바다 재민님과 동행자님 , 글을 읽다 보니 밤하늘에 관심이 많으신가 봐요.
안성에도 안성 천문대가 있습니다. 아주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 대원으로 활동하는 후배가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그리고 여러 회원분들이 관심 있어 하시면 관측회를 한번 가져보는것은 어떨까요?
겨울이라 지금은 좀 춥겠지만, 여름에 돛자리 깔고누워 한손에 성도 들고, 전갈좌에서 무수히 떨어지는
유성에게 소원을 빌어보는것도 무지 재미 있답니다.
안성 보호소는 광해가 없고 공해가 심하지 않아 6인치나 8인치 굴절 망원경 만으로도 달의 분화구와
토성의 예쁜 띠도 관측 가능 합니다.
첫댓글 저는 꼭 가고싶어요~~!!!
오호~~^ㅡ^ 신날것같아요!!!!! 당근 대 찬성!!!!!!!!!!!
ㅎㅎ 기대 만땅!!! 봄, 여름, 가을, 겨울 별자리가 다르니 겨울에 컵라면 먹으며 보는맛도 좋습다~ :)))
그러찮아도,평강에가다보면 천문대 이정표가 보여서 가 보고싶었는데,..........소원이루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별은그저밤하늘에떠있는것만봐서잘모르겠던데정말망원경하나로저멀리있는것들을자세히볼수있는건가요??정말신기하네요.사는게급급해그런건꿈도못꾸고살았는데여유가생기면꼭한번가서눈으로직접보고싶네요!!얼마나이쁠지기대되요
좋아요.,..저도고민거리를별들에게물어봐야겠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