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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먹거리(시인의 오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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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 방 病 나다
돌샘 이길옥 추천 0 조회 28 25.10.16 10:4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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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0.16 19:10

    첫댓글 어머니의 곳간은 못만 쌓여있는게 아니지요
    살아오면서 온갖 잡다한 모든 삶이 차곡차곡 쌓여있겠지요
    그리고 문득 그때가 주마등처럼 아니 번개처럼 가슴을 훓고 지나가지요
    잊혀지지 않는 모든 지난 세월들이~~

  • 작성자 25.10.16 19:51

    카페지기 님, 댓글로 찾아주시어 고맙습니다.
    어머니 가슴에 박은 못이 얼마나 될지 그 수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래도 묵묵히 받아주셨던 어머니의 하해같은 사랑의 곳간을 우리는 알지 못하였습니다.
    죄는 내가 짓고 대가는 어머니가 치르고 말았던 일 후회로 남아 가슴 아픕니다.
    박은 못 빼지 못한 죄 내 가슴에 회한으로 물결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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