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 88번째 생신모임중 친정 아우들과 가족동반 여행을 목포 유달산 케이블카, 신안 퍼플섬까지 섭렵하고 집에 돌아 왔는데 목이 따끔 목소리는 돼지 멱따는소리~ 걸걸 쎄액쎄액~^^ 병원 갔더니 코로나 검사 하자는데 No, 감기약 5일분 받아와서 4일 먹으니 우선 합니다. 인천사는 동생네부부 둘다 코로나 접수..ㅋ 우리 옆지기 기관지환자 늘 마스크는 끼고 사는덕에 본인은 멀쩡
일단 저를 벌레취급을 합니다. 안방에서 거실도 나오지 말라는 행패를... 밥도 본인밥은 본인이 해결합니다. 그런데 오늘 날씨 좋다고 산행 떠난 사이 저는 남편방에 컴퓨터를 찾아 앉아서 이 카페가입을 하고 게시판 구경하느라 시간 간줄 모르고 즐겼답니다. 컴에 앉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잖아요~ 우씨 남편 들어 온줄도 모르고 들켰지요. 음 결백증 증세 발발 대청소 소독 난리법석 지는 내방으로 피신 문 꽝 받고..숨죽이고 이글을 폰으로 씁니다.
첫댓글
남편분이
잘 하시는 검니다
코로나 보다
감기가 더 무서운듯 해요
저도4월초에
집 에만 있었는데
김치찌게 약간태워서
제치기 한번 하고 몇시간후
편도선이 붓는 느낌
언능항생제 먹고 가라않는듯 하더니
거의 4주 가더군요
이비인후과 계속 다녔는데
계속 콜록 거리고
잠 잘때는 쌕쌕 거리고
몸무게 3킬로 빠졌어요
1 킬로도 안빠지더니 ~ㅎ
그러게 말입니다.
요즘은 아픈곳이 얼른 낫지를 않더군요. 꼭 치룰만큼 춰야 우선해지는가 봅니다. 감사해요.
처음에 컴에 들어가서 카페 가입하고 보면 재미 있고 시간 가는줄 모르지요
열심히 하세요
감기도 얼른 쾌차 하시구요
네..오늘도 카페 생각하며 즐겨봅니다.감사합니다.
ㅎㅎ
삶과 건강이야기를 술술 수월하게 잘적어셨습니다
건강 얼릉 회복하세요^^
네~
고맙습니다. 사는게 그렇고 그래서요.ㅋ 그냥 카페놀이 참 즐거움여요.ㅎ
읽은 내내 아~ 코나 별것 아니네
하는 느낌으로 보았네요 ㅎ
첨 가입하시고 여성방 노크 감사
환영 합니다
글도 유모 챔나게 올려 주시고
자주 놀러 오세요
하루빨리 쾌차 오월 응원 합니다
늦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좋아졌습니다.ㅎ
소리벗님 여성방 잘 찾아 오셨습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그냥 편안하게
나누며 함께 가요.
건강 잘 챙기시고
빠른쾌유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덕분에 완쾌 해져갑니다.ㅎ 또 뵈어요.ㅎ
얼릉 낫으세요.^^
넵..
소리벗님 반갑습니다..^^
요즘 감기가 코로나 보다 더 강하고 오래 갑니다.
여성방에 잘
찰오셨습니다..
네
감사 합니다.
잘 찾아 오셨다하니 괜스레 기분 좋습니다.ㅎ
ㅎㅎ결벽증 아자씨
기절초풍 하셨겠네요
그나저나 본인 밥은
어찌먹나요
다 낮거든 보쌈집 갑시다요^^
사먹고
해먹는다는 것은 내가 만든 반찬은 다 먹읍디다.ㅎㅎ
보쌈집 기대되넹ᆢㄷ.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