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경북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쾌거
국비 1억5천만 원 확보... 장애인 비장애인 통합 평생교육사업 추진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가 주최하는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교육부가 지역 기반 장애인의 역량을 개발하고 장애인 비장애인 통합 평생교육지원을 통한 지역 내 평생교육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김천시는 평생교육 기반구축과 장애인 자립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왔으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에 1차 사업계획심사와 2차 발표심사에 걸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에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김천시가 경북도내 최초로 신규 지정을 받음으로써 앞으로 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촉진 및 활성화, 평생학습 문화조성을 위해 주목을 받고 있으며, 평생교육도시로서의 위상과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충족과 배움을 통한 소통·공감·통합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올해 13개 사업을 우선 선정하여 추진하게 된다.
[출처] 한국공보뉴스 https://www.kpnnews.org/bbs/board.php?section=mm_02&bo_table=local&wr_id=711452&city=lc_13&gugun=lc_13_06
김천시, 경북 최초『장애인 평생학습도시』선정 쾌거
▲한국공보뉴스Ⓚ김천본부- 평생교육도시 위상과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에 기여 - 김천시(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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