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관 광주 상무수치과원장(사단법인 자평 이사장)은 2월 설명절을 앞두고 19일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복개로 91에 위치한 상무수치과 병원 주차장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광주고려인마을을 비롯한 12개 기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콩나물’ 600상자를 전달했다.
김수관 상무수치과원장은 최첨단 의료장비와 풍부한 의료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 높은 치과의료시술을 펼치고 있다.
김수관 광주 상무수치과원장은 사랑 듬뿍담긴 콩나물 600상자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작은 마음을 전달하게 됐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수관 광주 상무수치과원장(사단법인 자평 이사장), 최삼영 양지종합사회복지관장, 고려인마을, 서구 노인복지관, 서구 장애인복지관, 서구 동명전문요양원, 협동조합 유앤미굿케어 노인복지센터, 동구 자원봉사센터, 남구 진월동 복지센터, 광주재능기부센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 광주다일교회 사단법인 희망나눔 길벗, 서구 은빛노인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9번째로 사랑의 콩나물 나눔 전달을 하고 있는 김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 싶어 콩나물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사랑의 콩나물을 전달받은 고려인마을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울 때 잊지않으시고 사랑의 콩나물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보내주신 아름다운 사랑을 기억하며 몸도 마음도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김수관 원장은 최근 고려인마을 산하 고려방송(93.5 ㎒) 장비구입비 500만원에 이어 각종 후원금이 약 1억원에 달하는 등 현재까지 개인 기부액만 15억 원에 이르며, 국내외 치과치료 봉사, 무료 임플란트 수술 지원, 장학금 지원, 돌봄이웃 긴급의료비 지원 등을 포함하면 누적 사회공헌활동 액수가 21억 6천만 원이 넘는 꾸준한 후원활동을 펼치며 활발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나눔방송: 박비카(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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