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가을날씨였던 주말🌾
정훈이와 지훈이는 가을캠핑을 떠났어요:)
도착하자마자 준비해온 비누방울 아이템으로 캠핑장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요☺️🧡
캠핑장에서 체험하는 고구마캐기🍠
진지한표정으로 말한마디 하지않고 고구마를 열심히 캐네요🥹🥹
바구니에 한가득 캤어요☺️
캐온 고구마를 준비된 상자에 가득담고🍠🤎
이번엔 미니사과따기 체험도 해봐요🍎 한가득 따고, 너무 무겁다는 지훈이의 표정이 귀엽네요🧸🧸
저녁먹기전 캠핑장의 큰 개가 있어 조심조심 구경을 가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와 에어로켓발사하느라 예쁜노을도 볼 틈이 없는 훈이들이에요🥹
저녁을 먹은후 낮에 캔 고구마를 은박지에 둘둘 말아 군고구마 먹을 준비를 해봅니다🍠🍠
화롯대에서 고구마가 익을 동안 불멍도 해보고🔥👀
고구마가 다 익어서 까만 껍질을 까주니 밤같이 고소하네🌰하며 먹는 훈이들이에요,
씻고 잘준비를 하더니 어김없이 요가를 하네요 🤣🤣
다음날 아침, 밥을 먹고 친구들과 실컷 놀다가 캠핑장 주변을 산책하며 알록달록 낙엽들을 주우러 가봤어요🍂
주워온 낙엽들을 에바알머슨의 <활짝 핀 꽃>작품의 밑그림을 그려주었더니, 싸인펜으로 따라그리고, 머리를 알록달록 낙엽으로 예쁘게 꾸며주었어요:)
정훈이는 그림을 완성하더니 “이거 우리 유치원에서 6살때 해봤어요!” 하고 말해주네요☺️
이번주 주말도 재밌게 즐기고 온 훈이네 캠핑이야기였습니다🤎
첫댓글 우와~ 훈이들 사진을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이 느껴져요!👀🍂 금강반 친구들이 훈이들 고구마캐기 사진을 보며 꿀고구마였는지 호박고구마였는지 고구마의 종류에 대해 엄청 궁금해하며 정훈이에게 질문을 많이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