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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미네소타의 새로운 늑대소년, 크리스 던 이야기
아랑전설 추천 0 조회 3,385 16.06.26 00:1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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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26 00:34

    첫댓글 루비오를 픽하고 스페인에서 루비오가 온다는 소식에 들떠던 생각이 나네요 좋은 가드에 대한 갈망이 이번에 해소 될련지 이제는 정말 조각들은 다 갖추어진듯 하네요 특히 감독에 포텐 덩어리 키드들 그리고 리더

  • 16.06.26 00:36

    미네소타가 서부 컨파에서 노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 16.06.26 00:40

    성공했을때 씰링이 시몬스나 듀랜트가 높을수는 있겠지만, 버스트가 될 확률은 이 둘보다 던이 낮다고 봅니다

  • 작성자 16.06.26 00:40

    잉그램...을 말씀하신 듯 합니다^^;; 잉그램의 컴퍼리즌인 듀랜트가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ㅎㅎ

    일단 수비수로서의 활용도가 있으니 완전히 버스트가 날 리스크는 좀 적은 것 같긴 합니다.

  • 16.06.26 00:41

    @아랑전설 아아..그렇죠.. 듀랜트 기사 보고 와서 헷갈렸네요 ㅋㅋ 잉그램은 듀랜트는 어림도 없고 슈팅과 득점기술이 보강된 테이션 프린스가 현실적인 기대치일듯요

  • 16.06.26 00:46

    @go pistons 생각해보니 그렇긴하네요 ㅎㅎ 근데 뭐 개인적인 기대치니까요. 거기까지 클수 있을지는 미지수죠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6.26 00:56

    루비오 +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라고 해야 할까요. 피지컬만큼은 포가로서는 정말 S급이라, 루비오와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그 부분이겠죠. 말씀대로 슈팅에 단점이 있는 1번이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는 사실 상당히 불안하면서도 흥미로운 부분인데, 결국은 본인의 장점인 슬래셔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발전방향을 찾아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16.06.26 01:00

    1번 버젼 웨이드가 될꺼라 김칫국 냄비째로 드링킹 중입니다.

  • 작성자 16.06.26 01:03

    저도 김칫국 참 좋아하는데요. 12년째 마시고 있지만 최근 1년간 특히 얼큰하군요ㅋㅋㅋㅋㅋㅋㅋ

  • 16.06.26 02:00

    잘 봤습니다. 루비오와 약간은 중복되는 느낌도 있는데 이건 노예전문 감독이 정리할 문제이고 본문에도 말씀하신 수비마인드가 장착된 피지컬이 완벽한 1번이라는건대 상당히 기대됩니다. 슈팅이 아쉽긴 한대 그것까지 잘했으면 1순위겠죠 ㅎㅎ

  • 16.06.26 02:02

    어쨋든 가넷의 마지막 시즌이 될테고 타운스가 25-12정도 위긴스도 25-5-5 여기에 라빈,루비오,던등이 잘해줘서 플옵에서 이름 한번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 16.06.26 02:10

    그래도 풀업이 가능한1번 만으로도 루비오보다는 낫다고 봅니다ㅠㅜ 기대했던 루비오-로이-ak-러브-페코 이후 플옵이 가장 기대되는 라인업이네요~

  • 16.06.26 03:59

    이름이 참 멋있네요. 크리스 던. 잭 라빈.

  • 16.06.26 05:22

    * 링크가 다 깨졌네요.

    근데... pg 면... 잭 라빈의 입지는 어떻게 되는 거짐 ㅠㅠ

  • 작성자 16.06.26 07:56

    라빈은 작년 후반기부터 거의 고정으로 선발SG로 나오고 있습니다.^^

  • 16.06.26 09:30

    다른분들은 언급이 없던데 전 론도생각나더라구요. 좋은 피지컬과 수비, 나쁜 슛팅력과 자유투. 슛은 없어도되니까 돌파와 마무리로 위협을 줄수있는 선수가 되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미네소타 가드답게 잘생겼군요 껄껄

  • 16.06.26 21:27

    크리스 던 3학년 때부터 눈여겨 보던 팬입니다.

    던의 볼핸들링도 사실 느바의 포가 치고는 좀 loose한 편입니다. 돌파 시 드리블 무브는 상당히 발전된 무브를 구사하지만 어이 없는 미스 볼 핸들링도 뜬금없이 나오죠.
    코비가 포지션 대비 상당히 훌륭한 볼 핸들링을 가지고 있고 특히 돌파 시 무척이나 고난이도 드리블 무브를 보여주지만 이따금씩 볼을 발로 찬다든지 어이없는 미스 핸들링이 나오곤 하는데 크리스 던도 비슷한 모습을 이따금씩 보여줍니다. 훈련을 통해 고급 드리블 무브를 구사하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난 볼핸들링 감각은 아쉬운게 아닌가 하고 생각해요. 물론 코비는 슈가, 크리스 던은 포가이지만요...

  • 16.06.26 21:31

    Kris Dunn 이란 이름부터 생긴 외모나 플레이 스타일까지 간지 만큼은 그냥 슈퍼스타감 같아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미네에 가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만일 레이커스가 3픽이었으면 크리스 던을 밀었을 것이라 생각할 만큼 좋아하는 친구인데...어깨 부상 조심하고 리그에 잘 적응하길 바랍니다.

  • 16.06.28 06:27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팀 포럼으로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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