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불화엄경 三十三.불부사의품 2

[釋부동지]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부처님 고맙습니다.

나무 보현보살 

나무 보현보살 

나무 대행 보현보살 마하살 _()()()_

큰 근심을 내어 서로 쳐다보면서 말하기를,

'여래 세존께서 큰 자비로써 일체 세간을 가엾이 여기고 이익하게 하여, 모든 중생의 구호할 이가 되고 의지가 되는지라,

여래의 출현하심을 만나기 어렵거늘 더없는 복전이 이제 영원히 가시도다.' 라고 하나니, 곧 이와 같이 중생들로 하여금 슬피 울고 앙모하게 하여 불사를 짓느니라.

또 모든 천신과 사람들과 용과 신과 야차와 건달바와 아수라와 가루라와 긴나라와 마후라가와 사람인 듯 아닌 듯한 이들을 교화하려고 그들의 욕망을 따라 스스로의 몸을 부수어 사리를 만들되 한량없고 수없고 헤아릴 수 없이 해서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청정한 신심을 일으키게 하며, 공경하고 존중하고 환희하고 공양하여 모든 공덕을 닦아서 원만케 하느니라.

[대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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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釋대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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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眞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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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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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明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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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의 도리와 인생을 알고자]

🙏🙏🙏

[선근회향요익중생]

[무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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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靑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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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如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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