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은 아모스1장을 묵상합니다. 오늘은 40일 기도회 열 세번째 시간입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만한 조건이 있는 분들도 있고..세계적으로 가장 큰 부흥강사 무디목사님은 초졸입니다. 그분이 한번은 이삭이 아브라함을 낳았다고 하는데도 성도들이 아멘.아멘했는데 하루는 성경박사.철학박사인 성도 한 분이 오셔서 무디목사님에게 성경지식이 부족한 것을 지적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나는 초등학교 밖에 안 나와 무식하지만 하나님께서 능력주시고 들어쓰셔서 백만명을 전도했는데 유식한 성경박사.철학박사인 당신은 몇명을 전도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니까 성경박사가 죄송하다고 사과한 일화가 있습니다. 링컨도 아버지가 구두수선공이고 보잘것없지만 하나님께서 능력주시니 백악관에 최초로 기도실을 만든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고린도후서 6: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기쁨주시고 많은 사람들을 부요하게 하고, 없는 자같으나 능력주셔서 모든 것을 가진 자 입니다. 우리는 열등감이 있을 수 있지만, 하나님의 대사로 능력을 주셨다는 것이니 어깨펴고 존귀한 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아모스는 모든 선지자중 가장 스펙이 없는 선지자입니다. [아모스 1:1]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
드고아(사망의 골짜기)목자중은 산골짜기 깡촌의 촌놈이다,라는 말과 같습니다. 양을 치며 부업으로 뽕나무를 재배하고..7장 14절에 자신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모스 1:14] 내가 랍바 성에 불을 놓아 그 궁궐들을 사르되 전쟁의 날에 외침과 회오리바람의 날에 폭풍으로 할 것이며 나는 목동일뿐, 신학교를 나온 자도 아니다..그런데 15절에 하나님께서 부족한 나를 불러주셔서 이렇게 내 백성을 향하여 쓰시는 것이다 라고 소개합니다. [아모스 1:15] 그들의 왕은 그 지도자들과 함께 사로잡혀 가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아모스는 "짐을 지는자. 짐을 나르는 자"란 뜻입니다. 자발적으로 선지자가 된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선지자가 된 사람이며, 그 당시에 선지자가 참 무거운 짐을 진 자라는 것도 의미합니다. 모든 지 좋은 일이 있을때, 하는 것이 좋은데 재앙이 내리고 어려운 가운데 하나님의 무거운 말씀의 짐을 지고 사역했던 선지자입니다 근데 아모스는 제대로 배우지 못한 자이지만 그에게 주신 축복이 두가지 있습니다. 첫번째, 모세5경에 능통하며 말씀을 많이 읽고 성경에 능통하며 주야로 깊이 묵상한 사람입니다. 두번째,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영적인능력이 있어 통찰력이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말씀과 기도를 통한 영적인 단단한 깊음과 힘이 있습니다 촌냄새가 나지만 풋풋합니다. 아모스를 이때 보내주신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큰 축복입니다. 우리가 가장 불행한 것은 길을 잃어버리는 것인데,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길을 알고 있는 아모스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우리 가정도 이와같이 영적인 무거운 짐을 진 기도하는 한사람이 있다면 그 가정이 삽니다. 복음을 나르는 짐꾼이 있다면 이 지역이 밝아 지고..그래서 우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잘난 사람만 쓰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모스를 통해 복음의 용기.복음의 열정.복음의 순종을 배웁니다. 묵묵히 순종했던 묵직함을 배웠습니다. 오늘 1장의 배경..싸이클은. 서너가지로 심판하겠다 다메섹.두로.가사.에돔.암몬나라의 죄를 통한 심판입니다. 이스라엘을 불행하게, 힘들게 했던 이방.우상의 나라들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영적5가지 승리의 기도문에 있는 원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에게 반드시 축복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모스 1:1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에돔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칼로 그의 형제를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며 항상 맹렬히 화를 내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
에돔은 에서의 후손이며, 하나님을 떠나 대적한 백성이며, "그의 형제를 쫓아가며"에 이 형제는 야곱의 자손들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을 끝까지 섬겨 복을 받은 백성입니다. 영적인 하나님의 자녀, 우리를 의미합니다. 우리를 절대 버리지 않고 지켜주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것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로마서 8장의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우리를 대적하는 자들을 벌하시고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하나님을 끝까지 붙잡고 나아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