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의 평화회담 / 틱낫한 스님
여보 이제까지 우리는 서로에게 고통을주었어. 당신도 나도, 우리는 화의 희생자였어. 우리는 서로 우리가 사는곳을 지옥으로 만들었던거야. 이제나는 달라지고싶어. 난 우리가 동지가 되기를 원해. 동지가되어서 서로를 보호해주고 함께수련하고 힘을합쳐서 우리마음속의 화를 깨끗이 풀어냈으면 좋겠어. 이제부터는 당신도 나도 스스로의 존재를 자각하면서 제대로 한번 살아봤으면 좋겠어.여보 당신 도움이 필요해. 협력해줘. 당신이 없으면 난 성공할수없어"
이것이 깨달음이다. 이것이 사랑이다.
출처 : 화 ( 틱낫한 지음 / 도서출판 명진출판)
사진출처 : 들녁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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