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 영나한에 호기심을 가졌던 건 이~ 바로~ 소리영어였다. 뭔가 모르게 그냥 좋을 것 같았고, 꼭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끝까지 열심히 한 것도 있다. 그 결과, 소리영어는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었다.
소리영어를 마친 후 제일 변화 한 거 두가지는….
Before 1. 곰플레이어 기능은 Play, Stop만 알았고, 마우스로만 작동했다 2. 영어 문장을 그냥 읽었다.
After 1. 곰플레이어 기능을 마우스로 클릭하지 않고, 그것도 단축키로 구간반복, 재생속도조절 등 모든 기능을 작동할 수 있는 능력이 체화 되었다. 2. 영어의 소리를 귀와 입으로 느끼게 되었고, 덩어리로 읽고, 리듬과 악센트를 첨가하면 원어민처럼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원어민 비슷하게 말이죠.)
그리고, 복식호흡을 통한 다양한 소리연습을 통해 영어를 잘할 수 있게 입모양 호흡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 또한 8개월의 영나한 커리큘럼을 하면서 제 생활패턴이 바뀌었어요~ 영어에 자신감이 없는 저에게 영나한은 자신감을 주었고, 스스로 할 수 있게 MJ샘과 회일샘의 피드백과 엄청난 영어 자료 덕분에 스케줄러 작성법을 배워~ 그대로 실천했고, 시간관리가 되니~ 미라클 모닝까지 경험하게 되고, 새벽4시에 일어나 영어 원서 읽기를 하루 일과 중에 제일 먼저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일과 중 제일 1번은 원서 읽기입니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고 영어 실력이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생겨~ 원어민과 만남도 이루게 되었습니다
영나한을 하면 영어뿐만 아닌~~ 살아가면서 필요한 모든 것들이 프로그램에 녹아있는 것 같아요~~ 단, 모두 자기자신이 해야하고, 피드백을 해줄 뿐인데도~~ 미션 하나 하나가 소중했고, 미션하는 과정 속에 만나게 된 고맙고 감사한 짝지님들의 엄청난 영어 열정, 동기부여, 공감대까지 배우게 되는 장이였습니다.
영나한은 제가 했던 영어말하기 프로그램 중에 최고(BEST OF BEST)입니다. 영어 말하기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무조건 해야하는 필수 아이템(MUST HAVE)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제가 미션보고 하면서 인증한 사진한 사진 입니다. 8개월전에는 상상도 못한 일이였는데요~ 영나한하면서 이룰수 있는 성과이기도 해서 올려봅니다.
첫댓글 정말 멋지게 해내신 재환님 응원합니다
지은님께서 많이 응원해주셔서 해낸것 같습니다~ 그 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