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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크타임스 주요기사 1월29일 월요일 뉴스>
北 잇단 순항미사일 발사에 美 “韓 방어 약속 지킬 것” | 북한 | 미국 | 남한 | 에포크타임스 (theepochtimes.com)
최근 북한이 잇따라 군사적 도발을 감행하면서 한반도 안보에 불안이 고조된 상황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북한의 위협에 맞서 한국을 방어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2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 대변인은 계속되는 북한 순항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리는 북한의 군사 프로그램이 위협적이며, 우리가 한국과 일본을 방어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해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는 북한의 (최근) 이런 활동을 감시하고 있다. 우리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일 양국 정부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북한에 맞서 한국을 방어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은 미사일 발사를 포함해 위협적이며 무책임한 군사활동을 갈수록 더 하고 있다”며 “우리는 북한이 위협적인 활동을 지속하는 것을 자제하고 진지하고 지속적인 외교로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북한에 대한 외교적 접근에 전념하고 있으며 북한이 대화에 나서기를 촉구한다”면서 “한국과 일본에 대한 우리의 방위공약은 철통같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전날(2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 개발된 잠수함 발사 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 시험발사를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북한은 나흘 전인 이달 24일 불화살-3-31형을 처음으로 시험발사했다.
북한의 신형 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에 대해 예비역 해군 대령인 최일 잠수함연구소 소장은 “육상, 수상함, 잠수함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북한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불화살-3-31형의 사거리는 최대 2000km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발사된 불화살-3-31형 2발의 비행시간이 각각 7421초, 7445초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최 소장은 “비행시간 약 124분을 고려하면 2000km를 비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는 남한 전역은 물론, 주일미군기지까지 사정권에 들어오는 사거리다.
최 소장은 북한이 수중에서 은밀하게 움직이는 핵 탑재 잠수함에서 정밀 타격이 가능한 순항미사일을 발사할 능력을 갖추고 이를 전력화한다면 새로운 위협이 된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어제 발사된 불화살-3-31형이 잠수함에서 발사된 것이냐’는 연합뉴스 질의에 한국 합동참모본부 측은 “발사 플랫폼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분석 중”이라며 “사출장치(바지선)에서 시험발사했을 수도 있고, 실제 잠수함에서 쐈을 수도 있다. 정확한 것은 분석해 봐야 알 수 있다”고 답변했다.
또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사거리 관련 질문에는 “북한이 주장한 비행시간 등이 과장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추가적인 사항은 한미 정보당국이 분석 중”이라고 대답했다.
이 실장은 “동일한 미사일도 어디에서 쏘느냐에 따라서 상당한 기술적 보완이나 발전이 있어야 한다”면서 “그런데 그렇게 짧은 기간에 발사 플랫폼을 (육상에서 해상으로) 바꿨다는 것은 (비행시간 등의) 과장 가능성과도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집] 중국 공산당은 어떻게 미국의 선거에 개입했나 | 2022 중간선거 | 미국 대선 | 선거 개입 | 에포크타임스 (theepochtimes.com)
“의회 장악하면 여론 무관하게 ‘반중’ 정책 차단 가능”
“정부의 단호한 의지·대응 없다면 끊임없이 침투 시도”
기밀 해제된 정보 보고서와 여러 민간 부문 조사에 따르면 중국공산당이 다양한 수법을 동원해 2022년 미국 중간선거에 개입했음이 명백히 밝혀졌다.
여기에는 미 의회 의원들에 대한 압박, 사회 분열을 조장하는 온라인 콘텐츠 유포, 온라인에서 미국 유권자로 위장해 벌이는 댓글 활동 등 미국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전술이 포함된다.
톰 티파니 미 하원의원(공화당·위스콘신주)은 에포크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강경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중국공산당은 이런 시도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의 선거 개입, 스파이 활동을 막기 위해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미국 국가정보국장실(ODNI)이 지난해 12월 공개한 기밀 해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공산당은 2020년 미국의 정책과 여론을 자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포괄적인 지침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이 지침에 따라 2022년 미국 중간선거에 광범위한 개입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며 “만약 이 시도가 발각되더라도, 현 행정부(바이든 행정부)가 이에 대해 심각하게 보복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움직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공산당은 미 의회를 ‘반중(反中) 활동의 중심지’로 규정하고, 이를 겨냥한 영향력 작전에 총력을 다할 것을 여러 차례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표적이 된 의회 의원들
위험 관리 컨설팅 업체 ‘노스스타 서포트 그룹’의 지정학 고문인 샘 케슬러는 에포크타임스에 “중국은 미국 선거에서 당적에 관계없이 친중(親中) 성향의 후보가 승리하길 바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2022년 중간선거에 대한 개입 시도는 친중 정치인이 더 많이 당선되도록 하기 위한 중국공산당의 지정학적 전략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미국의 정치 시스템과 민주주의 모델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고, 이와 비교해 자신들의 권위주의 체제가 ‘우월’함을 끊임없이 선전해 왔다”고 밝혔다.
ODNI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 선거에 앞서 반중 성향의 후보자를 압박하는 동시에, 친중 성향의 후보자에게는 ‘보상’을 주는 조치를 취했다.
케슬러는 “중국공산당의 이런 시도는 미국이 주도하는 자유민주주의 질서에 맞서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며 “그들이 이렇게 뻔뻔하게 행동하는 것은 2020년 선거 이후에도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여론 조작
중국 정권은 소셜미디어 가짜 계정, 인플루언서, 홍보 업체 등을 통해 미국 여론을 조작하려 시도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는 지난해 8월 자사 플랫폼에서 중국과 관련된 가짜 계정 수천 개를 차단했다고 발표했다.
메타는 “가짜 계정들이 미국 내 여론 분열을 조장하기 위한 콘텐츠를 동시다발적으로 유포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영향력 작전”이라고 밝혔다.
위험 자문 업체 ‘블랙옵스 파트너스’의 대표인 케이시 플레밍은 에포크타임스에 보낸 이메일에서 “이런 영향력 작전은 미국을 무너뜨리기 위해 중국이 전개하는 ‘초한전(超限戰·무제한 전쟁)’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가짜 SNS 계정을 개설한 뒤 낙태, 총기 규제와 같은 민감하고 논쟁적인 사회 문제를 부각함으로써 미국 내 분란을 일으키려 시도했다.
이런 움직임은 페이스북을 포함해 유튜브, 틱톡, 엑스(X·옛 트위터), 비메오 등 온라인 플랫폼 50여 개에서 포착됐다.
메타는 “이 영향력 작전의 배후 세력은 허위 정보를 더 널리 퍼뜨리기 위해 조직적으로 활동했다. 한 인물이 가짜 연구 논문을 작성하면, 다른 이들이 이 논문 내용을 기반으로 동영상이나 홍보 게시물을 제작해 온라인에 퍼뜨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짜 SNS 계정들이 이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 동원됐다. 이런 식으로 ‘코로나19의 최초 발원지는 중국이 아니라 미국이다’와 같은 가짜 뉴스가 퍼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플레밍은 “미 의회가 외국의 영향력을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왜 우리는 외국의 악의적인 영향력에 미온적으로 대처하는지 묻고 싶다”고 전했다.
유권자로 위장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9월 보고서를 통해 “중국에 기반을 둔 해커들이 2022년 중간선거 기간에 온라인에서 미국 유권자로 위장한 정황이 발견됐다”고 알렸다.
이어 “중국공산당과 연계된 가짜 계정들은 미국인으로 위장한 뒤 실제 사용자의 댓글에 응답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일부 계정은 반미(反美) 감정을 조장하는 이미지를 게재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국공산당의 영향력 작전이 AI 기술로 한층 강화됐음을 알 수 있으며, 앞으로 더욱 교묘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다.
사이버 보안 업체 ‘레코디드 퓨처’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중국의 온라인 선전과 영향력 작전이 새로운 형태로 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인구통계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타겟팅 메시지’를 제작하고 유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보고서는 “중국 통일전선공작부나 국가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이런 작전이 펼쳐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케슬러는 “현재 미국 여론의 양극화 현상을 고려할 때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겨냥한 중국, 러시아, 이란 등의 영향력 작전이 더욱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는 미국의 국가안보와 국제 시스템 전반에 중대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플레밍도 이번 미국 대선을 앞두고 적대국들의 악의적인 활동이 증가할 것임을 경고했다.
그러면서 “선거 개입은 자유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라며 “미국 유권자들은 이를 이해하고 우리의 민주주의 시스템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연진 기자가 이 기사의 번역 및 정리에 기여했습니다.
“中 생명공학 기업 자금줄 끊자” 美 상하원 법안 발의 | 중국공산당 | 유전자 데이터 | 수집 | 에포크타임스 (theepochtimes.com)
미국 상원과 하원의원들이 중국 생명공학 기업에 대한 미국의 자금 지원을 차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동시에 발의했다.
‘바이오보안법(BIOSECURE Act)’으로 불리는 새로운 법안은 미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는 의료기관이 ‘외국 우려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금지한다. 또한 이런 기업과 계약을 체결하거나 보조금을 제공하는 행위도 제한한다.
법안에는 중국공산당 또는 중국 인민해방군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중국의 주요 생명공학 기업들이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다. BGI 그룹, MGI 테크, 컴플리트 제노믹스, 우시앱텍 등이 포함됐다.
미 하원에 관련 법안을 발의한 ‘미국과 중국공산당 간 전략적 경쟁에 관한 특별위원회(중공특위)’의 마이크 갤러거(공화당·위스콘신주) 위원장은 중국 생명공학 기업들이 잠재적으로 미국의 국가안보에 큰 위협이 될 것임을 언급했다.
그는 성명을 내어 “중국공산당은 이 기업들이 수집한 유전자 데이터를 이용해 미국의 영향력을 약화하려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심할 여지없이 중국공산당은 유전자 데이터를 침략의 무기로 쓸 것이며, 미국 국민을 표적으로 하는 생물 무기를 개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여야 양원의 동료 의원들에게 중국의 위협으로부터 미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이 초당적 법안을 지지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자금줄 차단
이 법안은 중공특위에서 활동하는 공화당 및 민주당 의원들로부터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민주당 간사 라자 크리슈나무르티 의원(일리노이주)은 “미국의 자금 지원 메커니즘이 중국 군사 연구를 활성화, 가속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필수적인 법안”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미국 납세자들의 세금이 중국 생명공학 기업의 자금줄이 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며 “이를 원천 차단하는 것은 미국의 국가안보를 지키고 유전자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첫걸음”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은 유전체학의 핵심인 DNA 편집 기술을 인공지능(AI) 기술과 접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는 머지않아 국제사회에 전례 없는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중국의 거대 생명공학 기업인 BGI 그룹은 ‘니프티(NIFTY)’라는 이름의 산전(産前) 검사기를 제작하고 판매했다. 이 검사기는 출산 전 다운증후군 등 태아의 유전질환 유무를 확인하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 검사기를 이용한 산모와 태아의 유전자 데이터가 중국 본토에 있는 서버에 저장되며, 중국공산당이 이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미 상원 법안 발의에 참여한 밋 롬니 상원의원(공화당·유타주)은 “이 법안은 중국 정권이 미국인의 민감 정보와 건강 데이터를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핵심 조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공산당이 미국인의 유전자 데이터를 손에 넣는 걸 허용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BGI그룹을 포함한 중국의 생명공학 기업들은 신장 지역의 소수민족 DNA를 강제로 채취하는 데도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중국공산당이 바이오 빅데이터를 이용해 새로운 감시 기술이나 생물 무기를 개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세스 몰튼 하원의원(민주당·매사추세츠주)은 “생명공학의 발전은 인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대한 주도권을 공산주의 중국과 같은 권위주의 국가에 넘겨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또한 “이 법안은 중국공산당의 악의적인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한 포괄적인 전략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김연진 기자가 이 기사의 번역 및 정리에 기여했습니다.
중증 폐렴·돌연사 급증...패닉에 빠진 중국 상황 (theepochtimes.com)
최근 수개월간 호흡기 질환이 중국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중국 본토에서 점점 더 많은 중증 폐렴 및 돌연사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공산당은 이 사태를 두고 “인플루엔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등 여러 호흡기 바이러스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코로나19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호흡기 전염병 담당관 펑즈빈은 지난 25일 언론 브리핑에서 “현재 중국에서 확산하는 호흡기 질환의 주요 원인은 인플루엔자로 확인됐으며, 그중에서도 인플루엔자 B가 주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며칠간 중국에서 활동하는 전문의들도 인플루엔자 B가 유행하고 있음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한 전문의는 “인플루엔자 B가 코로나19보다 더 치명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 장한대학 부속병원(우한 제6병원) 혈관외과의 중뤄레이 박사는 지난 24일 “중국에서 인플루엔자 B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음을 경고하고 싶다”며 “이는 코로나19보다 증상이 더 심하며, 특히 어린이의 감염 위험성이 높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중국에서 꾸준히 유행해 왔다. 2022년 말부터는 원인 불명의 사망자가 늘어났고, 중증 코로나19의 전형적인 증상인 ‘백색폐증’도 보고됐다. 지난해 9월에는 또 다른 급성 폐렴이 어린이를 중심으로 확산했고, 그 이후 다른 연령대에서도 유행하는 것이 관찰됐다.
이런 상황에서도 중국은 2022년 12월 코로나19 검사를 중단했고, 관련 정보를 철저히 검열했다. 이와 관련해 중국 내부에서는 “‘제2의 코로나19’일 수 있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심각한 중국 상황
후베이성 우한시의 한 주민은 지난 23일 소셜미디어에 한 병원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그는 영상에서 “병원에는 이른 시간부터 이렇게나 많은 환자가 있다. 병원에 온 사람은 거의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다”고 알렸다.
지린성 창춘시에 거주하는 왕 씨는 지난 24일 에포크타임스에 “호흡기 질환에 걸린 환자가 많아 병원에서 진료조차 받기 힘든 상황”이라며 “의사를 만나기 위해 20일을 기다린 환자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손자가 갑자기 고열에 시달려 창춘중의대 부속병원을 방문했는데, 그곳 병실이 꽉 차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백색폐증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10살 정도의 여자아이도 봤다”고 덧붙였다.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주민 장 씨는 에포크타임스에 “주변의 많은 사람이 호흡기 질환에 걸리고 있다”며 “나도 감염된 지 벌써 두 달이 넘었지만, 여전히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일반적인 감기였다면 자연스럽게 나았을 테지만, 지금까지도 기침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아마 코로나19에 감염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고 밝혔다.
산시성 다퉁시에 거주하는 궈차오(가명)는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증상이 코로나19와 매우 유사하다”며 “작은 진료소에도 환자가 가득 차 있는 걸 보면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짐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농촌 지역은 감염병 유행에 매우 취약하다. 인구가 200~300명인 마을에서 사망자가 15명 발생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중국의 한 전문의는 지난 23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에서 “현재 산시성의 여러 지역에서 인플루엔자 B가 유행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환자들은 주로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국공산당과 산시성 당국은 이에 대해 어떤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김연진 기자가 이 기사의 번역 및 정리에 기여했습니다.
백신 발명 초기 접종과 관련된 사망 및 부상 사례들 | 천연두 | 에포크타임스 (theepochtimes.com)
https://youtu.be/2XzE_31FWAc?si=mnadO95WkGsDhAwi
에포크타임스 미국본사 '로만기자'가 진행하는 Facts Matter With Roman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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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을 먹을 수 있을까요?” 농부 없이는 식량도 없다 [다큐멘터리] (1부)>
<미국한국네티즌들의견>
적그리스도가 세계단일정부설립목표 다보스포럼을 내세워 전세계인들에게
강압적으로 실행시키려는 사기 아젠더
'고기먹으면 이산화탄소가 증가하게 된다, 고기먹지말고 벌레를 요리해서 먹어'
''인조고기 아니면 벌레를 먹어'' 라는 적그리스도의 개나발 사기아젠더
Fuck Globalism !!
<미국한국네티즌들의견>인류가 알거지가 되야 노예로 삼게되는거지 글로벌리스트들
*다보스포럼이 사기아젠더를 밀어붙여 농부들의 토지를 빼앗고 농업이 붕괴되게
만들고 소들도 사라지게 만들고 식량붕괴로 이끌고가는 악질적 사기 아젠더구나
*적그리스도가 세계단일정부설립목표 다보스포럼을 내세워 전세계인들에게
강압적으로 실행시키려는 사기 아젠더 '기후위기아젠더&신생에너지 전기차
'고기먹으면 이산화탄소가 증가하게 된다, 고기먹지말고 벌레를 요리해서 먹어'
''인조고기 아니면 벌레를 먹어'' 라는 적그리스도의 개나발 사기아젠더
Fuck Globalism !! Fuck Anti-Christ!
*한국인들도 적그리스도 세계정부수립이 목표인 다보스포럼의 아젠더에
세뇌당한 사람들 증가하고 우선 한국정당들 정치인들이 글로벌리즘의 노예들
심지어 좌좀종교단체들 좌좀성직자들이 적그리스도 세계정부수립목표인
다보스포럼 아젠더에 놀아나고 있지 'Agenda21'르 흡수하고 있는 더불당 국힘당
정의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모든 정당들
<이재명이 反美외쳐도 글로벌리스트들은 러브러브한다지, 조지소로스 빌게이츠
주커버그와 The Great Reset 아젠더들을 사랑한다는 죄명이>
<국힘당 유희동정책위원장이 소름끼치게 '다보스포럼의 지속가능한 정책''을
국힘에서 주요아젠더로 적용하겠다고 했지 한동훈비대위에서 유희동정책위원장이
당당히 다보스포럼아젠더를 언급했어
국힘당에 글로벌리스트가 도대체 몇명이나 되는건가?
& 국힘과 더불어당 정의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모든 정당이 글로벌리즘 중독자들>
.....지속가능한 정책 Agenda21은 인류를 알거지 노예로 초감시통제사회로
끌고들어가는 적그리스도의 아젠더지!
*다보스포럼 얘네 홈페이지에 한동안 이런 영상을 걸어놨었지
''사람이 모든 물질을 일체 가질 수 없을 때 진정한 평화를 느끼게 된다
여러분이 모든 걸 소유할 수 없도록 저희가 적극 도와드리겠습니다''이런 영상!
<사유재산말살시키려는 다보스포럼 글로벌리스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