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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투혼한화 자유게시판] 김재영 대 신재영
cjstk38 추천 1 조회 66 16.04.29 16:1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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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29 16:20

    첫댓글 동감,,,,,,

  • 16.04.29 16:37

    그 생각하는 야구를 못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개막전부터 지금까지의 내.외야 수비를 보면 투수 멘탈 붕괴되기 딱 좋습니다... 이용규, 정근우가 FA로 왔어도 빈구멍이 많았던 거죠..

  • 16.04.29 16:40

    대부분 동의 하는데 두가지는 의견에는 반대입니다. 좋은볼은 가졌으나 영점이 안잡히면 소용없는 투수입니다. 여건이 어떻든 대학야구 4년하고 왔으면 포수가 왔다갔다하던 투수는 던질곳에 던져야 합니다. 매번 그랬던 것도 아니고 본인 스스로 영점 못잡는건 지 스스로 해결해야죠. 선발의 기회를 줬으나 살리지 못하면 불펜이던 어디던 가야합니다. 불펜에서 잘던지고 선발기회 다시 얻는 다면 더 죽기 살기로 잘해야죠. 그게 프로라고 봅니다.

  • 16.04.29 16:45

    이틀전 기아전에서 양팀 한번씩 아쉬운 외야수비가 나왔었습니다. 좌익수쪽 먹힌 외야 뜬공이었는데 이용규였으면 평범한 외야 타구였습니다. 최진행은 안타를 만들어주더군요..이용규가 뒤로 백업들어오는 상황이면 몸을 날려봄직도 한데...(아직도 좌, 우로 외야타구가면 불안합니다)
    또하나는 기아 좌익수 나지완수비이지요.. 하주석타구를 한번 더듬는 바람에 정근우가 전력질주해서 1점을 얻었고, 그 점수가 쐐기점이 되었습니다...(저희한테는 고마운 수비였죠)

  • 16.04.29 16:44

    조만간..감독님은 다시 체크 하실겁니다
    선발로..

  • 16.04.29 16:51

    제가 자꾸 두산 선수들을 예를 드는데 두산의 기본 축은 수비입니다.
    선수 뽑을때도 수비가 되는 선수위주로 뽑는거 같고 육성도 잘하는 거죠... 거의 국대급 선수들입니다.
    같은 선수들을 놓고 뽑을때 같은 3할 타자라도 타율이 약간 낮더라도 수비가 강한 타자가 있고, 타율이 조금 높지만 수비가 약한 타자가 있는데(발도 느림) 두산이 전자를 뽑는다면, 한화는 후자를 뽑아왔던거죠....(이거 바뀌어야합니다)

    수비를 타고난 선수가 타격을 열심히 연습하면 타율이 좋아질까요?

    타격은 타고났는데 수비가 약한 선수를 맨날 펑고 및 연습하면 좋아질까요?

  • 16.04.29 17:19

    우리카페 회원분들의 야구에 대한 식견을 보면 제가 제일 부족 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오늘도 또 배우고 갑니다.^_^
    더불어 추천 드립니다 ~!!

  • 16.04.29 17:24

    한화는 전통적으로 신인이 크기 좋은 환경이 아닙니다. 구백님 말처럼 그놈의 우라질놈의 팀컬러가 뭔지 한화는 무조건 뻥야구라고 수비 안되고 발느린 거포형 선수만 계속 수집한 것도 문제고 팀성적이 계속 안좋다보니까 신인을 믿음을 가지고 밀어줄만한 환경이 되지 않았죠... 그렇다고 시대를 평정한 명포수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류현진을 제외하면 전부 얇은 선수층덕에 운좋게 로테이션에는 들어갔지만 그걸 기회로 자기 자리로 만든 투수는 거의 없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유원상, 김혁민, 양훈, 조규수, 유창식 등등 결국 포텐을 터뜨리지 못하고 다 떠났습니다. 감독에 상관없이 한화는 자체육성보다는 그냥 선발FA 사오는 걸로 ㅋㅋㅋ

  • 16.04.29 18:03

    울혁민인 제대해 돌아옴 잘할꺼에요ㅠ.ㅠ 제발

  • 16.04.29 18:03

    미래를 책임질 두 투수들이...잘 다듬어지면 좋겠네요....
    한화에서 현진이 이후 그렇다할 선수가 없는건 정말 너무한 일이죠....
    애기독수리들이 잘커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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