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키모인들은 화가 나면 무작정 걷는다고 한다. 그렇게 걷다 보면 분노가 가라않고 마음이 안정되는데.. (너무 추워서 그 고통으로 딴생각 할 겨를 없어),
돌아서면서 그곳에 나무 막대기를 하나 꽂아 둔다. 그리고 또 다시 화가 나면 지난번에 갔던 길을 다시 걷기 시작한다. 가다가 지난번에 꽂아 둔 막대기를 보면 요즘 살기가 더 힘들다는 의미고,
막대기를 발견하지 못한 데서 화가 풀리면 그래도 예전보다는 낫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만큼 마음공부가 되었다는 방증이기도 할 것이다.
* 걷는 것이 왜 좋은지 뇌과학으로 보면.. 걷다 보면 도파민이 나오는데, 이것이 기분을 좋게 만든다. 어떤 운동이든 일주일에 한시간 정도만 꾸준히 해도 우울증에 걸리지 않는다는 연구도 있다.
☞ 깨끗한 고통으로 오염된 고통을 치유한다 <숭산스님>
출처: 불교는 행복찾기 원문보기 글쓴이: 햇빛엽서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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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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