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알테지만 올해 6월달 쯤에 신검을 받았는데 소변에 이상이 있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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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검 판정을 받게 됐었습니다. 그리고 한참 후 몇 주전 미루고미루던 조직 검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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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에 찾아 갔더니 서류 제출 기한이 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떻하냐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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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검 받으라고 하대요. 괜히 사람 초조 해지게 심각한 척을 하면서 재검 하나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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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어서... 암튼 그래서 어제 재검을 받으러 갔습니다. 가니깐 검사 보고서를 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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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또 한번 소변 검사를 하고 거기서도 이상이 있다 하더군요. 전 거기서 끝난 줄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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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공익 나가하고 있었는데 의사 선생이 하는 말이 한번 가지고는 공익 등급 판정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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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는다더군요. 그런데 여태까지 계속 이상이 있다고 하니 일단은 보류해둔 상태에서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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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모아서 검사를 하는 걸 하래요. 그것도 6개월 안에 2번이나 그래서 2번다 이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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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 공익 판정이 난다고 하길래 그냥 몇 달 더 보내고 공익 가는게 나을까 아님 현역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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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아무래도... 그래서 그냥 재검 받기로 하였습니다. 아 정말 요새는 공익으로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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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가 않군요. 4~5년 전에만 이랬어도 걍 공익 갈 것 같은데... 암튼 그래서 또 재검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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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소변 검사를 해야 합니다. 이놈의 소변은 사람 참 골려먹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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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드뎌 가는겨? 크응 ㅋㅋ
캬캬캬캬캬캬캬..풋풋풋풋풋풋풋풋풋풋..히히히히ㅣ히히히히히으흐흐흐흐ㅡㅎ흐 ㄴㅑ하하하하ㅏ하하하ㅏㅎ 크아하하하하하하ㅏ
헐..레드드래곤님 넘 심하시다 -_-..모가 심한건지는 모르겠지만..어이 없다는? ㅎㅎ
아..넵..;;죄송하네요..ㅡㅡ 그런데 우낀걸 어쩌랍 말입니까아..ㅋ 푸헬헬헬헬
ㅋㅋ 정동남씨 군대 입대하다 파문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년 전에도 그랬어도 공익 가는거 쉽지 않음... 체중 39kg 이하여도 재검 3번 더 받고(그것도 국가에서 부를 때 딱 가야 함.. 사기 방지) 그래서 모두 이하여야 공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