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날 세 식구가
식중독 후
에미 에비는 회복이 되었는데
다인아씨 는
아직도 회복이 안되서
닭죽을 끌여 줘도
안 먹고
부드런 콩나물 밥도
노오~
입맛이 없어 못 먹겠다고 하고는
종일
누워만 있는데
짜안 하다는
연휴에 저거 부모랑 있을 테니까
큰 걱정은 안하지만~
이번. 신년 수다방 정모에는
보고픈 님들이 대거
오신다고
하니까 매우
기대가 됩니다요
고
이선균 장례식
영정사진 을
든 아들래미
아직은 어려서
아부지 어머니 손길이
필요한 시기인데
작은애도
초등생인데
미망인도
애 둘과
우찌 살아 가라고
혼자 떠나 가 버리노?
시련과 역경은 부대끼며 이겨 내야 하는거 지
내가 저지른
문제를 풀지 않코 피하는 건
아무죄 없는
남은 가족에게 큰 짐을
지우고 평생 그리워하게 만들고
아픔과 슬픔을 주는거죠
아무리 힘든 이유가
있더라도
큰 죄도 아닌데
이
또 한
모두가 지나가는 거
처자식 두고
자살은
절대로 못 할짓 이다는
에유
아깝고
아까바라 !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누룽지 닭죽!
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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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3
23.12.29 19:4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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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선균.
생각하면~많이 안타까워요.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라는 생각 많이 합니다.
그.길 밖에 없었다하니....
남은 가족도 넘 안스럽고....
에휴
이선균 땜시
마니
우울 했죠
감당을 못할꺼면
왜
휘말려 드느냐
이겁니다
처자식 과 한
마음으로
움직여야죠
그게 다 검찰수사권을 없앤 우라질 전정권넘들탓
서울에서 터졌는데 왜 인천경찰넘들이 수사를 하냐구
누가
우찌
나를
내팽개 치더라도
독하게 맘 먹고 일어서야죠
잔인한 선택으로
처자식이
무신죄?
저의 최애 배우 였어서 너무 속상하네요. 특히 그 목소리를 더는 못 듣다니..
감정기복이 심한
연예인들
자신의
약점을 알고
대처. 해야죠
안 그래도
유명세를 치루는데
유아인도
잘
나가는 앤데
왜?
마약
아니면
도박
여자
자기관리를 못하냐구?
안타까워요.
아들 2
정답게 자상하게 잘 했던 아빠 였드라고요.
애들과
마눌에게
평생 씻어 지지 않는
깊은 상처 와 그리움을
주고 가느냐 입니다
정말 마음이 짠해요
리야님
손녀의 입맛이 빨리 돌아와야 할텐데~~
스스로
목숨
끊는 용기가 있다면
내 가족을 위해
감내해 내야 죠
위약금 등~~~~
갚아 내기가
힘 들것 같아서리....
가족을 위해
있는거 라도
지키고
조금은
편하게ᆢ
살아가길 바라는
아빠의 마음
가장의 무게
아니 였을까요?
떠나는 마음
다
헤아릴수는
없지만............
전
왠지
그 길밖에 없다는
유서가
그런 뜻 같다는........
그래서
더
애틋하고
마음이 아리네요ᆢ
포기 보다는
악착 같이
살아 내는것이
더
힘들어도..........
상실의 자리보다
함께
부딪히고
이겨 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자살로 마감하는건
어떤 이유를
대더라도
비겁한
도피 입니다
나만 괴로운가요?
가족과 주변지인들도
맘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