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잘 다녀온 사람도 있고, 이 글이 오바라는 의견도 있지만 조심해서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퍼왔어요! 나조차도 위험할수도 있다는 거 전혀 몰랐어서,,🔥🔥🔥
출처 :네이버 까페 멍타이
https://cafe.naver.com/mongthai/18003
그냥 카오산은 객관적으로 태국에서 정상적인 사람이 가지 않는 동네에요.
범죄 신고가 아무 무용지물이고 관리가 안되는 무법에 무매너에 무위생에 무질서에.. 그리고 대부분의 태국 지인들은 카오산 가는 지인은 그냥 약쟁이나 범죄자 정도 인식외엔 안갖고 있어요 .. 대부분의 방콕 거주자는 그 지역을 가볼일도 가볼 생각도 그리고 그 곳을 좋아하는 사람을 지인으로 두지 않아요.
그냥 오래동안 한국에서 이상하게 책이나 방송으로 미화되서. 그냥 이미 오래전 과거의 이미지가 그냥 있는거죠.. 그나마 지인들끼리 가면 비위생이나 무질서에 지켜오지만. 혼여하는 20대 여성이나 현지 잘 모르는 혼자 여행객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에 노출되는겁니다. 하루에소 수백 건 이상 성폭력이 일상인 곳이고 신고해도 아무도 대응하지 않고..
차라리 윤락가나 유흥가는 경찰이나 그 지역 이권을 가진 마피아가 관리를 해서 차라리 범죄는 적습니다. 가장 유흥가라는 빠통이나 워킹도 그런곳에 속하고요.. 카오산은 그냥 경찰도 어떤 질서도 성립이 안되는 질서란 이미지가 사라져버린 지역일 뿐입니다.
네이버에서 성폭력 후기란건 스스로 쓸수도 없죠. 수십명의 태국을 좋아하던 한국 여성들이 어느날 갑자기 태국을 끊고 사라지지만.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를 뿐입니다. 남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중독된 몸으로 호텔 다 털리고 챙피함에 숨어버리죠. 술에 약타는 가출해서 그냥 동남아에 숨어지내는 백인 범죄자가 가장 많이 숨어지내는 동남아 지역이기도하고 마약은 그냥 길에서도 편하게 하는 그런 지역입니다.
절대로 가족이랑 가지말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지 말고 , 그냥 지인들이랑 무질서로 편하게 놀다 오겠다.. 기존에 가던 분들은 그정도로 즐기면 좋겠고.. 멍타이에선 카오산이란 지역은 그냥 보기에서부터 빨간색으로 지워 버렸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거긴 그냥 범죄나 마약 쟁이나 가는곳 정도가 정확한 현지 인식입니다.
제가 아직도 이곳을 미화하는 방송 작가를 한심하게 생각하고 작가들의 설명의 왜곡에 한숨 쉬는 이유도 이런 내용입니다. 20년전의 카오산과.. 지금은 너무 다릅니다. 20년전 추억을 가진 분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건 지금이 중요하죠
거꾸로 20년전 이태원 소방서 뒤에 골목은 마약팔고 사람 칼에 찔리던 동네 였는데.. 지금은.. 까페와 맛집의 거리죠. 이런게 반대로 흘러간겁니다. 계속 망가지고 있어요 그 동네는..
다만 그 지역을 예전부터 잘 아는 분이 .. 지인들과 즐기거나.. 머 전혀 상관없는 람부뜨리나 타 지역에서 즐겁게 여행을 하는걸 머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한국어로 된 책과 방송을 보고 이번 여행에 카오산을 꼭 가야지 하는 생각이 있는 한국분이 있다면.. 그냥 일정 후보에서 싹 지워버리길 추천드립니다.
방콕이 얼마나 즐길게 많고 좋은 도시인데.. 왜 미국가서 디트로이트만 보고 오는것도 아니고.. 그 지역을 갑니까.. 초행자 분들이 많이 늘어난 시기이기에 다시 한번 적습니다 한국인이 약을 많이 하냐는 오해를 많이 받는 이유도.. 카오산에 한인 여행객이 엄청 많아서 그렇고요
20년 넘게 산 마르코의 얘기가 떠오르네요 이태리 친구들이 왜 자꾸 그쪽가서 놀아서 맨날 다치고 오는게 지겹다고.. 경찰서에 가면.. " 니가 왜 카오산에 갔냐 " 하고 범죄 신고도 안받아주었다고 하고 그걸 가지고 태국을 비난하는거 보면 맘이 아팠다고 .... 거기는 범죄에 대한 감수는 하고 가는 버린 지역입니다
자주 보이는 아랍인, 유럽인들.. 잘생기거나 온화한 미소를 하고 있을지 몰라도.. 이미 추방당하거나 해외 도피중이거나 인터폴 수배중이거나 성범지 11범 이런 사람들 확률이 아주 높고요 이런 사람들이 .. 밤이면 꿈틀대고 나와서 가장 쉽게 돈벌 대상이나 범죄 대상 찾는 지역 태국 전체에서 가장 심각한 지역이 바로 카오산입니다.
바가지나 불친절의 후기는 있지만 중범죄나 성폭력이나 사망 후기는 누가 쓰지 않습니다. 후기가 없다고 그 지역이 안전하지도 않고 내가 10번가서 문제 없었다고 기본적으로 안전하지 않은 지역이 안전해지지도 않습니다. 모든 관광객의 평균 통계가 사실의 근거가 되야겠죠 아니면 저에게 이런 얘기들을 쭉 해준 태국 경찰 관계자들의 이야기나 태국내 통계나 언론의 이야기라던지요.
네이버의 한글 로 적힌 이야기들은 너무나 카오산의 팩트와 거리가 멉니다
https://cafe.naver.com/mongthai/1694
난 갔다가 맥날가서 콘파이만 먹고 바로 나와서 할거 드럽게없네 이러고 말았는데 진짜 별로긴해 왜 유명한지 모를..? 펍빼고 뭐가있단말임,, 유흥 존나게 좋아하는 한국창놈들이나 좋아할거리느낌이라 노잼이였어ㅠ
엥 잘 모르겠던데.. 헐
와 엄빠랑 밤에 지나가면서 전세계미친놈들 많다. 젊음의 열기다 했는데 ㅠㅠ이면 에 다른모습이었구나. 카오산 좋아해서 람부뜨리에 숙소잡고 혼자 다니기도 했는데...무섭... 그래도 길가면서 바퀴벌레는 젤 적게 봤어. ㅅㅂ 아속역 그근처는 밤되면 바퀴벌레 천국이라 호텔 강금 ㅠ
이 원글쓴 사람....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2.29 10:1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2.29 10:32
왜? 신빙성없는글이야??
@keto 아니야 아니야 글내용과 별개로 물어보는거야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2.29 13:23
@달리반피카츄 응 맞는거같네.. ㅎㅎㅎ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2.30 10:4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2.30 23:36
엄마랑 간 거라 카오산에서 놀진 않았지만 숙소가 근처라 지나가게됐는데 백인 남자들이 내 앞에 일부러 길 막고 웃고 그랬어... 표정 구기니까 안 건드리긴 했는데 속으론 나 붙잡을까봐 무서웠어.. 그쪽으로 다신 안 갈거야ㅠㅠ
나두 카오산 최악이였음 ㅠㅠ 나는 카오산에 4일정도 숙박했는데 나갈때마다 마사지 호객새끼들이 가슴 존나 움켜쥐듯이잡고 만지고 개지랄해서 마지막날은 나가지도않았어ㅠㅠ
헛 몰랐어.....
마사지 삐끼새끼들이 자꾸 몸 존나 만지면서 오라하고 내 타투 존나 손으로 만지고 씨발 개 불쾌함 진자 개씹새끼들 절대 다신 안갈거
아 맞다 나 2년전에 카오산 갔었는데 네덜란드 남자애였나 같이 합석했었는ㄷㅔ 나한테 태국여자들이랑 섹스한 동영상 존나 보여주고 그럼
그래서 충격받고 튀었어;;;
헐... 여행 소개 프로나 책에서 이런거 언급 해줘야지
어쩐지 택시 툭툭기사들 양아치 필 너무난다더니 ..
안돌아다닌 편이라 다행이 범죄는 안당했는데 다시는 안가야지
약을 구하려고 한다면 쉽게 구할 수 있는데 그건 카오산이어서가 아니라 어디서든 가능. 태국친구들도 카오산에 맛집있어서 놀러감. 물론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음. 본문에 나온 람부뜨리랑 겁나 멀고 람부뜨리는 클린한듯해보이지만 보이지만 결국 한블럭 차이인건데 그거나그거나 아닌가.. 태국 모르는 사람이 봤으면 엄청 겁먹을만한 경고글인겅 확실히 알겠네
카오산 존나 더러움...최악!!!!!!
가려면 낮에가고
밤에 술집가고싶으면 람부뜨리로 ㅠㅠ
아 사람존나 많아서 숨막히고 술쟁이들 술취해서 맥주병깨고 맥주쏟고
사과를 받지도 못하는 곳임 ㅋ
어깨빵은 기본이요 삐끼들 손님찾는다고 어깨 만지고
나는 방콕자체가 진짜 그냥 개별로여씀
이태원 같은 분위기로 놀고 싶으면 그럼 어디로 가야 될까? 카오산 방송 많이 나와서 그런 덴 줄 알았어
일주일전에 카오산 갔는데 약소굴인건 모르겠고 호객 진짜 심함.. 6시쯤에 가서 그런가. 람부뜨리는 좀 조용하고 서양애들도 가족단위로 다니던대
카오산에 한국에서도 범죄저지르고 숨어지내면서 거기서 약하고 파티하고 지랄하는 한국인들도 많고(주로 한인민박 도미토리 이런곳에 장기거주하면서 다른 여행객 짐이나 소지품에 손대는 새끼들 존많) 난 7년전쯤에 혼자 태국 한달반정도 있으면서 방콕있을땐 항상 카오산 숙소잡고 카오산에서 미친듯이 놀았었는데, 그때 생각하면서 이번 여름에 갔다가 엄청 놀라고옴. 더러운건 원래도 그랬고, 뒷골목 애들 약하고 눈빛 안좋은거 전에도 그랬는데 그거랑 차원이다르게 분위기 개개개 쎄해지고 좀 이상했어 진짜 내가아는곳이 아니었어서 그냥 졸라 빨리 택시타고 나왔어. 가지마 낮이든 밤이든..
헐;;; 걍 유명해서 갔다왔는데 한창 씩씩했던 슴살이어서 그런가 와 네온사인 졸라 멋지네 이러고 말았는데...;;; 어땠는지 기억 1도 없어
엥진짜 카오산로드가 그렇다고?? 잘만다녀왓는데 의외네 방콕 여행 필수코스아닌가
나는 갔었는데 거기 소매치기도 많다그러고 뭔가 너무 어수선해서 친구랑 걍 슥 보고 바로 딴데감 ㅜㅜ 저렇게 다른 범죄까지 많은줄은 멀랏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개노잼
혼자 놀러갔을때 우리개비보다 지긋해보이는 양놈이 어디서왔냐 한국에서왔냐 혼자왔냐 ㅇㅈㄹ하드라 ㅁㅊ
카오산 어수선 하고 좀 이상하긴 해... 막 클럽? 많은 거리 지나다니는ㄷㅔ 태국남자들 막 지나다니는 어자들 은근슬쩍 만지려함;; ㅅㅂ놈이 내 거시기도 만집
골목골목으로 잘못 빠지면 저런 거 아닌가 호객행위 불쾌할정도로 하는건 맞지만 저정도는....
난 잘놀고오긴했는데 진짜 무법지대 느낌이긴함 ㅠㅠ 엉망진창이고 소매치기 졸라많아 혹시 갈여시들은 가방이랑 폰 진짜 조심해 ㅠㅠ
아 나 가족들이랑 가려고했는데 낮에만 가야것다....
히히 나도 저기서 소매치기 당햇다 질나쁜 백인 할아버지라고 의심이 들엇지만 물증이 없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