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예선도 기적적으로 간신히 뚫고 올라온 세네갈이 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를 77-75, 한골차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이번 월드컵에서 제대로 꽃피우고 있는 골귀 젱이 있었습니다.
27득점 (8/14), 8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락.
6-11의 신장과 9-3.5 스탠딩리치의 높이를 바탕으로 리바와 블락이 주특기인 블루워커임에는 분명한데...은근히 다득점 경기가 심심치않게 있습니다. NBA에서도 아식을 상대로 20-20을 기록하는 등 이따금 '으잉?'스러운 모습을 보였었는데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확실히 눈도장을 찍는 느낌입니다.
첫댓글 공격 재능이 신기합니다
요상하게 쏘는데 들어가는...ㅋ
페인트존근처 미들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다운그레이드 파우가솔만 되주길 기대하도있습니다 ㅎ
자신만의 주특기 만들고! 미네소타를 플옵으로 이끌어 주는 고쟁이도 되어주시길~~ 기대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