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타 대비와 외줄, 외수질, 타이라바 피싱에 느닷없는 농어 출현 대비하여 메탈을 몇개 소지하고
댕기는데 메탈은 털림이 잦아 웜채비를 선호하여
이러한 무거운 지그헤드가 더 낮지 싶어서 몇개씩 구입했습니다.
헤드가 존나 크네요.
훅도 무작스럽게 커서 빅게임 부시리 바늘보다 더 크다는..
가격도 쎄고...
가격 더 쎄드라도 텅스텐 헤드의 지그 출시되기를 바래봅니다.
여수어부님은 그대로 사용하는 법이 없는 거 아시죵???
준먼바다와 거문,백도권에 적합한 80g, 100g 을 준비했는데
훅이 약간 더 작은 60g도 추가 주문하여 오늘 도착합니다.
리얼눈깔과 깊은 수심에 효과있는 야광눈깔 추가하고 삼발이훅 장착하였습니다.
외바늘 못 삼키면 삼발이훅이라도 훅킹하라고...
전번에 소개한 75g 웜채비입니다.
웜 장착하기 수월한 웜채비이지만 삼발이 훅 뿐이라서 털림이 있을 거 같아
상기의 지그헤드가 더 낫지 싶습니다.
연어 산란하는데 황어새끼떼가 다 삼켜버리네요.
징한 것들..
2024.04.11 물때와 물시간이 좋고 바람없는 날이라 놓치면 아니되어서
물가에 나갑니다.
9물에 23시15분 만조로 들물타임 노리는 좋은 조건입니다.
오늘도 씨알 쓸만합니다.
씨알 맑음.
한자리 고수하다보니 입질이 뜸해져서 자리 옮기려다
적당히 잡고 철수하였습니다.
비스므리한 시간.
두집 볼락초밥용은 되겠네요.
오늘은 오콘201PG와 하이텐 핸들이 오는 날이라서
핸들 조립하고 라인 채용하는 재미로 보내려고 볼락 조건 좋지만
쉬어갈까 합니다.
주말 다잡아낚시 준비해야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