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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이야기 촌부의 단상-산나물의 계절
뽀식이 추천 2 조회 53 23.05.22 07:4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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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2 07:59

    첫댓글 언제나 풍성해 보입니다.
    마치 촌부님을 보는 듯해서 풍요로움이
    더욱 신선하게만 느껴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5.22 09:45

    아이구~
    언제나 라고 하시니...
    아무튼 감사합니다.^^
    보람찬 한 주일 되세요.

  • 23.05.22 08:05

    으아. !!!!부자다. ㅎㅎㅎㅎㅎ

  • 작성자 23.05.22 09:46

    허걱~
    부자라니요.
    소소한 산나물인걸요.
    칭찬으로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22 08:08

    계절의 여왕 5월도
    어느덧 하순~
    어제는 짜투리 시간에
    성북동 길상사에
    다녀 오면서 친구가
    다래순을 정성껏
    데치고 말려서
    한 봉을 선물했어요.
    깔끔히 마른 잎에서
    신선한 냄새가 좋아요
    촌부님 댁에는 이런
    나물 향이 언제나 그득하겠어요.

  • 작성자 23.05.22 09:49

    그러게 말입니다.
    특히 이곳 산골은 서리가 멈춘지 며칠 안되었고 엊그제 밭에 모종을 심었는데 벌써 봄이 가려고 하는군요. 길상사에 한번 간다간다 하면서 틈을 못내고 있습니다. 법정 스님을 존경하거든요. 다래순은 묵나물 중에 으뜸이지요.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23.05.22 08:36

    풍요로운
    봄향기가 가득 느껴집니다

  • 작성자 23.05.22 09:50

    봄의 향기, 봄의 정취를 느낄만 하니까
    어느새 지각했던 봄이 서둘러 떠나려고
    하는군요.
    좋은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23.05.22 10:04

    봄나물이 입맛을 돋굽니다.
    부러운 일인입니다요.

  • 작성자 23.05.22 10:33

    자연이 주는 산골살이 특혜이지요.
    제철에 싱싱한 것을 먹기도 하고
    다른 계절에 먹기 위해 묵나물로
    말려 보관합니다. 아우들에게 나눔도 하구요.
    좋은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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