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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대구 치맥 페스티벌’ 행사장의 이모저모(사진)
가야돌 추천 3 조회 240 22.07.09 14:5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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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09 21:20

    첫댓글 날씨도 무더운데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 22.07.10 20:22

    🥂대구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인 '치맥 페스티벌'이 여름밤의
    두류공원을 오색찬란하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동 축제기간에
    동구 신암동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에서도 치맥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치맥 축제는 대구가 본산이며 산실로 우뚝 서게
    되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무더위 가운데
    대규모 행사장을 공유하여 주신 대경상록자원봉사단 (영상반)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건안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2.07.10 22:38

    현장을 가지않고 구체적인 것을 잘 모르면서
    언론에서 요란히 들먹인다고 시큰둥하면서
    늙은이들은 무심하기만 합니다.

    사실 젊은이들이 근무 현장에서 더위와 싸우면서
    무수한 가슴앓이와 스트레스를 안고 있는데

    함께 어울려 음악에 맞춰 소리 질러가면서
    응어리를 풀어본다는 것은 참으로 흐믓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중앙산님이 거론하시는 바와 같이
    대구치매축제는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축제로 거듭났습니다.
    더욱 발전 거듭하여 좋은 성과를 기대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2.07.12 12:35

    대구치맥페스티벌 개최 후 신문평(7.11, 영남일보) 소개

    다음 글은 7월 11일 대구치맥페스티벌 개최 후 신문 평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2014년 국내 첫 치맥축제의 신기원이 된 후 코로나19로 최근 3년 공백기를 지나
    시민들은 그동안 짓눌렸던 마음을 치맥으로 뚫으려 한 것 같았다.(중략)

    이번 행사의 메인 캐치프레이즈 ‘고생 끝에 치맥 온다.’는 말이 실감 났다.
    강렬한 전자댄스뮤직, 힙합, 포크, 재즈, 군악대, 댄스 등 다양한 공연도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모두 ‘파이팅’을 외쳤고, 맥주업체도
    ‘향후 치맥을 축으로 관광, 레저 등 신계념 축제산업 비즈니스로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그리고 나흘간 몰려든 인파가 100만 여명이 될 것이라고 페스티벌 주관사 측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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