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손태영이 곽재용 감독의 새 단편영화 '기억이 들린다'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손태영 은 KT에서 제작 지원하는 단편영화 연작시리즈 가운데 곽재용 감독이 연출하는 '기억이 들린다'에서 여주인공 유미 역을 맡게 됐다.
오는 20일 첫 촬영에 들어가는 '기억이 들린다'는 기억의 일부 혹은 전부를 보관했다 찾을 수 있는 '기억은행'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멜로물. 유미가 1년6개월 전 남자친구가 맡겨놓은 기억을 대출하지 않겠느냐는 은행 측의 제의를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가 담긴다.
멜로영화의 대부로도 잘 알려진 곽재용 감독은 '엽기적인 그녀',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를 통해 전지현을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스타감독. 때문에 전지현 이후 새로운 여주인공을 물색하던 곽재영 감독이 손태영을 낙점했다는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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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전지현 잇는다.. 곽재용 감독 단편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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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 안돼요 감독님!!!!!!!!!!!!!!
톱스타 손태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치냐?
곽재용감독이 젤 싫어~~
솔직히 감독도 맘에 안드삼.. 맨날 기억이 어쩌고 죽은 사람 어쩌고..-_-;; 진짜 똑같은 레파토리 지겹삼..
감독이미지 많이 손상~~클래식 엽기적인그녀까지 좋았다규~~~
또 광고한편찍겠군,
톱스타?? 누가요??ㅎㅎ 아무데나 갖다 붙이지 마셔요!! 손태영도 대사처리가 국어책 읽는 수준인데, 그동안 연기 업그레이드 됬을려나?
톱스타?? 누가요??ㅎㅎ 아무데나 갖다 붙이지 마셔요!!
내용자체에는 관심이 가는데, 또 여친소같은 영화만들꺼면 아예 하지말지!!!!!거기다 손태영까지, 손태영 웃는거 좋아서 좋아하는데, 둘이 붙여놓으면 안될꺼같은데 ㅋㅋ
오잉
사이더스 가더니 톱스타됐네
지랄 병...-_-
싸이더스 쩝.
제발.
cf는 30초로 족하다.
완전 빙고네....ㅎㅎ
정말 손태영은 아니다.
헐;;;;;;;;;;;;;;;;;;;;;;;;;;;;;;;;;;;;;;;;;;;;;;;;;;;;;;;;;;;;;;;;;;;;;;;;;;;;;;;;;;;;;;;;;;;;;;;;;;
감독이 낙점했겠어요? 정훈탁사장님 한테 낙점받은거죠..
제목보고 역시나 소문이...하고 딱 느꼈삼
제목보고 역시나 소문이...하고 딱 느꼈삼
곽재용 감독은 사이더스 배우들 전문으로 영화찍네~
말이 되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