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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커 월드 원문보기 글쓴이: 사월
11.10 | 구단 | 경기 | 승점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1 | 상주 | 32 | 71 | 21 | 8 | 3 | 57 | 26 | 31 |
2 | 경찰 | 32 | 61 | 19 | 4 | 9 | 57 | 41 | 16 |
3 | 광주 | 32 | 47 | 14 | 5 | 13 | 51 | 50 | 1 |
4 | 수원FC | 32 | 44 | 12 | 8 | 12 | 49 | 44 | 5 |
5 | 안양 | 32 | 38 | 10 | 8 | 14 | 45 | 51 | -6 |
6 | HIFC | 32 | 38 | 9 | 11 | 12 | 42 | 48 | -6 |
7 | 부천 | 32 | 32 | 8 | 8 | 16 | 44 | 58 | -14 |
8 | 충주 | 32 | 23 | 5 | 8 | 19 | 28 | 55 | -27 |
2014년 K리그 챌린지 1위팀은 자동 승격, K리그 클래식(1부) 최하위 12위팀은 자동 강등되며, K리그 챌린지 2위팀은 K리그 클래식 11위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강팀을 결정하도록 되어 있다.
프로 스포츠 최초로 열리는 1,2부리그 간 2013년도 승강 플레이오프는
12월 4일(수) 오후 7시 K리그 챌린지 1위 홈에서 K리그 클래식 12위팀과 1차전을 갖고,
2차전은 12월 7일(토) 오후 2시 K리그 클래식 12위팀 홈에서 열린다.
기존에 받은 경고와 퇴장은 승강 플레이오프에 연계되지 않는다.
단, 상벌위원회(대한축구협회·프로축구연맹)에서 받은 출전정지는 승강 플레이오프에 적용된다. 승강 플레이오프 1,2차전 각 90분 경기 후 합산 득실차로 승리팀을 결정하며, 득실차가 동일할 경우 원정 다득점(원정득점 2배)을 적용한다. 이마저도 동률일 경우 연장전을 개최하며, 연장전-승부차기 순으로 승자를 정한다. 연장전에는 원정 다득점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첫댓글 리그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모인 팀이라
승강플레이오프같은 단판승부에선 엄청나게 강할 것 같네요ㄷㄷ
케클 12위 와의 플옵... 상무소속은 전소속팀과의 경기에서 뛸수있는 조건이긴한데...
선수들 입장에서는 참 난처할듯...
상무로서는 2년차 선수들이 모두 전역하고 신규입대선수는 없는, 가장 얇은 선수층으로 PO를 치러야 하는 핸디캡을 안고 있습니다. 연중 보여주었던 경기력이나, 내년 시즌 가동될 경기력에 비해 PO에 대비하는 스쿼드는 반쪽자리이죠. 일부러 그렇게 디자인한 제도는 물론 아니겠지만, 상무가 PO에서 이겨 승격에 성공한다면 적어도 경기력 측면에서 승격자격은 충분하고도 남는다고 해야하겠네요.
드디어 우리리그도 승강 혈투가 벌어진다니 기대되네요 ㅋㅋ
원정 다득점 제도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번 AFC 결승전도 2무에 3:3인데도 불구하고 원정 다득점 적용으로 승패가 갈렸는데 이건 좀 그렇더군요.
원정 다득점도 축구계에선 논의의대상이 되는 제도임에는 분명하나, 현재까지 축구계에서 받아들이고 있고, 또 이를 적용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이번PO에서는 연장전에서는 원정 다득점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다는건 바람직해 보입니다.
웬지 대구랑 바꿀거 같은 대구야 살아남자 쪼매탈려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