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신세계
유동규가 이재명 측근인 8가지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v4bi0M5haAI
2009년 ‘이재명 패밀리’ 사진…李‧김병욱‧유동규‧김용‧김문기‧이한주
김영일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7 16: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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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두번째부터 김병욱 국회의원(이재명 캠프 대장동 TF), 유동규(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대장동 설계자), 이재명, 김용(경기도 대변인 출신), 김문기(대장동 개발사업처장 출신), 마이크 잡은 인물이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 |
이기인 성남시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올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기인 시의원은 공개한 사진에 대해 “이 사진은 최근 여느 경기도가 아니다. 2009년 이재명 전임시장이 변호사로 활동하던 시절 ‘분당구 리모델링’이라는 대규모 토건사업을 목적으로 이재명 패밀리와 함께 세미나를 개최한 현장” 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에는 ▶이재명 지사는 물론 ▶이재명 캠프에서 대장동 TF 단장을 맡고 있는 민주당 김병욱 의원과 ▶대장동 개발사업 설계자로 지목되고 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김용 전 경기도청 대변인 ▶김문기 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처장 ▶이 지사의 기본정책 시리즈 설계자인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 원장 등이 등장한다.
이기인 시의원은 “이들이 진정한 토건세력 아닌가”라고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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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hepublic.kr/news/newsview.php?ncode=1065596154971200
대장동 '키맨' 유동규, 성남시 산하 임원 '특별한 채용' 시인
이상헌 입력 2021. 09. 24. 00:06 수정 2021. 09. 24. 00:59
2010년 성남시의회 회의록서 확인 대장동 추진 성남시 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 기용 유동규, 자격요건 묻자 “맞아떨어지는 부분없다” 인정 ‘임명권자의 특별한 사유’로 인한 채용 질문에 “맞다” |
‘성남 대장지구 개발 의혹’의 ‘키맨’으로 알려진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2010년 10월 대장동 개발을 추진했던 성남시 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에 임명될 때 자신이 임원 자격요건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유 전 사장은 임원 자격요건 충족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 부분은 없다”고 답했다. 성남시의원이 ‘기타 임명권자가 특별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한 자’로 채용됐는지를 묻자유 전 사장은 “그렇다. 맞다”고 화답했다. 유 전 사장은 성남시 시설관리공단 임원 인사규정에서 열거한 자격요건을 하나도 갖추지 못했지만 ‘임명권자가 특별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해 임용됐음을 시인한 것이다. 객관적인 자격 요건을 채우지 못했던 유 전 사장이 성남시 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으로 기용되는 과정에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을 비롯한 인사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여부가 또 다른 관심사로 떠올랐다. 현재 유 전 사장은 성남 대장지구 개발 사업 시행을 맡은 특수목적법인(SPC) ‘성남의뜰’ 주주 구성과 수익금 배당 방식 등을 설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이재명 경기지사를 둘러싸고 대장동 개발 의혹이 터져 나오자 잠적한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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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가 입수한 성남시의회 행정기획위원회 2010년 10월 20일 회의록. 최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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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924000657461
'설계자' 의혹 유동규 "이재명 캠프 일 보고 있다"
박성훈 기자 입력 2021. 09. 23. 12:10 수정 2021. 09. 23. 14:10
유 씨는 최근 문화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 지사 대선) 캠프 쪽에서 일을 보면서 개인적인 일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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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923121033117
[4] 인사 권한 전면적 지원 [6] 이재선씨 협박한 경력이 있어야 진정한 이재명 측근 |
[뉴스야?!] 이재명 형이 유동규를 언급한 이유?
등록 2021.10.02 19:29 / 수정 2021.10.02 19:57
인터넷에서는 이날 이 지사 아내 김혜경씨와 친형의 10분 분량의 전화통화 녹음파일이 화제가 됐다. 2012년 6월에 녹음됐다는 전화통화에서 이 지사의 친형이 유동규씨를 언급하면서 “이재명(지사) 옆에는 전부 이런 사람만 있느냐”고 따지는 대목이 나온다. 당시 이 지사 친형은 유씨에 대해 “한양대 음대 나와서 분당에서 리모델링하다가 왔다”고 묘사했다. 이것은 유씨의 실제 경력과 상당 부분 일치한다. 2017년 숨진 이 지사 친형은 생전에 인터넷 게시판에서 “‘성남시에 바란다’에 올린 글과 관련해서 유동규 성남시설관리공단 본부장이 전화를 걸어와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했다’”고 주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인 성남시의원은 “이 지사는 측근이 아니라는데 유씨가 가족사에 개입한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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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02/2021100290061.html
이재명 "유동규 의혹, 정확히 밝혀지면 제 입장 밝힐 것"
김성욱 입력 2021. 10. 02. 19:39
부산·울산·경남 경선 직후 '선 진상 규명' 강조.. "여전히 믿고 싶지만.. 돈이 마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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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1002193900426
[8] 이재명 스스로 유동규와 측근이라고 자백 |
이재명 2년전 트위터에 "이재명·유동규 투트랙 비법"
김형원 기자 입력 2021. 10. 02. 03:01 수정 2021. 10. 02. 06:36
이 지사가 자신의 트위터에 유동규씨를 특별히 언급한 사실도 재조명되고 있다. 2019년 1월 이 지사는 트위터에 ‘유동규 경기관광사장의 국내 최초 파격 출산책 화제’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그러면서 “산하기관들도 이제 조금씩 자리 잡아가는 듯하다”고 썼다. 같은 해 10월에는 ‘3년 만에 ‘금한령’ 방패 뚫은 이재명·유동규의 투트랙 비법’라는 기사를 자신의 트위터에 재차 소개하기도 했다. 이 기사 도입부에는 “유 사장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복심이자 측근이다”라는 문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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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1002030101741
https://twitter.com/Jaemyung_Lee/status/1187930835611082752?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