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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NO빠꾸
쇼하~(여행할때는 쇼핑 하이~의 줄인말)
왤케 시작이 어렵지?
나는 지난달에 괌을 갱장히 충동적으로 갔어
나의 퇴사+동생의 퇴사+오늘 뒤질지 내일 뒤질지 모른다 욜로+가까운 날짜에 가장 저렴한 뱅기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괌 낙찰
동생 퇴사결정->1시간만에 뱅기 끊고 정확히 23일만에 출발
중간에 설이라는 이벤트로 치르고 차례 종료와 동시에 짐싸기 시작해서 ㄱㄱ
물론 욕 오지게 먹었으나 그런 사소한 일에 개의치 않음(당ㅡ당)
괌은 쇼핑의 천국이라는 말을 듣고도 귀찮아서+설이라서+퇴사준비하느라 등으로 나태하게 갔다가
손발이 떨릴 만큼 후회하고 눈에 아른 거리는 것들이 많아
아무도 쪄달라고 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글을 찜ㅋㅋㅋㅋ
여러분들은 나와 같은 후회를 하지 않길 바라며 이글을 바침
나는 여행가계부를 꼭꼭 써서 정말 내가 쓴 금액 그대로 쓸거야
비용은 다 빨간색 볼드 처리
상호명은 파란색 볼드 처리, 하되 홍보로 오해받을 수 있으니 *하나씩 넣을게
그리고 막편에 총경비는 따로 정리할게
<주관주의:괌 쇼핑에 최적화된 소비패턴>
평소 테이크아웃 커피 2000원에 발발 떰 but 내가 들 명품 가방 200만원은 쎤하게 지름
택시비 5000원은 아까워서 오장육부가 떨림 but 내가 신을 신발 50만원은 안아까움
여장부는 뭐다?
현금빵!!!!!!!!!!!!!!!!!!!!! 일시불!!!!!!!!!!!!!
내 모든 쇼핑은 현금빵이거나 일시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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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행 준비
앞서 말했다시피 갱장히 충동적으로 급하게 뱅기를 끊어서 저렴하지 못했음
총 5박 7일 일정이었고
김해출발 에어부산 왕복으로 정확히 29만1천원 줬음
22시 출발에 수화물 23kg 2개 무료였고
LCC 중에선 간격이 젤 넓고 밥도 줘서 에어부산 선택
브리또라도 줘서 행복했고, 3월 이후 더이상 무료로 주지 않는다고해서 존나 슬픔
가기전 조사로는 [괌에는 맛집 없고 물가 미국본토 2배다]였어
그래서 우리는 비상식을 챙겨 가려 하였으나...
괌은 육가공품 싹다 금지잼^^
육포 뿐만이 아니라 쇠고기분말이 들어간 것도 다 불가능=모든 컵라면/각종 즉석식품도 불가능이다
진짜 해물맛 라면, 해물맛 떡볶이에도 쇠고기 분말 들어가는거 무슨일이냐;;;
여기가 아르헨티나인가 착각했다니까
밭을 갈면 쇠고기분말 나무가 자라나서 열리나;;;;
정말 모든 간편식에 쇠고기 분말 다 들어감
황태해장국컵밥에 왜 쇠고기분말이 왠말이냐
그런데도 불구하고 가끔 인터넷보면 패기넘치게 몰래 숨겨서 가져갔다는데 ㄹㅇ 어글리코리안임
한국인들이 법 안지킨다고 현지인들 사이에 뒷말 많다더라
심지어 걸릴 경우 개쪽+벌금+앞으로 미국령 입국시 벌어질 각종 애로사항은 덤
입국시 한국어로 고기, 라면? 이러면서 물어보니까 인생 걸고 모험하지 않는 걸 추천함
하지만 한국인은 현명하고, 의지가 강하다!!!
쇠고기 분말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상품들이 몇 종 있음(검색해보면 나옴)
컵밥에 2종이 있고, 도시락김, 햇반, 콩자반 뭐 이런건 가능
(하지만 반드시 시판공산용상품에서 훼손없는 완전 밀봉상태여야한다고 들음)
난 누가 무슨 즉석떡볶이 상품에는 쇠고기분말 없다고 가져가도 된다는 글까지 봤엌ㅋㅋㅋ
그런거 몇 개 챙겨가면 돼
(귀찮으면 가서 사먹어도 되고 비싸서 그렇지. 개당 7~8천원쯤? 거기 편의점/마트에 핵불닭컵라면까지 널려있음)
난 유용하게 맛있게 잘 먹음
+tmi)비행시간이 짧고, 한국+쪽국이 오랜기간 여행지로 털어먹은 곳이라 관광 인프라가 쩔어
->이말의 의미=뱅기에 예외없이 틀림없이 반드시 참트루 영유아초딩 등이 5명 이상임
4시간30분간의 고막싸움을 벌여야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음
정말 복불복인데 나는 여행요정★이라 영유아들이 천사의 가호라도 받은 마냥 몹시 조용했고, 내 지인은 4시간 동안 고막 터지는 줄 알았데(울음소리로 유명한 세부행 비행기랑 같은 상황)
아무래도 영유아들은 기압이랑 소음을 성인처럼 잘 참지 못하잖아ㅠㅠ 이건 진짜 어쩔수 없는 부분임
평소 자신의 요정의 가호를 받고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해야됨
신나게 공항가서 붕붕~꺄르륵~하다가 앉는 순간 갑분싸 옆자리, 뒷자리가...
비행기에서 컨디션 좆창날 수 있음
그러니 다음 내용을 참고해서 새벽 숙박을 현명히 잘 결정해야됨
2.새벽 도착 후
아마 대부분 괌 출도착은 새벽일거야
나는 도착 예정시간이 새벽 2:55 이었어ㅡㅡ
이스타는 요정의 가호를 믿고 신청하지 않았는데 대기줄이 별로 길지 않았어
(하지만 이것도 복불복임 재수없으면 1시간 넘게 걸린다는 사람도 봄)
(나의 선량하고 해맑고 순수한 얼굴 덕분에)공항인터뷰도 며칠? 호텔 어디? 라면이쒀? 빠이~ 간단하게 끝났어
그리고 뱅기 도착 시간 맞춰서 국가별 출신 공항직원이 있나봐
도착하자마자 한국어부터 들음ㅋㅋㅋㅋ
한국교포이신듯한 공항직원분이 한국어로 뭐 준비하세요~ 뭐 하세요~ 하면서 다 알려주시니까 걱정 마
+tmi)여권 커버 반드시 벗겨야됨
뱅기도 비싸게 끊었는데 저렴한 호텔 가기도 겁나 에바참치튜나인 상황
그래서 나와 동생은 평소에 하지 않던 짓을 하기로 했어
ㄹㅇ 잠만 몇시간 자다 나올거니까 호텔이 아니라 찜질방 비스무리한 곳을 가기로 한 것이지
공항택시를 타고 이동(쫄보라 렌터카 안함)
뙇! 나가면 택시들 쫳! 있으니까 걱정 ㄴㄴ
참고로 한인택시들이 너무 성업이라 법이 바뀌는 바람에 따로 공항에서 한인택시 예약은 따로 안되는 상황이야
(왕복은 예약 되는데 밴으로만 되는데다 공항에 주차를 하게 되면 공항세가 플러스 되기 때문에 그가격까지 다 포함해서 예약해야됨 가격메리트 전혀 없음)
택시비 사기를 존나게 치니까, 꼭꼭 미리 협상을 하고 가
여기저기 검색하면 공항->목적지 택시비가 대강은 나오거든
거기서 캐리어 개당 비용은 1달러씩 추가됨
우리는 캐리어3개+성인 2명 해서 택시비 20불줬어
가서보니 우리 다음에 온 컵흘은 캐리어도 2개뿐인데 공항에서 오는데 34불 줬더라;;;;
거기 사장님이 혀를 차실 정도로 개호구됨(한인 택시도 양심리스 있다고 말씀하심)
새벽 숙박지로는 오션뷰라운*로 갔어
짐보관+핫샤워+담요 정도가 제공되고 왔다갔다는 자유로운걸로 알아(12시간인가 24시간 동안은)
그리고 점심시간에 호텔 드롭/새벽에는 공항 드롭 서비스가 있음
금액은 쿠*에서 결재해서 1인 16900원
라운지에서 직접예약하는거보다 쌌어
그리고 이 결정을 격렬히 후회함
숙박비에 돈 안아끼는 스타일들인데 왜 그랬을까 쉬마^^
결재할때 마가꼈나
-장점:돈을 아낄수 있다, 콘센트가 넉넉하다, 핫샤워 제공(수압굳)
-단점:그외 모든 것
1)새벽출도착 뱅기가 많다보니 새벽부터 아침까지 물소리가 끊이지 않음
2)커튼 반쪽으로 가린 남녀혼숙 찜질방 수면실 스타일이라 소음 장난 없고, 사람들 계속 왔다갔다함
3)캐리어 보관을 라운지 입구에서 하다보니 그쪽은 혼돈의 카오스라 짐정리 어려움
제별점은요, 5개 만점에
★
비행 예정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신청한 라운지가서 짐정리해서 맡기고 샤워하고 누우니까 4시30분이었음 그런데도 후회했어
4시간이라도 몸편하게 푹 쉬고 싶더라 정말... 내가 어지간하면 시체처럼 자는데도 못참음
특히나 잠자리 민감하거나 잠귀 밝으면 속편하게 호텔 가세요, 제바류ㅠ
걍 4~5시간 잠만 잘건데 괜찮다! 하시는 분은 가도 괜찮은데 어르신들이나 애랑 갈데는 진짜 아님
최소 젊음의 객기라도 장착하고 가야됨
참고로 나는 다음에 괌에 가게 된다면 난 절대 안가 걍 저렴한 호텔에 갈거야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후기라는 점 참고해주라ㅠㅠ
+tmi)
난 여행가서 계속 놀고 돌아다닐건데 호텔에 몇시간 쉴때만이라도 푹 쉬어야 된다는 생각에 숙박비 안아끼는 서타일!
여행가서 피곤해서 뻗으면 땅을 치고 후회한단 말임(체력은 풀인데 지병 5개 이상, 상시 섭취하는 약 여러개 있음)
지금까지 도미토리는 한 번도 안가봤음(갈생각도 안함) 유럽가서도 호텔가야됨
별3개가 마지노선인데 그마저도 한번 유럽에서 딱 한번 자봄
유럽에서도 걍 양보해서 별4개야 시발, 여장부가!!!! 잠자리는 편해야지!!!!!!!!
나는 소!듕!하!니!까!
특히나 여행요정☆날씨요정★호텔요정☆의 기운이 흘러서 그런지 저 상황을 더 못참음
아래에 숙박 후기에서 설명 할게
3-1. 숙박
나랑 동생은 여행 서타일이 잘 맞는 편인데
숙박비 안아낌/액티비티는 유명하다는 것만 몇개 하고 욕심 없음/리조트에서 사육당하기를 즐김=휴양지 리조트는 빠꾸없이 5성
여행을 다녀보면 이 [숙박스타일]이 정말 일행과의 여행 성패를 좌우하고 중간이 없는데, 덕분에 호텔 정하는데 정말 평화로움
동생이랑 나랑은 여행 일정 초반에 액티비티 3개를 몰빵했어=수영장이고 나발이고 하루종일 나가 있을 예정이라 호텔에선 잠만 잠
그래서 초반 이틀은 저렴히 호텔에서 자기로 했어=저렴한 가성비 4성에서 자겠다
하지만 급하게 가는 여행이라 선택지가 적었고, 원하던 숙소도 못잡았어
거기다 괌은 2월까지가 초성수기라 숙박비가 가장 비싼 시즌
그래도 확실히 성수기 답게 날씨가 굉장히 좋았어
가서 납득함
한국 5월말~6월 초 날씨
하나도 안덥고 바람 불면 션~하고, 햇볕은 세지만 걸어다녀도 땀 거의 안남
여행 다니기 최고 좋았음
<호텔 예약 전 참고 사항>
괌이 기후 때문에 바선생이 크고 웅장하기로 유명한데 바선생이 출몰했다는 글이 어지간한데 다 있음
그때문에 방역이 빡세서 약품 냄새가 좀 나는 편
괌호텔들은 최근에 지은 두짓타니* 하나 빼고는 죄다 노후화 되어있음(친절한 여시의 제보로 수정)
그말인즉 호텔이 암만 관리해봤자 세월의 흔적이 안지워짐 드럽고 낡아보임
그리고 동남아 휴양지 타입의 리조트/호텔 서비스 기대 하면 안됨 직원들 태도도 ㄹㅇ 비지니스임
괌 호텔을 예약할때는 꼭 참고
1)로얄 오키* 214,950원 (조식불포함, 2박)
급하게 예약해서 첨에 가고 싶곳(괌플라*)를 못가고 4성 호텔들을 이것저것 재보다가 결정
그 당시 로얄오키*에서 제일 저렴한 기본방을 떨이로 예약했어
가성비 호텔하면 진짜 검색 많이 되는데 여긴 호불호가 확실한 편이야
오션뷰라운* 맞은편이라 이동도 편리해서 여길 했어(푹 쉬고 투어갔다가 느긋하게 옮길 생각에 그랬는데 어리석었음)
-장점:호텔 내에 팸레/이탈리안레스토랑/편의점/레아레아 사무실 등이 입점되어 있음, PIC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덕분에 호텔 바로 옆건물에 ABC편의점/맛녀석에 나온 가성비퀸 데판야끼집/바비큐집/한인슈퍼/설*(그 눈빙수집 맞음)/*더치킨(한국에 있는 그 번개치킨집 맞음) 있음, 레아레아/트롤리 등 대중교통 정류장이 50미터 내외에 있음, 개별 냉난방 조절됨, 방안에 개별 전자렌지 있음
-단점:복불복이 심한 듯한데 나는 모름, 없었음
하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나는 각종 여행관련 요정이라(자랑스럽다, 당ㅡ당)
세상 맑고 순수하게 생긴 얼굴(나의 주장)과 요정의 가호 덕분에 카펫없이 깔끔하게 타일 깔리고 거실 딸린 풀사이드 룸(?!) 받음
(공짜로 업글해달란 요구 태어나서 한번도 해본적 없음, 영어 짧음, 걍 체크인 해줍십쇼 기계적으로 말함)
동생이 너 정말 정말 운빨 미쳤구나, 했는데 이 뒤에도 비슷한 일이 발생해서 한동안 요정님으로 불렸다 껄껄껄
덕분에 욕조가 있음
침실/거실이 분리되서 나도 당황(나 이런방 예약 안했는데...? 떨이였는데...)
하지만 3일 동안 투어한다고 수영장에 안들어감ㅋㅋㅋㅋㅋ 구경만함ㅋㅋㅋㅋㅋ
마찬가지로 커튼 걷으면 상큼하게 수영장뷰
개널널함 저 끝에 냉장고 있어요~ 성능 굿이에요~
공식적 장점은 저런거고 개인적 장점은
침실/거실이 분리되서 정말 좋았어
난 천식 병력이 있고, 먼지알레르기랑 만성기관지염 기관지기형과 기관지확장증이 있는데 존나 총체적 난국이지?
괌은 또 엄청 습해서 에어컨은 필수잖아
느껴지니... 좆같은 상황....?
에어컨 끄면 작살인데, 에어컨 틀면 또 추움
거기다 급격한 기온변화나 에어컨에는 내 몸이 5G 속도+민노총 금속노조급 강도로 총파업함
콧물에 기침 재채기 고열로 작살(나는데 물론 적응을 했기 때문에 여장부의 의지로 씹긴 씹는다)
그런데 각각 방이 조절되니까
거실에 에어컨 약하게 틀고->문 반쯤 닫고 침실 에어컨은 끔=>대쾌적
호흡기질환자에게 이거 증말 중요하다
거기다 타일룸이잖아? 더 이상 좋을 수가 없다! 더이상!!!(대오열)
내가 쓴 방뿐만이 아니라 로얄오키*는 방에 개별 전자레인지들이 기본적으로 다 제공되는 걸로 알아
조식 불포함이었는데 덕분에 밥값도 아끼고, 출출할때 룰루루룰~ 나가서 야식 먹기 개좋았음
(치맥도 가능하다 치맥도! 호텔옆에 한식집 있다!!! 치킨! 오징어볶음! 떡볶이! 다 있다고!!!!!!!)
호텔 바로 옆에 ABC 마트에 유부초밥/컵밥/컵라면/과일박스/샌드위치/케익 등등 진짜 대만 편의점 급으로 잘되어 있는데(물론 가격은 사악) 을마나 좋았게요
PIC이라는 거대 인기리조트 근처다보니 하다못해 김치까지 양반/종갓집? 하여간 종류별로 2개 갖다놨더라;;
투어 갔다와서 편의점 가서 1회분 과일+컵밥+각종 냉동식품+맥주 조지기 캬아~
가격 빼고는 한국 편의점임
그래서 제 별점은요
★★★★☆
가성비퀸갓엔젤, 다음에 또 갈 의향 있음, 침실분리 된 방이라는 조건으로 영유아나 호흡기질환자에게 강추
but 쇼핑센터랑은 거리가 있으니 쇼핑 목적이면 비추, 도로 건너서 바다라 오션뷰 원하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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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어떻게하지....?
액티비티, 교통, 숙박, 식당, 쇼핑도 남았는데 대체 언제....
문제시/도움안됐다고 하면 재빠르게 삭제함
안녕~~~~~~~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난 초성수기에 급하게 예약해서ㅠㅠ 글코 내지인은 비수기에 18만원? 20만원도 안줬었데
6월에 괌 가는데 정보 고마워 !
글이 술술 읽히넼ㅋㅋㅋ 정성이 느껴진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내 체력이 허락하면 담편에 다 올리고 끝내고 싶은데 모르겠음ㅋㅋㅋㅋ
더쪄달다 후기 더쪄달라
여시정도면 뱅기 싸게 예약한것같아!
나 괌 두번갔는데 여름휴가 초성수기때 80줬고 한번은 초여름 출발 이틀전에 40조금 덜줬어....하하
40이 보통인거같아..!
맨처음사진 짱멋있다 ㅋㅋㅋ
뱅기 잘했다 급하게 했는데도!! 난 크리스마스 시즌 한번은 60에 가고 한번은 25에 갔었어ㅋㅋㅋ
가장 최근에 지어진곳 아웃리거 아니구 두짓타니야!!
아웃리거 오래된편이야~!
괌은 물가 진짜비싸
아이스아메리카노 4ㅡ5천원하고 밥값비싸구
근데 쇼핑은 진짜 넘 재밌어!!
헷갈렸는데 알려줘서 고마워! 수정할게~
여시글 너무 재밌엌ㅋㅋㅋ같이 여행준비하는 기분이얔ㅋㅋㅋㅋ
나 8월에 가는데 여시야 후기 계속 기다릴게💕💕💕💕너무너무 도움 많이 된다 벌써 기대돼!!!!
후 나예전에 일주일동안갔었는뎈ㅋㅋㅋㅋ 진짜 에어비앤비4일있던거완전후회함 ㅠㅠㅠㅠ
크으💕💕좋다좋아 괌간다 고마워 여시야
세상에 괌에서 인턴하고 온 나는 추억 돋는다ㅠㅠㅠㅠ썬더치킨이라니ㅠㅠ 나도 친구들 왔을 때 로얄오키드 갔었는데ㅋㅋㅋㅋㅋㅋ글 잘봤어!!
나4월에가는데!!!뱅기40에끊었어 정보공유 너무고마워여시야 얼른2편도써줘😆
나도 이번달에 괌 가는데 ㅋㅋ다음편 기다릴게! 벌써 신난다ㅋㅋ
ㅋㅋㅋㅋ최근에 괌갈일없을것같은데 글읽는게 재밌당ㅋㅋㅋ
오션뷰라운지 개빡침 진자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설이나 이런건 뭐 쏘쏘인데 가족단위로 엄마아빠할머니손녀까지 온 투숙객들 있었는데 애가 진짜 밤 11시 넘었는데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노래부르고ㅡㅡ같이 간 지인이 가서 조용히 좀 시키라고 말했는데도 노답이었어... 다음에 가면 차라리 시설 구려도 호텔갈거야ㅜ
글 보니까 괌 너무 가고 싶다 ㅠㅠ
6월에갈건뎅 참고할게고마워!
와 괌ㅋㅋㅋㅋㅋㅋㅋㅋ더써주라ㅠㅠㅠㅠ
오 잘봤어!! 괌 가고싶다ㅜ
여샤 글 고마웡!!!
ㅋㅋㅋ여시 괌으로 연어왔는데 글 쏙쏙 잘읽히구 팁쩐댴ㅋㅋㅋ넘 고마워 다음편두 쭉쭉 읽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