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ck | Team | Player/School | POS/Age | Height/Weight | Opinion |
1 | Portland |
Greg Oden/ Ohio State |
C/20 | 7-0/257 |
부상으로 시즌을 날려먹은 오든이지만, 오든없이도 잘나가는 포틀랜드이기에 내년 시즌 오든이 복귀했을때가 기대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올 시즌의 ROY는 Durant나 Horford에게 양보되겠지만, 내년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근래에 들어서 노안은 NBA에서 성공했던 것 같다.
(F) |
2 | Seattle |
Kevin Durant/ Texas |
SG/19 | 6-10/215 |
시즌 전 듀란트에대한 내구성을 의심했었다. 하지만 듀란트는 이런 내가 부끄러워질 정도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록, 올 시즌 최악의 프랜차이즈라는 평가를 얻고있는 시애틀이지만 듀란트는 매경기마다 자신을 향상시키기위해 노력하는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슛셀렉션과 밸런스에 있어서는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 시애틀에서 듀란트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베테랑이 없다는 것이 아쉬울따름. 듀란트는 루키시즌부터 팀이 패배하는것에 괴로워하고 있다. 이것이 승리를 향한 열정인지, 마인드가 약한 것인지는 시간이 판단해줄 것으로 생각된다.
(A++ : 19.4ppg 4.1rpg 2.3apg 1.1bpg / 40-FG% 29-3P% 87-FT%) |
3 | Atlanta |
Al Horford/ Florida |
PF/21 | 6-10/244 |
호포드와의 트라이아웃을 하지 않았던 호크스는 호포드를 지명해 션 매리언을 노렸었지만. 호포드와의 연습을 치루면서 매리언이 자신의 팀에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호포드는 몇몇 경기에서 NBA를 압도할만한 리바운드 실력을 선보여주었고 대학시절부터 강점을 보여오던 오펜스 보드뿐만이 아니라 눈부시가 발전한 스크린아웃을 통한 디펜스 리바운드도 많이 거둬내고 있다. 올 시즌 애틀란타가 훌륭한 모습을 선보이게끔 만드는데 중심 축 역할을 맡고있으며 몇년내에 리바운드 전체 랭킹 상위권에서 모습을 찾아볼 수 있을 듯 하다.
(A++ : 9.2ppg 9.8rpg 1.0bpg / 47-FG%) |
4 | Memphis |
Mike Conley/ Ohio State |
PG/20 | 6-1/180 |
프리시즌 안정적인 리딩과 좋은 시야로 어시스트에서 재능을 보여주었지만, 세번씩이나 부상을 당하면서 기대만큼의 성적은 거두고 있지 못하다. 인져리프론으로의 걱정도 되는것이 사실이지만 최근들어 스타팅라인에 서는일이 잦아졌고 빼어난 스피드로 자신의 값어치를 증명하고있다. 패우가 트레이드되면서 패배에 익숙해져야만 하는 일이생겼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를 극복한다면 포인트가드로써 값진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좋은 퍼스트스텝으로 파고드는 재주와 플로터를 던지는 재주는 좋지만 슛셀렉션과 슛매커니즘모두 실망스러운 수준인것은 보완되어야 할 것이다.
(B- : 8.8ppg 4.6apg 2.5rpg / 44-FG% 26-3P% 73-FT%) |
5 |
Seattle |
Jeff Green/ Georgetown |
SF/21 | 6-9/235 |
역시나 슛에 있어서 상당한 실망감이 느껴지지만, 그린은 듀란트와 더불어서 시애틀의 미래라고 불리우고 있다. 코트위에서 보여주는 긍정적인 태도와 성실한 자세는 지역팬들의 사랑을 얻는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프로에서의 첫발을 혹독하게 치루고 있는 그린이지만 근래에들어 공격쪽에서도 조금씩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고 있는 분위기다. 듀란트를 백업해주고 수비에 좀더 많은 비중을 둔다는 자신의 롤역할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고, 퍼리미터 수비에서도 점차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B+ : 8.6ppg 4.5rpg / 43-FG%) |
6 | Milwaukee |
Yi Jianlian/ China |
PF/20 | 7-0/238 |
최근 이쳰롄은 밀워키의 공격옵션에서 제외되기라도 한듯보이지만, 이쳰롄은 올 시즌 자신의 가능성과 값어치를 증명하고 있다. 아마 한두시즌이지나면 석점라인에서도 40%가까운 적중률을 보여줄 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레드와 보것이 각기 외곽과 골밑에서 볼 소유욕이 강한탓에 이쳰롄에게 많은 기회가 돌아가고있지 않지만, 이런 와중에서도 착실히 득점을 쌓아나가고 있다.
(A- : 9.6ppg 5.7rpg 1.0bpg / 43-FG% 28-3P% 83-FT%) |
7 | Minnesota |
Corey Brewer/ Florida |
SG/21 | 6-9/185 |
프로에서 웨이트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하고있을 브루어다. 마치 자레드 제프리스의 데뷔시즌을 보는듯한 브루어의 모습이기에 부상을 당하지 않을까 위태위태하다. 웨이트가 부족한탓에 NBA의 터프한수비에 걸려 슛팅에서 형편없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하지만 출전시간을 꾸준히 보장받고있는데다가 수비와 허슬플레이로 팀에 긍정적인 면들을 만들어주고있다. 리빌딩에 들어간 미네소타의 미래가되기에 충분한 모습은 아니지만. 시즌이 거듭되면서 웨이트를 보강한다면 충분히 스타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C+ : 5.4ppg 3.7rpg : 35-FG% 19-3P%) |
8 |
Warriors |
Brandan Wright/ North Carlolina |
PF/20 | 6-9/205 |
골든의 토털패키지 농구에 적응하고 있지 못한 브랜단이지만 아직 젊고 어리기에 실망할 단계는 아니라고 본다. 되려 이따금씩 보여주는 환상적인 운동능력은 브랜단에게서 기대했던 것이었고, 슛셀렉션부터 시작해 전반적인 슈팅에관한 모든것들을 다듬어야 하겠지만 시간은 넉넉하니 이 UNC출신의 포텐셜 덩어리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C+ : 3.1ppg 2.2rpg / 47-FG% 62FT%) |
9 |
Chicago |
Joakim Noah/ Florida |
PF/22 | 6-11/232 |
자치징계를 받는등 올 루키드래프티중 가장 시끄러운 뉴스를 많이 만들어내고 있는 노아. 빅벤과 한판뜰 정도로 대담한 데다가, 빅벤으로부터 덩크를 할줄 모르는 선수라며 비난받자 바로 직후의 경기에서 인유어페이스를 찍어내는등 특유의 열정은 NBA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주어진 롤 역활자체가 득점과 관계없는 롤이기에 스탯상으로는 썩 만족스럽지 못한 성과이지만. 조용조용한 불스에게는 노아의 존재자체만으로 좀 더 열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인사이드 스킬이 전무한것이 아쉽긴하지만 오펜스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시카고 인사이드진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성장하고 있는 느낌이다.
(B : 5.1ppg 4.7rpg / 44-FG% 63-FT%) |
10 | Sac.Kings |
Spencer Hawes Washinton |
C/19 | 7-0/245 |
스펜서 호는 아직 어리고 발전가능성에 중점을 두고있다. 팀에서는 세번째 센터로 출전시간을 얻는 모습은 적지만. 확실히 좋은 슛터치와 득점에서는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B : 3.0ppg 2.1rpg / 44-FG% 78-FT%) |
11 |
Atlanta (Fr. IND) |
Acie Law/ Texas A&M
|
PG/23 | 6-3/195 |
올 드래프티 멤버들 중에서 PG포지션 랭킹 1,2 위에 위치한 두선수 모두 실망스러운 모습이다. 올 시즌 가장 PG포지션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프리시즌에서부터 슛팅과 관련해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애틀란타가 로의 준수한 어시스트 능력과 가로수비능력에도 그의 기용을 망설이는 가장 커다란 이유이며 본인 스스로도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C : 4.1ppg 2.4apg / 36-FG% 16-3P%) |
12 | 76ers |
Thaddeus Young/ Georgia Tech |
SF/19 | 6-8/220 |
12월부터 출전시간을 보장받기 시작한 영이 가능성을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필리의 스탶들은 흐뭇한 미소를 보이고 있을 것이다. 난 아직도 필리에는 쥴리안 롸잇이 훨씬 좋은 선택이었을 거라고 믿지만. 영은 올 드래프티중에서 가장 훌륭한 필드골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인상적인 보드장악능력을 보여주고있다. 석점라인에서의 스킬을 다듬기보다는 미들라인에서 정확성을 좀 더 연마한다면 평균 더블더블을 올릴만한 선수로 성장할 것 같다.
(A+ : 6.6ppg 3.9rpg / 52-FG% 70-FT%) |
13 | NO/OK |
Julian Wright/ Kansas |
SF/20 | 6-8/225 |
뉴올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더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시즌에서부터 출전시간을 썩 보장받고 있지는 못하다. 이따금 괜찮은 수준의 운동능력을 보여주긴 하지만 본래 운동능력보다는 다재다능함에서 더 빛을 발하는 스타일인만큼 코트위에서 많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본연의 기량을 선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CP3와 같은 리그 최고의 포인트가드와 뛴다는 것을 장점으로 만들어야만 할 것이다.
(C- : 2.0ppg 1.6rpg / 44-FG%) |
14 | Clippers |
Al Thornton/ Florida State |
SF/23 | 6-7/210 |
의외로 빠른시기에 포텐셜을 터뜨리기 시작한 쏜튼은 근래에들어 션 매리언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좋은 운동능력과 평균이상의 슛셀렉션으로 올 루키중에서 가장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수비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이다. 만약 최근같은 추세로 시즌막판까지 진행된다면 듀랜트와 호포드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다.
(A : 10.5ppg 3.7rpg / 43-FG% 34-3P%) |
15 |
Detroit |
Rodney Stuckey Eastern Wash |
P,SG/21 | 6-5/205 |
프리시즌. 어시스트에서 멋진 재능을 보여준 스터키는 디트로이트가 공들여 키우고있는 재원이다. 포인트가드로써의 롤을 이해시키는것에 목적을 두고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멋진 콤보가드로 성장할 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슛팅매커니즘은 형편없으며 NBA의 석점거리에서 너무 머뭇거리고 있다. 가로수비에서도 의외로 많이 당황하는 모습이다. 이따금 보여주는 운동능력은 탁월하지만 NBA에서 살아남으려면 빅샷에게서 많은 것을 배워야 할 것이다.
(B : 5.4ppg 1.7rpg 2.4apg / 37-FG% 14-3P% 75-FT%) |
16 | Wizards |
Nick Young/ USC |
SG/22 | 6-6/200 |
대학시절 영의 최고 장점은 슛 셀렉션이었는데, 프로에 와서 슛셀렉션이 상당히 형편없다. 아직 경기에대한 눈이 트이지 않은탓이겠지만, 슛셀렉션에대한 보완이 없이 단순 경험만 쌓인다면 경기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는 볼호그로 전락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하지만 확실히 슛팅에 대한 감각만큼은 대콴 쿡과 더불어 올 드래프티 최상급이다.
(B- : 6.6ppg 1.3rpg / 40-FG% 37-3P%) |
17 | NJ Nets |
Sean Williams/ Boston Col. |
C/21 | 6-10/235 |
프로에와서 단 한가지의 잡음도 없이 활약하고 있다. 성실함과 열정적인 측면에서도 우려했던것과는 다르게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얻어내고 있다. 제이슨 키드와 같은 좋은 가드와 뛴다는 것이 큰 경험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키드가 떠나면 어떠한 방식으로건 돌출행동을 할 수도 있다. 올 드래프티중 가장 뛰어난 수준의 운동능력으로 블락과 리바운드에서 눈에띄는 모습이다. 몇몇의 하일라잇 덩크로 고정팬들도 확보하고 있는 만큼 미래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A : 7.5ppg 5.5rpg 1.9bpg / 54-FG%) |
18 | Warriors |
Marco Belinelli/ Italy |
SG/21 | 6-6/200 |
유럽리그에서 엄청난 실력을 과시했던 벨리넬리였지만, 프리시즌에서부터 NBA의 터프한 수비와 석점라인에서 의외로 고전하고 있다. 골든에서 벨리넬리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것 또한 아쉽다. 하지만 뉴져지전에서 1분만에 4개의 파울을 기록한 것이나, 22분동안 뛰면서 단하나의 필드골만을 성공시킨 것은 스스로의 가치를 갉아먹는 플레이였다. NBA에서 극심한 슬럼프를 겪고있는 벨리넬리가 이를 극복해낼 수 있을런지를 지켜봐야하겠다.
(D- : 2.4ppg / 31-FG% 31-3P%) |
19 |
Lakers ↓ Memphis |
Javaris Crittenton/ Georgia Tech |
PG/20 | 6-5/200 |
레이커스에서 조던 파머, 데릭 피셔에게 밀려서 이렇다할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여전히 뛰어난 운동신경을 지니고있고 어떤의미에서는 블루칩이다. 멤피스로 트레이드되어 온것은 행운반 불운반의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슬래셔타잎의 크리텐튼은 석점라인에서의 슛팅은 취약하지만 마이크 콘레이와 더불어 올 드래프티중 가장 훌륭한 퍼스트스텝을 선보여주고 있다. 내년시즌 JCN이 팀을 떠나게된다면 본인에게는 큰 기회가 될수도 있겠지만, 이도저도 못한채 NBA커리어 초반부터 져니맨 신세를 질 수도 있다.
(D : 3.4ppg / 48-FG%) |
20 |
76ers |
Jason Smith/ Colorado State |
PF/21 | 7-0/240 |
코트위에서 달릴 수 있는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고 있다. 빅맨-백인이라는 민첩성과 최악의 상관관계에 놓인것과는 반대로 인사이드에서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일라잇 블락도 찍어내고 있고 속공시 좋은 트레일러 역할을 맡아주고 있다.
(B- : 4.8ppg 3.2rpg / 45-FG%) |
21 |
Miami |
Daequan Cook/ Ohio State |
SG/20 | 6-5/205 |
마이애미의 부진에는 대콴 쿡의 부진도 상당부문 포함되어있다. 인상적인 덩크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에 놓이는가 했지만 이내 슛밸런스를 잊어버리면서 슛팅메커니즘까지 함께 망가진 느낌이다. 하지만 백업멤버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자원으로 발전할 수 있다.
(B- : 7.2ppg 2.3rpg 1.1apg / 38-FG% 29-3P%) |
22 | Charlotte |
Jared Dudley/ Boston Col. |
SF/22 | 6-7/225 |
올 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이고있는 자레드 더들리. 샬럿에서 좋은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 여전히 아웃사이드에서의 스킬은 부족하지만 출전시간을 보장받은 상황에서의 활약은 꾸준한 편이다. 오펜스보드에서의 활약이 가장 인상적이지만 출전시간의 기복이 크다는 것이 아쉽다.
(B- : 4.4ppg 3.2rpg / 47-FG% 63-FT%) |
23 | NY Knicks |
Wilson Chandler/ DePaul |
SF/20 | 6-7/235 |
전년 지명했던 레날도 버크만과 비슷한 유형의 선수지만, 잠재력은 좀 더 돋보인다. 뉴욕의 막장 로스터에 막혀서 출전도 제대로 못하고있는데다가, 아이재아 토마스 감독의 밑에서 무엇을 더 얼마나 보여주고 성장할지 생각조차 할 수 없다.
(D- : 2.8ppg 1.4rpg / 37-FG% 60-FT%) |
24 |
Portland |
Rudy Fernandez/ Spain |
SG/22 | 6-6/182 |
2008 킹스컵에서 MVP를 수상하는등 루디는 갈수록 상종가를 기록하고있지만, 루디는 NBA로 진출할 마음이 없다고 말하고있다. 물론 당분간이라는 전제조건이 달려있지만. 루디는 현재 2011년까지 계약조건이 남아있고 거액의 바이아웃 금액을 가지고 있다. 포틀이 루디를 바이아웃 시켜가면서 까지 데려오지는 않을것이라 생각한다.
(D) |
25 | Utah |
Moris Almond/ Rice Sr. |
SG/23 | 6-6/225 |
제리 슬로언 감독은 모리스 앨먼드가 좀 더 NBA에 적합해지길 바라고 있지만, 내 생각에 앨먼드는 이미 NBA에서도 충분히 통할만한 재주를 지녔다. 앨먼드는 NBDL에서 가장 꾸준하고 위력적인 슈터이고 53득점을 폭발시킨 적이 있을정도로 폭발력 또한 좋다. NBDL에서 평균 25.9득점의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있다.
(D- : 0.5ppg / 11-FG%) |
26 |
Houston |
Aaron Brooks/ Oregon |
PG/23 | 6-0/160 |
D-리그와 NBA사이를 전전하다가 12월 15일부터 NBA에서의 안정적인 커리어를 보장받고 있다. 휴스턴의 빈약한 리딩능력덕택에 출전시간을 보장받고있지만 브룩스가 NBA에서 인상적인 수준의 선수로 발전할 거라고는 여전히 생각하고 있지 못하다. 이따금 좋은 슛감을 보여주면서 출전시간을 보장받지만 슛셀렉션은 여전히 루키중에서도 바닥권의 수준이고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
(B- : 5.1ppg 1.8apg / 39-FG% 28-3P% 84-FT%) |
27 | Detroit |
Arron Afflalo/ UCLA |
G/22 | 6-5/215 |
퍼리미터 슈팅에서 인상적인 모습이다. 아직 슛이외의 부문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탄탄하게 다져진 수비에서의 기본기가 경기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팀 디펜스와 팀 오펜스에서 디트로이트와의 케미스트리가 잘 맞아떨어지는 느낌이다.
(B : 3.5ppg / 43-FG% 80-FT%) |
28 | SA Spurs |
Thiago Splitter/ Brazil |
PF/22 | 7-0/240 |
스플리터는 꾸준하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왔지만, 아직까지도 원석의 단계. 올 시즌에도 역시 팀과 국가대표팀에서 주전자리를 보장받고 있지는 못하다. 스퍼스에서 커리어를 쌓아가는 것이 본인에게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기에 조만간에 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D) |
29 |
Phoenix |
Alando Tucker/ Wisconsin |
SF/23 | 6-6/205 |
프로에 진출하면서 본격적으로 3번롤을 소화하고있는 터커지만 여전히 2번자리의 선수처럼 뛴다. NBDL에서는 최고의 손재주를 지닌 선수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스틸에서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NBA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있지는 못하지만. 슛팅에 관해서만큼은 인상적이다.
(D- : 2.4ppg / 41-FG% 33-3P%) |
30 |
Portland |
Petteri Koponen/ Finland |
PG/19 | 6-5/194 |
2007 나이키 훕스서밋에서 NBA의 미래라고 불리우는 OJ 마요와 데릭로즈를 상대로 7득점 6어시스트 1턴오버를 기록하면서 일약 주목의 대상이 되었었다. 현재 핀란드 리그에서 가장 돋보이는 포인트가드중 하나이며 평균 21득점과 4개의 어시스트 2개의 스틸 55%의 필드골 성공률과 47%의 석점슛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데릭 바이아스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것을 생각한다면 포틀랜드는 약간의 현금만으로 추후 전 유럽에서 주목받을만한 포인트가드 유망주를 데려온 셈이 되었다.
(A) |
※ Second Round ※
Pick | Team | Player/School | POS/Age | Height/Weight | Opinion |
1 |
Houston |
Carl Landry/ Perdue |
PF/24 | 6-8/248 |
릭 아델만과의 궁합이 잘맞는다고 해야하나? 아이러니하게도 휴스턴의 두 신인들은 그들에대해 내가 혹평하는 글을 올린 이후로 눈에띄게 실력이 나아진 모습이다. 랜드리는 여전히 대학시절수준의 모습을 보여주고있지만 오펜스보드를 노리는데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슛팅에서도 자신감을 한결 찾은 모습이다. 랜드리는 내 예상과는 정 반대로 좋은 롤플레이어가 되어주고 있으며 휴스턴의 전력에 많은 보탬이 되고있다.
(B+ : 6.8ppg 4.6rpg(2.4off) / 60-FG%) |
2 | Boston |
Gabe Pruitt/ USC |
PG/21 | 6-4/170 |
프로에와서의 실망스러운 몸관리로 Gabe는 출전시간을 얻어내지 못하고 있다. 닥 리버스는 Gabe가 프리시즌을 치루는동안 웨이트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것을 지적했고, Gabe에게 누차 몸을 만들것을 지시했지만, Gabe는 여전히 170파운드에 불과하다. Gabe는 코트위에 있는 시간동안 좋은 스피드와 괜찮은 슛벨런스를 보여주지만 감각을 유지할만큼 꾸준한 출전시간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D- : 1.6ppg / 32-FG% 22-FG%) |
3 | SA Spurs |
Marcus Williams/ Arizona |
SG/21 | 6-7/205 |
스퍼스가 드마르존슨과 계약하면서 마르커스 윌리암스를 웨이브 시켰고. 윌리암스는 현재 NBDL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커다란 키를 가진 슈팅가드지만 상당히 유연하고 외곽에서의 볼 터치도 좋은 편이다. NBA팀들에겐 좋은 타겟이 되고 있으며 조만간 NBA의 다른팀과 계약할 것이라는 말도 들린다. 보드장악력이 2번자리에서 뛰는 선수치고는 상당히 인상적이며 여러곳에서 자신의 다재다능함을 뽐내고있다.
(F) |
4 | Dallas |
Nick Fazekas/ Nevada |
PF/22 | 6-11/225 |
달라스의 두터운 로스터에 막혀 D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프리시즌에서 큰 인상을 남기지 못해 D리그에서 뛰고있지만, 현재 D리그의 털사 66ers에서 놀라울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조만간 NBA에서 뛰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을 것 같다. 파제카스의 D리그 성적은 평균 19득점과 9개의 리바운드 정도다.
(D) |
5 |
Boston
|
Glen Davis/ LSU |
C/22 | 6-9/289 |
Big Baby 글렌 데이비스를 보며 피눈물을 흘릴만한 팀들이 한둘쯤은 보이지만, 글렌 데이비스를 놓친 자신들을 탓해야 할 것처럼 보인다. LSU시절부터 인사이드에서의 공간을 만들어 내는 능력에 큰 장점을 보였던 데이비스는 KG를 만나면서 많은 긍정적인 요소들을 발견해내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대학시절보다 좀 더 화이팅 넘치고 승리에대한 의욕을 불사르고 있다.
(A- : 4.8ppg 3.0rpg / 55-FG% 70-FT%) |
6 |
Charlotte |
Jermareo Davidson/ Alabama |
PF/23 | 6-10/220 |
자마리오 데이비드슨의 지명은 다소 이른감이 있었고 23살의 나이와 성장가능성은 그리 썩 높지는 않다. 션 메이가 부상에서 복귀한다면 지금보다의 입지는 더욱 떨어질 것 같은 느낌. 신장은 좋지만 인사이드에서의 스킬이 부족한 탓에 슛성공률과 득점에대한 기여도 자체가 낮은 상황이다.
(D- : 3.0ppg 1.5rpg / 38-FG%) |
7 |
Portland |
Josh McRoberts/ Duke |
PF/20 | 6-10/240 |
프로 진출시기를 1년 늦추는동안 맥로버츠는 많은 것들을 잃어버렸다. 가장 중요한 것들은 본인의 득점능력과 본인에게 따라붙던 최고유망주의 꼬리표다. 현재 NBA에서는 맥밀란감독의 판단하에 가비지타임에 주로 출전하고 있으며, NBDL에서도 그리 썩 신통치못한 성적표를 기록하고 있다. 아직 어리기에 발전할 가능성은 많지만, 농구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린 것 같아 아쉽다.
(D- : 2.0ppg 0.8rpg / 71-FG%) |
8 |
UTHA |
Kyrylo Fesenko/ Ukraine |
PF/21 | 7-1/288 |
NBA에 진출하기위해 엄청나게 몸을 업그레이드 시킨 페센코는 예상과는 다르게 매우 훌륭한 자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는 슬로언감독의 철저한 관리하에 놓여있고 지난 12월말경 NBDL의 UTAH Flash로 소속되어 경험을 쌓고 있다. 현재 NBDL에서 독보적인 사이즈와 존재감으로 평균 10득점과 7개의 리바운드 2개의 블락을 기록하고있다. 하지만 무리하게 몸을 불린탓에 체력적인 측면에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시키고 있다.
(B+ : 1.4ppg 3.3rpg / 35-FG%) |
9 |
Indiana |
Stanko Barac/ Bosnia |
C/21 | 7-1/240 |
히트에서 지명되었지만 인디애나로 향하게 되었다. 대략 라프렌츠, 노비츠키, 머멧 오쿠어같이 빅맨이지만 외곽플레이에 능한 선수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아직 NBA에 올만큼 노련미를 쌓지 못했기때문에 인디애나는 현재 그에대한 권리만을 확보한 상태이며 스페인리그의 TAU Ceramica소속이지만 현재는 Parmesa Valencia에 임대되어 뛰고 있다.
(D-) |
10 | LA Lakers |
Sun Yue/ China |
PG/22 | 6-9/205 |
신체검사를 통해 흑인에 가까운 운동능력과 신체조건을 보여주면서 가치를 끌어올렸던 순예지만, 결국 NBA에서 살아남지는 못했다. 현재는 다시금 중국의 친정팀으로 복귀해 활약하고 있다.
(F) |
11 |
Minnesota |
Chris Richard/ Florida
|
PF/23 | 6-8/245 |
미네소타에서 출전시간을 보장받고는 있지만, 대부분이 가비지 타임에서의 출전이다. 프로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언더사이즈 빅맨의 전형을 보여주고있으며 좀더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해 근력을 키우거나 살을 붙이지 않는다면 NBA에서 살아남기는 어려워 보인다.
(D- : 1.3ppg 1.9rpg / 50-FG% 85-FT%) |
12 |
76ers |
Derrick Byars/ Vanderbilt |
SF,SG/23 | 6-7/225 |
올 드래프티중에서 가장 기대했던 데릭 바이아스지만, 부상이 많은 것을 빼앗아가 버렸다. 당초 20순위 안팎까지 거론되었던 바이아스지만 신체측정검사를 통해 허리에 치명적인 부상이 있다고 밝혀졌고, 결국 42순위로 포틀에 지명되었다. 이 후 필라델피아가 코포넨을 주는 조건으로 약간의 현금을 덧해 바이아스를 데려왔지만, 결국 부상으로 이렇다할 활약도 못한채 방출 되었다. 방출된 이후 독일의 쾰른과 계약했지만 부상경력을 속인채 경기에 임한것이 밝혀져 6경기만에 방출. 현재는 재활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F) |
13 | NO/OK |
Adam Haluska |
SG/24 | 6-5/210 |
프리시즌에서 엄청난 맹폭격을 퍼부으며 주목을 받았던 할루스카지만, 반쪽짜리 선수도 못되는 수비력과 형편없는 전술이해도덕택에 단 1분도 출전시간을 얻고있지 못하다. 그래도 워낙 슛터치가 좋은 선수이기에 경험만 쌓고 약간의 웨이트와 훈련으로 민첩성만 보완된다면 좋은 스팟업슈터가 될 수 도 있다.
(D) |
14 |
Dallas |
Reyshawn Terry/ UNC |
SF/23 | 6-7/232 |
결국 Work-Ethic에서의 문제점이 레이숀 테리의 발목을 붙잡았다.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지만, 스스로의 발전의욕을 찾을 수 없었나보다. 올랜도에 지명되었지만 현금과 60위로 지명된 밀노바 라코비치의 지명권리와 현금을 얹어 댈러스로 둥지를 틀었다. 댈러스도 제 2위 J-HO를 기대했지만, 결국 현재는 그리스의 BASKET ARIS소속으로 유로리그에 출전중이다. 유로리그에서의 성적은 평균 10득점과 3.5개의 리바운드 50FG% 정도다.
(F) |
15 |
Clippers |
Jared Jordan/ Marist |
PG/23 | 6-2/190 |
The Magician이라는 별칭까지 유명세를 탈정도로 한동안 잠시 주목을 끌었던 자레드 조던이었지만, 결국 운동능력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웨이브 되었다. 작년 12월 3일 리투아니아의 BC Leituvos Lytas와 계약해 현재는 카림 러쉬와 함께 뛰고 있다. NBDL에서 버티지 못할 운동능력이기에 유럽이나 아시아쪽으로 계속 진출해 있을 듯 보인다.
(F) |
16 | Warriors |
Stephane Lasme/ MSC |
PF/25 | 6-8/215 |
작년 11월 17일 웨이브된 라스미는 NBDL에서 뛰고 있다. 대학시절부터 불성실한 태도로 Work-Ethic에대해 많은 의문점을 낳았는데, 결국 그것이 화근이 되었다. 프리시즌에서부터 삐걱대기 시작해 결국 D리그에서 활약중이다. D리그에서의 성적은 평균 10득점과 7개의 리바운드다.
(F) |
17 | Wizards |
Dominic Mcguire/ Presno St. |
PF/22 | 6-9/220 |
프로에와서 마인드에서의 문제점은 보완이 되었지만 여전히 슛팅능력은 최악이다. 그래서인지 데뷔할때와는 다르게 최근에는 스몰포워드가 아닌 파워포워드로 출전하는일이 잦아졌다. 근래 리바운드에서 뛰어난 집중력을 보이는 등 출전시간을 보장받으면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좋은 롤플레이어 혹은 블루워커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B- : 1.0ppg 1.8rpg / 37-FG% 28-FT%) |
18 | Memphis |
Marc Gasol/ Spain |
C/22 | 7-1/265 |
형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형의 친정팀에 자신의 권리를 맡기게된 마르크는 형보다 영리하지는 못하지만, 형보다 좋은 신체사이즈를 지니고 있고 정통센터로써의 가치는 어느정도 높은 편이다. 패우처럼 되어줄 수는 없겠지만 인사이드 득점에서는 강점을 보일 것이다. 현재 akasvayu girona에서 뛰고 있으며 평균 18득점과 7개정도의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C) |
19 | Chicago |
Aaron Gray/ Pittsburg |
C/24 | 7-0/270 |
그레이의 발전 가능성은 여전히 높지 않지만, 의외의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도 좋고, 조만간에 좋은 백업센터로 발전할 수 있을것같은 느낌이다. 듬직한 체격조건을 바탕으로 인사이드에서 공간을 만들어내는 능력도 괜찮고 실책이나 파울관리도 잘되는편. 약간의 경험만 쌓게된다면 좋은 롤플레이어로 평가받게 될것같다.
(B+ : 4.4ppg 2.3rpg / 52-FG% ) |
20 |
Dallas |
Renaldas Seibutis/ Lithuania |
SG/22 | 6-6/180 |
레나다스 세이버티스는 현재 올림피아코스 소속이지만 부상으로 시즌을 날렸다. 3시즌전 올림피아코스로 오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한 석점 능력이 가장 커다란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NBA의 슛거리에서도 충분히 통할것이라는 평가다. 올림피아코스와의 계약이 2년정도 남았다고 봤을때 2009-2010시즌부터는 NBA에서 모습을 볼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D) |
21 |
Chicago |
JamesOn Curry/ Okla St. |
SG/22 | 6-3/180 |
오클라호마시절 평균 13점의 플레이어였지만, NBA에서 버텨내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프리시즌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지만, 수비에서 워낙 압박을 많이 느낀탓에 본래의 슛밸런스마저 흐트러져 D-League에서 뛰고 있는 상황이다. D-League에서는 정확히 대학시절 정도의 플레이를 보여주고있다.
(D-) |
22 | Portland |
Taurean Green/ Florida |
PG/21 | 6-0/177 |
플로리다 시절, 호아킴 노아, 알 호포드, 코리 브루어등과 함께 대학시절동안 1000득점을 넘긴 재원이었지만, NBA에서 좀췌 적응하고 있지못하다. 작년 12월 D리그로 내려가 4경기를 뛰는동안 평균 19득점과 10어시스트 5리바운드 2스틸이라는 좋은 성적을 남기며 22일 NBA로 다시 올려졌고 이 후에는 맥밀란감독의 판단하에 약간의 출전시간을 보장받고 있다. 잠재력을 봤을때는 재럿잭과 비슷한 수준의 커리어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C+ : 2.1ppg 1.0apg / 25-FG% 12-3P%) |
23 |
Chicago |
Demitris Nichols/ Syracuse |
SF/23 | 6-8/212 |
대학시절의 명성과는 다르게 본인에게 실망스러운 NBA커리어를 보내고 있는 니콜스다. 포틀랜드와 클리블랜드, 뉴욕을 거쳐 시카고에 정착했는데, 지명은 포틀랜드에 당했지만 클리블랜드로 양도되었고, 클리블랜드는 이해할수 없게도 니콜스를 사인앤 릴리즈시켰다. 뉴욕이 이를 주워담았지만 역시나 사인앤 릴리즈. 그리고는 지난 12월 시카고와 계약해 NBDL 아이오와와 시카고를 오가며 뛰고있다. 본인이 이곳저곳을 돌아다닌탓에 좀췌 정신적으로 적응을 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D- : 0.3ppg 0.4rpg / 8-FG%) |
24 |
Houston |
Brad Newley/ Australia |
PG/22 | 6-7/201 |
베가스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며 휴스턴과 계약했지만, 휴수턴은 뉼리가 좀 더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뉼리와 옵트아웃했다. 뉼리는 그리스리그에서 뛰고있고 그리스에서 뛰는 동안 한경기에서 32득점(12-12FG 8-8 3PG)를 기록하면서 이주의 선수에 지명되기도 했었다.
(C+) |
25 | 76ers |
Herbert Hill/ Providence |
PF/23 | 6-10/240 |
NBA와 NBDL양쪽 모두에서 활약하고 있지 못하다. 아마 올 시즌이 끝난 후 웨이브 될 것으로 보인다.
(F) |
26 |
Miwaukee |
Ramon Session/ Nevada |
PG/21 | 6-3/190 |
현재 NBDL에서 가장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펼치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고, 밀워키에서 기회를 잡아나가고 있지는 못하지만, 밀워키는 조만간 세션과 연장계약을 맺을 생각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론 밀워키에서 벗어나 가드가 취약한 곳에서 뛴다면 출전 시간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NBDL에서 평균 24득점 5리바운드와 5어시스트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B+) |
27 | Detroit |
Sammy Meija DePaul |
SG/23 | 6-6/195 |
Solid Sammy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듀폴에서 사랑받았던 메이쟈였지만, NBA에서 살아남지는 못했다. 디트로이트에서 웨이브되어 D리그에서 득점 수위권에 올랐던 메이쟈는 이탈리아의 올란디나 바스켓에서 뛰고 있다. 타마 슬레이도 같은팀에서 뛰고 있다. 조만간에 NBDL로 돌아올 예정이며, NBA의 몇몇팀에서 콜업 받을 수는 있을 것 같다.
(F) |
28 |
Toronto |
Giorgos Printezis/ Greece |
SF/23 | 6-8/220 |
1년이나 2년정도 유럽에 더 머물겠지만, 프린테지스는 마누 지노빌리처럼 될 수 있다. (마누도 아마 2라운드 하위권 픽으로 권리만 지명되었을 것이다.) 프린테지스의 마인드는 NBA에서 적응을 하는데에 상당한 많은 보탬이 될 것이고 06-07시즌 평균 11득점과 4개의 리바운드. 올 시즌에는 올림피아코스 소속으로 평균 10득점과 5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고있다.
(C+) |
29 |
Phoenix |
D.J Strawberry/ Maryland |
SG/22 | 6-5/205 |
NBDL에서 몇경기 뛰지는 않았지만, NBDL에서 출전하는 시간동안에는 T-Birds의 중심선수처럼 뛰었다. 올 시즌 NBA에서는 좀체 슛팅에 관한 감각을 찾고있지 못하다. 본래 가진 기량이 출중한데다가 애시당초부터 스틸픽으로 생각했던 선수였으니 만큼 시즌이 지나면서 좋은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생각해본다.
(C+ : 2.9ppg / 34-FG% 22-3P%) |
30 |
Orlando |
Milnova Rakovic/ Serbia |
C/22 | 6-10/225 |
올 시즌까지는 러시아 리그에 머물겠지만. 아마도 빠르면 08-09시즌이나 09-10시즌쯤에는 NBA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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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비의 영입이 에이시 로에게 도움이 될지,장애가 될지..루키시즌부터 엄청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은 그리 많지 않지만,그런대로 드래프터의 깊이는 괜찮은것 같네요..20번픽까지는 이미 나름대로 인정을 받고 있네요..칼 론드리와 글렌 데이비스는 스틸픽..
개인적으로는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로에게는 좋은 멘토가 될 것이고. 비비의 미들슛을 배울 수 있겠죠. 루와 AJ가 빠져나가면서 단번에 팀의 두번째가드로 격상된 만큼 출전시간도 늘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랜드리는 최악의 픽이라고 생각했었고, 실지로 시즌 중반까지 그랬죠. 제가 게시판에 휴스턴의 루키 지명에 관한 글을 올렸는데, 랜드리가 그 글을 보기라도 한 것처럼 이후에 버닝입니다. 제가 다 민망해질 정도로요. 빅 베이비는 정말 스틸픽입니다. 그래도 전 결과적으론 D.J스트로베리와 타우리언 그린이 스틸픽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로 정말 기대했었는데ㅠ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네츠 팬으로서 프랭크 감독밑에서 이정도까지 활약을 보여준 루키 빅맨 션윌에게 좋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살좀 찌우고 훅슛이랑 점퍼도 배우고 하자 이제...
키드와 션윌 팬으로서 이번 키드 떠날때 션윌도 같이 갔으면 어땟을까 (말도안돼지만;;)했을 정도로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정말 살찌우고 가로 수비를 보완한다면 대단해질듯 합니다
벨리넬리의 1분간 4반칙은 워리어 감독의 핵어분 지시였죠.. 보면서 엄청 안타까웠던 분들 많았을 겁니다;;
빅벤이 정말 노아에게 덩크밖에 못하는 선수라고 비난했나요?? 이거 완전 오든이 르브론한테 노안이라고 놀리는 꼴인데요 ㅋ
아뇨 노아가 노마크상황에서도 덩크를 하지 않자, 빅벤이 덩크를 할 줄 모른다고 비판했죠. 이때는 노아가 빅벤과 언쟁을 벌이고나서 자체징계를 먹는 상황이었구요. 노아는 당시 웃으면서 농담으로 넘겼지만. 바로 직후 경기에서 인유어페이스를 먹였죠.
아~ 그렇군요^^ 시카고는 근데 노아를 왜 뽑았을까요?? TT가 더 좋아보입니다만...노아+고든으로 골밑 공격옵션 하나 더 만들어온느게 좋을것 같네요
잘봤습니다. 자마리오문이나 스콜라는 안해주시나요? ^^
그 두 선수는 undrafted 선수로 알고 있어요.
완소 아프랄로의 경우 퍼러미터 슛팅이 썩 좋지 못하죠........ 오히려 점퍼가 너무 안들어가서 스스로도 자신감을 잃었는지 점퍼를 거의 던지지 못하고 있어요... 득점은 대부분 돌파위주로 올리고요..... 뭐... 그래도 수비가 워낙 좋아서 너무 듬직해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