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이제 해몽글은 안달리지만 제꿈을 잊을까봐 적어요 ㅠㅠ
지금 정말 원하는 일이 있거든요
어제는 꿈에서 예전에 알던 남자 친구 이름이 “성원”인데 일을 지나다가 걔 같아서. 불러 보아도 반응이 없길래 그냥 가는데 절 다시 크게 부르더라구요
장면이 바뀌어
어떤 남자가 제 뒤에서 성기를 집어넣는데 아주 만족스럽게 했읍니다
2.
식구들과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고 있는데 눈 앞에 옥색빛 얼음덩어리들이 둥둥 떠 있었어요 장관이었습니다
3.
책상을 닦았어요
4. 화장실을 찾다 들어갔는데 사방으로 문이 열려있다 고민을 하는데 농협직원이 아주 커다란 아오리사과를 주네요. 평소 좋아하던거라 더 달라니 전화번호를 줘서 거기 신청하래서 했더니 너무 멀어 택배가 안된다네요 하나로 만족했구요
5.
장면이 바뀌어 오토바이를 타고 어디 갔다가 거기 둔거예요 찾으러 가시던 누가 가져갔을까 걱정했는데 거기 그대로 있다고 해서 안심했어요
6.
엘레베이터를 사람들이랑 탔는데 좀 북적이네요
일부는 못탔더라구요
7.
아주 섬찟한 건물안에서 탈출하려고 보니 앞에 커다란 하얀문이 있는데 열리지 않을까 조바심을 내며 밀어보니 밀리네요. 넘 기뻤어요
전 얼마나 급했는 지 하얀 넌닝에 하얀 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나간 곳은 하얀 눈이 내려 쌓여 있고 몹시 추워 걱정했는데 집차가 있네요
친구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빨리 타라고 해서 타고 목적지를 향해 막 달려갔어요
앞에 경찰이 있는데 경찰을 치었는데 그냥 무시하고 달려 이러면서 막 달렸네요
8. 공중화장실에 들러 볼일을 보려고 문을 열었더니 내가 선호하는 화장실에 물건이 가득 들어가 있어 막 정리를 했어요.
그리고 보니까 내 속옷이 팬티 입던 걸 어떤 남자가 열심히 빨래하고 있더군요,
언니가 중요한 사람이라고 만나러 가자 해서 전 옷을 쫘약 차려입었는데 정작 언니는 그냥 편한 복장이라 안갈아 입냐고 했어요.
언니는 아랑곳하지 않았지만 맘이 안좋았네요
9.
교실 한 구석에서 제가 수업을 마지막으로 듣는 순간 인거 같네요.. 선생님이 영어로 설명하고,전 생수통에 물이 다되어 물을 가지러 가는데 가는 곳에 빈명만 있는데 교실 어느 구석에 정말 많은 빵이 있는 데가 있는데 거기 직원이 제게 빵을 엄청나게 주네요. 저도 정신없이 받고 제가 원하는 빵도 넣구요. 가슴에 한가득 안고 손가락에는 생수까지 얻어 제 자리로 돌아가면서 깼어요
10. 언니꿈
제가 제 소원이 이루어지면 언니가 tv픞 사준다고 했거든요 근데 어제 언니꿈에서
언니가 대형tv를 사서 거실에 두자고 하고, 그전 tv는 우리가 쓸 방에 두자하고 이랬다네요
11.
몇달 된 꿈입니다
제가 방에서 이불을 정리하다가 밖에 나와 보니 집 앞 마당에 자그마한 우물도 있고 거기에 왠 마네킹 하나가 물속에 있네요 사내 녀석들도 마당에 보이고 저는 정원에서 거닐다가 다시 그 우물쪽을 지나고 있는데 그 마네킹이 사람이네요 하얀 도복 같은 것을 입고 마치 신선 같이 보이는데 유유히 수영을 하네요 제가 놀래서 춥지 않냐고 물었더니 갑자기 아주 커다란 물고기로 바뀌네요
놀래서 꿈에서 깼네요
12.
지금 일하는 곳 고용주가 아주 악질입니다. 어제 꿈에서 저빼고 직원들에게 돈봉투를 주네요.
전 기분이 별로네요. 장면이 바뀌어 옷을 갈아입었는데 그리 맘에 들진 않네요 하지만 맘에 드는 옷은 다른 버스에 깊숙히 박혀 있어 할 수 없네요.
아무튼 대충 걸치고 버스를 탔는데 버스카드가 없네요. 다행히 버스기사가 모르네요.
하필 타니 버스가 아주 만원이네요. 전 아주 햇살이 따가운데 자리가 2~3개 나있는데 거기 여유있게 읹이 커튼을 치고 햇빛을 막았네요.
앉아 좀전 핸드폰에 기워진 교통카드를 다시 찾으니 지금 보이네요.
목적지에 도착하여 버스카드를 찍으니 찍히는 소리가 기분좋게 나네요. 버스기사랑 저랑 현재 고용주욕을 실컷했읍니다.
13.
언니가 저에게 아주 값비싼 화장품을 주네요 근데 그 화장품 병 속에는 노란색 꽃이 들어 있었어요
그리고 언니를 보니 아버지의 쓰다남은 스킨로션을 쓰길래 나한테는 비싼 걸 주고 언니는 마치 희생 하는 듯 해서 마음이 짠 했습니다
14.
노란 아주 푹신한 페길을 입은 남자가 절 안아줬어요
그리고 누가 케이크를 구웠는데 먹으려고 하니 자기네 부서사람들끼리 다먹어버렸네요
장면이 바뀌어
언니가 남자들과 있었고 이윽고 하얀접시가 가득 보이고 거기 음식도 담겨있어요
언니랑 저랑 아주 많은 짐을 어케 옮기나 행복한 고민을 했어요
15. 어떤 사람에게 명함을 받았어요
16
신문에 내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여러게 나왔어요
11. 제가 아버지랑 어디 나간다고 머리를 했는데 너무 잘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초록색 곱창으로 똥머리를 하고 같이 나가려니까 아버지는 친구분이랑 같이 나가시네요
12. 수박이 보이는데 속이 아주 빨갛게 잘 익었어요
13.엄마꿈
아는 분에게 아주 큰 알밤 한접시를 받고 또 쌀도 한가마니 받으려고 기다리는데 그 아는 분이 옆에 사람이랑 얘기한다고 정신없어서 빨리 받아 가야 하는데 하면서 기다리셨다네요
14.
버스를 놓칠 거 같아 포기하고 천천히 걷는데 버스에 탄 아는 애로 생각되는 사람이 나에게 빨리 뛰면 탈 수 있다고 해서 뛰었는데 오르막이고 숨이 턱까지 차올라왔는데 횡단보도가 있네요 마침 신호등이 바로 바뀌어 건너고 속으로 이러면 버스를 타겠다고 생각하고 막 뛰었어요
장변이 바뀌어 어떤 외국인이 양푼이에 얼굴을 씻길래 나도 그 물을 버리고 따뜻한 물을 받아 얼굴을 씻고 깨끗이 닦아 그릇두는 데에 다시 놔두었네요
15.엄마 꿈인데요
엄마가 높은 곳으로 올라 가는 다리 위로 건너다가 곳 정상인데 다리가 끊겨 있어서 난감해 하고 계셨는데 아래를 쳐다 보니 어떤 그룹에 사람들이 서로 의논을 하더니 다시 그 다리를 이어줘서 정상까지 가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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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은 입장이었는데 먼저 시험에 합격한 애가 집에 같이 있었습니다 우리 식구랑 같이 자니 잠이 안 온다고 해서 혼자 자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식구들은 같이 자게 해주는 것도 감사히 여겨야 하는데 너무 욕심 부린다고 합니다
장면이 바뀌어서 제가 식당에서 밥을 먹고 설거지 거리를 일하는 사람에게 갖다줬는데 그 전에 제가 하던 일을 그 사람들이 하고 있어서 격려를 해줬습니다
구석에 제가 먹던 우린 줄 알고 먹었더니 일하는 사람이 도왔던 무리라 금방 원래 자리로 도왔습니다 좀 찜찜 했지만 금방 뱉어서 다행이었습니다
17. 새끼곰이지만 커다란 곰이 따라와서 급히 어떤집 의 문을 두드렸다 니 안에서 누군가 문을 열어 주려다가 왜 이렇게 안 들리지 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급한 마음에 제가 문을 여니까 문이 열리네요
안도를 하고 들어왔더니 안에 창문이 조금 열렸지만 방충망도 되어있고 들어올 정도는 아니네요. 오다가 밖을 보니 어미곰도 같이 다니네요. 안으로 안들어왔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 곰들이 어슬렁거리다가 그냥 가네요
~~제 소원이 이루어지길 정말 간절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