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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함께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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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체험담/ 일기쓰기 투병생활 같지않은 나의 투병생활 일지^^
sizemore 추천 0 조회 880 15.11.03 10:0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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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03 10:40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암세포를 친구처럼 지낸다고 하시니 부럽기까지 합니다. 또 항상 밝은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모습이 보입니다.저도 환우님 생가처럼 살이가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건강해지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5.11.03 10:51

    감사합니다 옥슨님^^...옥슨님도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15.11.03 18:23

    케네디의부인이 케모테라피치료를받고세상을떠났고 암환자의70퍼센트는미발견된 다른쪽 암이있다는연구가있고짜장꾸냥의대만의 주치의가수술을하면 다른쪽암이커질수있다고했고 자연치유에주력해잘이겨내는사례들도있으니잘하면됩니다

  • 작성자 15.11.03 12:03

    오잉?^^

  • 15.11.03 15:20

    '폐가 반란을 일으켰다'라는 표현에 빵 터졌네요 외국 타향에서 고생이 많으시는데 긍정의 힘으로 이겨내시리라 봅니다 키미님 글에 일일이 반응히시고 쾌활하게 지내시는 낙천적인 분인 걸 보면 분명 하나님께서 님의 생명을 지속적으로 연장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15.11.03 15:47

    ㅎㅎㅎ...데이빗님 감사합니다.님에게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어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요^^.

  • 15.11.07 15:02

    우리가 살아가면서 선택권이 있든가요?......없습니다....
    죽기 아니면 살기
    웃기 아니면 울기.
    울려거든 차라리 쾍하고 죽는게 낫것지요?
    찡그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저는 그럽니다.
    그럴거뭐있어?......걍 죽어버리면 될걸.
    이왕 살려거든 웃어야지요.
    즐겨야지요.
    신나게 살기도 바쁜세상 아닙니까!.........ㅎㅎㅎㅎㅎ
    하루하루 힘들게 사느니 죽는게 낫다는게 제생각임다.
    sizemore 님의 밝은모습이 건강을 지켜줍니다.
    이제서야 글봤습니다......하하하하하
    신나게 댓글쓰느라구..........헤헤헤헤헤

  • 작성자 15.11.07 15:22

    ㅎㅎㅎㅎㅎ...키미님이 여장부 이신가봐요^^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시는 모습에 옆에서 보는 사람도 기운이 납니다.
    신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오^^
    그리고 Made in U.S.A서방님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15.11.07 15:21

    @sizemore 히히...고맙습니다.........덕분에 저 복많이 받게 생겼습니당.........하하하하......굽신

  • 15.11.07 15:23

    @sizemore 우리영감탱이 92 까지만 살아달라 했드니 자기는 93 까지 살겠데요..........하하하하
    이왕이면 100 세까지 살아야지 무슨소리냐고 주위에서 그럽니다.
    흐미...영감탱이가 100 이면 저는 70 인디 사람쥑일일 있냐고 100 세는 안된다고 헙니다....하하하하

  • 작성자 15.11.07 15:26

    @키미 ㅎㅎㅎ그럼 지금 키미님은 영계에 속하네요?^^
    그리고 미국은 100세까지 살면 스페셜 보너스라도 있나요?^^

  • 15.11.07 15:29

    @sizemore 없습니다......ㅎㅎㅎㅎ
    호주는 있나요?

  • 작성자 15.11.07 15:38

    @키미 ㅎㅎㅎ그런게 있을리가 있나요?
    사실 너무 오래사는게 꼭 좋은것만은 아네요.
    병석에 누워서 100세까지 산들 무슨 의미가있나요?
    적당히 건강하게 80까지만 살다가
    어느날 심하게 아파 사흘 앓고 고통없이 조용히 빠이빠이 하는것도 민폐 안끼치고 괜챦을거 같아요^^

  • 15.11.07 17:20

    @sizemore 그럼요.맞습니다..죽는순간까지 제정신으로 건강히 살다 어느날 조용히 가면 그게 최고지요....ㅎㅎㅎ

  • 15.11.09 13:47

    멋지게 인생을 사시는분이시군요 ....긍정적이고 즐겁게 사는모습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

  • 작성자 15.11.09 14:54

    ㅎㅎㅎ....유정님도 즐겁게 사시기바랍니다.

  • 15.11.17 11:34

    댓글 보니 제가 즐거워지네요^^

  • 작성자 15.11.17 11:37

    감사합니다^^...즐거운게 최곱니다...건강하게 오래 사시기 바랍니다 봉두동님^^

  • 15.11.18 08:14

    사이즈모어님~~~*^^*
    처음으로 인사드리는거 같습니다~~~!!!*^^*
    체험담 란은 거의 글을 확인하려는데~이제야
    보게 되었습니다~~~!!!*^0^*
    꼭!!!그~긍정의 힘~!!!긍정의 마음~!!!!으로
    후에~많은 암후배들에게~"나는 이런 중에도~이런 맘으로~
    암과 더불어~살면서~암을~잘~~~극복할수 있어노라~!!!"라고~
    증인된 삶이 되시길 바래요~~~!!!*^0^*
    호주의 날씨는 어떠한지 모르지만~꾸물이 날씨든~
    화창한 날씨이든~주의환경을~밝게 만들어 주실
    사이즈모어님을~생각하니~미소가 지어집니당~~~!!!*^0^*
    오늘도~화이팅~~~~!!!입니다~~~!!!*^0^*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샬롬~~~**^^**

  • 작성자 15.11.18 09:12

    네 규은님^^
    호주의 날씨는 여름입니다.밤에는 자주 비가오고 낮에는 쨍쨍 32도 정도됩니다.
    시간은 한국보다 한시간 먼저갑니다.지금 아침 10시 2분정도 됬네요.
    물론 제 체험담이 주위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해주고 밝게 만들어 줄수도 있습니다만
    환자마다 폐암의 성격이 다르므로 의사가 하자는대로 따라갈 필요가 있을것 같고
    환자는 폐암에대하여 많이 알려고 할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저도 6차 치료가 끝난뒤 휴지기를 약 두달정도 갖었으며 내일 X-Ray를 찍습니다.
    암이 활동정지 되었는지 살펴보고 혹시 뇌로 전이될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폐암이 쫄아들어 아주 작아진것을 방사선으로 말려본다고 하니

  • 작성자 15.11.18 09:09

    낼 닥터를 만나보고 치료결과를 또 글로 올려볼까 하던 중이었는데요
    완치는 될수없는 폐암...역시 활동정지가 최상의 해결책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으며
    몸이 아주 좋아지니까 너무 교마하게 행동하지 않고 재발하지 않도록
    조심조심 겸손하게 살아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규은님의 밝은 댓글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 15.11.18 12:30

    @sizemore 그러시군요~~~!!!*^0^*
    내일 엑스레이를 찍으시는군요...~~~
    좋은 소식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0^*
    컨디션이~좋아지실수 밖에~없겠습니다~~~!!!*^0^*
    사이즈 모어님의 마음을~나누어 주시는 글을~
    읽으면요~~~!!!*^0^*
    오늘도~마음의 쉼도 갖으시면서~
    행복한 시간이 되시면~좋겠습니다~~~!!!*^0^*
    다시금~아자 아자~파이팅~~~!!!입니당~~~!!!*^^*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샬롬~~~**^^**러브러브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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