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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자작시◈ [자작글] 세상에 정말로 팔자 좋은 사람 있을가?
두만강 추천 0 조회 169 08.08.27 16:5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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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27 19:44

    첫댓글 그여자 정말 팔자 하나는 되게 좋네요~~~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08.08.27 20:51

    애란이 아버지 어머니 모두가 한국 어느 가정 족보에 등록되여 있는 사람들로서 지금은 모두 한국국적을 가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형제들중에서 애란이만 중국땅에서 살고 있답니다.

  • 08.08.27 20:31

    세월은 흘러도 추억만은 그 자리에 멈춰있네요.팔자좋은 애란이 편을 잼나게 보고 갑니다.

  • 작성자 08.08.27 20:56

    글쎄요. 억지라도 나한테 시집왔더라면 싸우면서 세월 보냈겠는데 ㅎㅎㅎ 세월좋네. 팔자 늘어지네...ㅎㅎㅎ

  • 08.08.27 20:35

    상팔자네 . 그러니 고생은 장고생인가 보아요. 락은 그냥 락으로 .........

  • 작성자 08.08.28 03:11

    그건 유심주의네. 뭔가는 개변하도록 해야죠. 느리면 빠르게.빠르면 느리게...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힌구름이님ㅎㅎㅎ

  • 08.08.28 06:18

    팔자는 그래서 태여나서부터 결정된거라잖나요..빠른사람도 살구 느린사람두 살구...만만디래두 나두 잘삼다.ㅋㅋㅋ

  • 작성자 08.08.28 14:11

    팔자라는게 그렇던가? 헤에~느려도 초겨울부터 뜨기 시작한 장갑이 초봄이여서 끝났는데 손가락이 여섯개인데도 손이 들어가질 않을 정도야 아니겠죠.ㅎㅎㅎㅎㅎㅎ

  • 08.08.28 07:28

    성질이 느린사람이 아무 근심이 없어서 더 오래 산다는 결론을 어디서 보았는데 이글을 보니 이런 말이 떠오릅니다 <말가는데 황소도 간다>ㅎㅎㅎ

  • 작성자 08.08.28 14:12

    그건 그렇죠.고맙습니다.

  • 08.08.28 08:28

    소도 가고 말도 가는 세상, 하늘에는 비행기가 날고 땅에는 기차가 달려도 느리게 길게 사는게 실하게 령도질이랑 하며 반짝 빛나다 스러지기보다 더 좋은 것같습니다.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08.08.28 14:17

    정작 자기 각시가 감자 썬다는게 뚝, 한참있다가 뚝 할정도로 느려보죠.령도고 뭐고 욕사발이 터질겁니다.자기가 대신일해준다면 몰라도... ... 하여간 잘 살기를 빌어봅니다.

  • 08.08.28 23:22

    구수한 이야기에 빠져보았습니다.빠른사람이나 느진사람이나 함께 살아가는것이 이세상인가 봐집니다

  • 작성자 08.08.29 14:14

    그럼요. 빠르나 느리나 그사람이 그사람이겠죠. 애란이 잘살기를 엎드려 빌어봅니다.

  • 08.08.29 12:23

    내겐 생소한 "집체호" 수기를 감명깊게 읽고 있습니다.재미도 있으려니와 어릴적 고향생각도 납니다. 계속 좋은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집체호가 무슨 단체인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08.08.29 14:29

    집체호에대한 설명은 따로하고요. 그때 그사람들중에서 지금중국에 있는 사람이 9명 있는데 공부했던 사람4명 군대에 다녀온사람 3명에 한족여자 2명. 한사람이 명을 달리하고 6명이 한국에 있네요.

  • 08.08.30 10:41

    너도 그만하면 팔자 하나는 잘 타고 났다고들 말하더라. 하하하..................

  • 작성자 08.08.30 19:50

    쯔,쯔,쯔,ㅎㅎㅎㅎㅎㅎ 에이구~~~

  • 08.08.30 15:22

    팔자좋은 사람 있는가봐요.집체호 생활수기 재미나게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08.08.30 17:02

    백분의일 확률인가보죠.ㅎㅎㅎㅎㅎㅎ

  • 08.08.31 19:19

    여자들 팔자편하자믄 한족남자아니믄 한족남자 비슷한 사람인데 시집가믄 될같우람다...ㅎㅎㅎ...애란이 늘어진 팔자 부러버하메 재밋게 읽고 갑니다....ㅎ

  • 작성자 08.09.01 14:19

    에구~부러바하다가 한족 사위 삼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

  • 08.09.01 21:02

    두만강님의 글을 읽으면서 한족사위두 괜찮겠다는 생각으루 약간 맘이 흔들림다..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8.09.02 05:06

    저들만 좋다면야 뭐 ㅎㅎㅎ 우리들끼리 이렇게 두루두루 얼버무리면서 살죠뭐 ㅎㅎㅎ

  • 08.09.03 20:53

    너무 재미있는 집체호수기였습니다. 사람은 태여날때부터 팔자를 타고 태여난다는데 누가 개변하죠? 누워서 떡 먹는 사람도 있고 종지물에 생명을 잃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 08.09.10 16:33

    집체호생활수기 3기를 재밋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2기 .1기.는 어데다 발표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출판사에서 현재 집체호 하향지식청년들의 수기를 책으로 출판한다고 들은적이 있는데.... 물론 원고를 보냈겠지요? 나는 하향한적이 없어서인지 슬그머니 집체호생활에 호기심이 감니다. 앞으로 계속 좋은 글 기대함다.

  • 08.09.14 23:27

    두만강님 보낸 쪽지를 열리지 않아서 (컴문제인지,,) 보지 못해 궁금함니다. 다시 이곳에다 쓰면 안되는지요?

  • 작성자 08.09.15 03:34

    집체호생활수기 응모활동이 있다는걸 알고 있죠. 그런데 시간이 지났을겁니다.제가 있었던 집체호에 공부했던 사람이 저까지 네사람이 있었는데 세사람이 문과공부하고 저만 리과공부했죠.그러니 자연스럽게 문과공부한 사람들의 임무라고만 생각하게 되고 시간을 늦춘것 같아요. 독자들이 있는 곳에서 제가 이렇게 련습이나 하고 있답니다.두만강이름으로 8월말 9월초에 씌여진글들은 다 집체호얘기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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