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다람쥐의 인생처럼 살자!
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지루하고 답답함도 삶의 일부!
다람쥐는 잣, 도토리, 밤 나무열매, 어린순, 버섯 등을 즐겨먹고 메뚜기, 사슴벌레등 곤충을 먹거나~
새알을 먹기도 하고 간혹 어린뱀이나
작은 새, 개구리 등 비교적 큰 동물들도 사냥하기도 한다.
볼주머니는 탄력이 엄청좋아서
땅콩 7~8개 정도는 쉽게 들어가고
저장한 먹이는 둥지로 땅속에 보관~
겨울잠 전까지는 미리 땅을 파거나 나무의 옹이구멍에 보관하나 먹이를 둔 곳을 잊어버려 먹이가 싹을틔운다.
다람쥐의 깜빡 잊어버리는 습성으로
산속에 수많은 참나무가 번창을 하고
다양한 곤충과 새들의 서식지로서~
잎과 열매는 많은 동물들의 먹이가 되어주고 그늘을 제공하여 다른 식물들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준다.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큰 기여를 한다고 하는데 깜빡하는 것
결코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위안~
다람쥐의 특성은 저축성이 너무
강하지만 우린 더불어 살며 베품의
즐거움도 각자 몫안에서 함께하자.
우리 인간의 뇌세포는 죽을때까지
다 활용하지 못하지만 세월속에
망각 하지않고 다 기억한다면 ~
우리의 뇌는 견디지 못할 것이고
세월속에 깜빡거림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면서 위안을 삼고 살자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백과사전을
이것저것 뒤적거리니 알고있는
상식도 새로운 정리속으로 퐁당!
연꽃이 글을 쓰는 이유도~
꼬꼬들을 위한 베품이다 뭐!
웃자! 웃어 세상사 다 비슷해~
아프지말고 삼시세끼 잘 먹고
소화시키면 행복으로 알면서
가끔 여행하면 최고의 삶 누리자!
첫댓글 맨날맨날 나의생활이
다람쥐 쳇바퀴 인생인데~^
으야꼬!!
다람쥐 닮아서
깜빡인가??
까마귀고기 먹어 그런가?
요즘은 건망증말기인지
치매시초인지
아리송하면서~~^
꼬꼬들을 위한 글을쓰는 베품에
감사한 맘 전하면서~
오늘
불금 잘 보내세요!!!
주원님 ^^
세월따라 가는거에요
다람쥐의 긍정적인 면
생각해 보자구요.
다람쥐가 깜빡깜빡
잊어버려서 숲을
풍성하게 해준답니다.
우리 머리는 잊어버려야
살아간데요 그렇지않으면
머리가 터져요 ㅋ
그 베품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는 모습 참즣아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