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30](목) [동녘이야기]
[동녘글밭] 국짐당이 해산되면
https://youtu.be/vkazu4I1m7s
어제는 ‘국짐당 해산으로 첫 단추를’이라는 제목으로 글밭을 일구었읍니다. 강제로 정당이 해산될 수밖에 없는 까닭을 생각해 보았던 시간이었읍니다.
그 중의 한 대목을 가지고 오겠읍니다. “남은 잔불도 초라한 모습으로 ’기득권의 민낯‘을 보여주면서 슬그머니 사라질 판입니다. 스스로 일으킨 ‘친위 쿠데타’의 추한 모습만을 남기면서요. 그 맨 끝자락에 ‘국짐당 해산’이 기다리고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통진당을 강제로 해산시켰을 정도로 엄격했던 우리의 정당 역사이고 보면 내란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던 국짐당은 너무도 당연히 강제로 해산을 시키는 것이 마땅합니다.”
또한 지난 해 12월 13일에 일군 ‘국짐당이 차올린 똥볼’이란 제목의 글밭, 한자락도 가지고 오겠읍니다.
12.3 내란 사태가 터진지 딱 열흘 후에 일군 글밭에서요. “결국, ’불법 비상계엄령 사태‘가 터진 오늘입니다. 말이 씨가 되어 탄핵 해제를 거부하는 국짐당은 스스로 내란에 휘말려, 드디어 ’국민의힘‘에서 ’내란의힘‘으로 그러니까 국짐당에서 내란당으로 별명을 바꾸는, 운명을 맞게 된 셈입니다. 더욱이 내란의 공동 정범이 된 듯하여 정당 해산의 운명을 맞고 있으니까요. 머지않아 당이 쪼개질 듯이 보입니다.”
이제, 오늘은 이러한 과정을 거쳐 정당이 강제로 해산되면 그 다음은 어떻게 진행될까 하는 궁금증을 쉽게 풀어보면서 그 상황을 즐겨 볼 참입니다. 그러니까 108명의 국짐당 의원들은 강제로 정당이 해산되면 국회의원의 자격을 잃을 겁니다.
그렇게 되면 법률에 따라 새로 의원을 뽑는 보궐선거를 치러야 할 겁니다. 그 108명 중에서 야권 정당들이 조금만 더 가져오면 의회 2/3석인 200석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이 숫자는 거부권을 행사했을 경우, 재 의결에 필요한 의석 숫자입니다. 또한 개헌을 위한 의결 정족수이기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따져 보면 민주당의 171석에 조국당의 12석을 합하면 183석으로 17석만 확보하면 됩니다.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렇게 야권이 200석 이상을 확보하여 헌법 개정을 비롯하여 마치 새롭게 나라를 세우듯이 잘못 꿴 첫 단추의 아픔도 씻어 버리고, 새롭게 첫 단추를 꿰는 작업을 할 수가 있읍니다.
이참에 ’사람의 욕심‘을 바탕으로 한 자본주의의 강점을 취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사람의 양심‘을 바탕으로 한 공동체를 살리는 나라를 꾸려가자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첫 단추를 다시 꿰는 작업도 하자며 말씀을 거듭 드렸던 것입니다.
그 말씀은 ’왕정‘에서 ’민주 공화정‘으로 나라의 틀을 처음 바꾸었을 때 가졌던 그런 마음을 온전히 펴 보자는 말씀입니다. 백범 김구가 남긴 ’나의 소원‘ 맨 끝자락에 담아 놓은 대로 힘이 으뜸인 나라 보다 문화가 으뜸인 나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어찌 김구만의 꿈이겠나요. 우리 모든 백성들의 꿈이요, 한겨레의 꿈일 테지요.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자신들의 이익만을 끝없이 챙겨왔던 수구 꼴통들의 ’가짜 뉴스 놀음‘에도 놀아나지 않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뒤늦은 깨달음에서 지금까지 못다한 이웃 사랑이 넘쳐날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만들어 가자는 말씀입니다. 태어나고 죽을 때까지 전체의 삶을 아름답고, 가치있는 삶으로 살아낼 수 있도록 나라의 힘을 좋은 일에 쓰도록 하자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런 나라를 못할 까닭이 없으니까요.
이런 오늘도 막걸리에 취하고, 꿈에 취하며서 설날을 보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첫댓글 오늘은 설 연휴 마지막날입니다.
1월의 끝자락이기도 하고요.
오늘의 글밭 제목은 '국짐당이 해산되면'입니다.
그러니까 머지 않아 곧 국짐당은
해산될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든 생각입니다.
'하늘이 보우하사'라는 말이 절로 나올 지경입니다.
그런 내일이 생각이 들어 그것을 고스란히 담았읍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번, 살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