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비가 눈이랑 함께 내려서 눈이 물을 잔뜩 먹어서 질척이긴 했지만 올해 첫눈이나 마찬가지여서 차우차우 겨울연가를 상상하며 농장의 차우들을 모두 내어 놓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시간이 지나 1시간정도 지켜 보았더니 뽀송뽀송하던 아이들은 간곳없고 동물농장 유기견 고발프로그램의 유기견들처럼 전혀 다른 아이들로 변신을 해서 호동님의 레이져광선 눈총을 맞아야 했답니다..ㅋㅋ
|
|
첫댓글 아마 지금도 호동님은 아이들 닦아주고 털말려서 감기 들지 않토록 하느라 정신 없을텐데요..운동한다 생각하며 즐겁게 해주면 좋으련만.....
조으네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와~~인형들이네요 ㅎㅎㅎ
벌써 100일령이 넘어가는 덩치도 제법 큰데도 진자리만 골라서 뒹구는 개구쟁이들이네요~^^*
애기들 엄청 많이 컸네요~~이런 변신도 무죄인가요~?ㅎ
담주면 사미와 솔비담비 아기들 모두 120일령이 되네요..정말 금방금방 커네요..ㅎㅎㅎ
강아지들은 역시 눈이 좋은가봐~뒹굴고 뛰어서 생쥐꼴 되어서도 너무 행복한 표정들 압권인디유~~~
상거지꼴에 진흙이 범벅이되어 깜놀햇지만 모른체하구 호동님께 잘 말려달라고 하고 도망왔지요~ㅋㅋ
눈밭에서 뛰 노느라 상그지 됐네요..^^
그래도 얼마나 행복 할까요...
겨울연가같은 스토리를 기대햇는데 일사후퇴 흥남부두 피난풍경이 되어서..그래도 강쥐들은 즐거웠겟죠 당신때메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가야경 풍경 너무 부러워요..
눈사람 만들만큼만 눈이 와줘도 정말 재미있게 강쥐들과 놀았응텐데요..생얼들 무서워요..ㅎㅎㅎ
이를어쩔쓰까나~아이들 코트를보니 호동아우님이 힘께나 들게생겼읍니다
그치만 눈밭에서뛰어노는 차우들이
잘놀고해주었으니 오히려고맙다고 해주세요^^잘하셨읍니다 지기님~ㅎㅎ
역시 제맘을 이해해 주시는분은 작은행복님밖엔 없군요..담에 기회되면 또 해야지..ㅎㅎㅎ
겨울연가....
모두들 한 인물 합니다.
이제 100일령을 넘어가니 혈통별로 얼굴들이 나뉘기 시작 하네요..미르 애기들 많이 컸지요~^^*
헐~~~여긴 땅이 질척여서 어쩔거얌~!;
상그지들 되었어요~~지기님 정말 잘 하셨어요~ㅋㅋ~!~
괘안을거 같아서..눈이 반가워서 내어 놓았더니 순식간에 거지꼴이 되던걸요..응원 감솨합미당..^^*
같은 경북인데도 가야지기님과 경산 농장은 천지차네요
하시는데 어찌되었는지....고뿔은 안걸렸는지 걱정
모두들 아가야들 상거지된거 어쩔거야
해발이 100m정도 경산이 낮다보니 비랑 석여서 눈이 내리더라구요..전날밤 온 눈들이 물을 먹었어도 다 녹지는 않고 저를 기다리고 있었던거 같아서 호동님이 안된다고 하는데도 확 내어놓았더니 역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