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gPiyLB3QYo?si=HV52KLlT4pPdaw0n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해외투자 늘린 국민연금, 올해도 역대급 수익
→ 올 수익으로 3년치 연금 지급 가능.
2023년 국민연금의 수익률 14.14%, 수익금 127조원. 지난해와 같은 수익률로 가정할 경우 올해 수익금은 146조원,
이는 올 연금 지급액 45조원의 3배를 웃도는 규모
◇높은 해외 익스포저→고환율→고수익 전망
◇국민연금, 지난해 수익률 넘을수도…150兆 수익 가능할듯
¿해외투자, '환율효과'에 주식·채권 상승까지 '역대급'
2. 美 증시 투자한 ‘서학개미’ vs 한국 증시 투자한 ‘동학개미’ 수익률 8배 차이
→ 올해 기준 같은 금액을 양국의 시총 상위 10개 종목에 나누어 투자했을 경우 수익률은 서학개미가 52.15%로 동학개미 6.33%보다 8.2배 수익.
◇올해 시총 TOP10 수익률 ‘韓 6.33% vs 美 52.15%’
◇强달러로 8.24% 환차익…22% 세금에도 서학개미 수익률 월등
◇韓 코스피200 추종 ETF -11.93% vs 美 S&P500 추종 ETF +35.18%
◇美 주식 보관액 ‘역대 최대’…2022년말比 2.3배 증가
◇금융위원장 “최근 證 낙폭 과도…필요시 언제든 시장안정조치”
3. 전 국민 스마트폰 보급률은 97%지만...
→ 70대 이상의 모바일뱅킹 이용률은 9%에 불과.
상반기 전체 은행 거래 건수 중 모바일기기나 PC를 이용한 인터넷뱅킹 비중은 83.9%.
4. 9급 초임 연봉 처음으로 3000만원을 넘어설 듯
→ 젊은 공무원의 이탈을 막기 위해 올해 9급 공무원 기본급을 최대 6% 인상하고 5년 이상 재직 공무원에게만 지급하던 정근수당 가산금을 저연차 공무원에게도 확대....
이 같은 처우 개선을 통해 올 연봉 3천만원 넘어 설 듯,
◇5년 이하 젊은 공무원 70%..."공직 그만둘 생각 한적 있어"
◇9급 경쟁률 급격히 떨어져
◇2016년 53대 1→올해 21대 1
◇인사혁신처 처우개선 주력
◇9급 연봉 첫 3천만원 넘겨
◇성과위주 평가제도 강화
5. 北 10만명 파병설에 美, 우크라에 러 본토에 미사일 타격 승인
→ 바이든, 트럼프 취임 두 달 앞두고 전격 결정.
10만명 파병설 北에 파병 중단 경고.
트럼프 종전 협상 추진 앞두고 우크라 전선 상황 개선 의식한 듯
■美, 확전 우려에도 사용 승인
◇사거리 300㎞ 미사일 에이태큼스
◇우크라, 러 쿠르스크 공격에 쓸 듯
◇英·佛는 러에 스톰섀도 공격 허용
◇러시아, 우크라 연일 대규모 공세
◇트럼프 측도 '바이든 결정' 비난
6. ‘거주인구’ 만큼 여행자 등 ‘생활인구’가 중요한 이유
→ 전국 인구감소 지역 소비 중 절반에 가까운 40%가 관광객 등 ‘생활인구’가 한 소비.
특히, 여행, 문화, 스포츠 등 여가 소비의 경우 거주자(47.5%)보다 비거주자(52.5%)가 5%P 더 높아.
최근 3년 카드(신한) 데이터 분석.
7. 일본 카페에서 ‘충전’ 함부로 하다간 절도죄?
→ '충전 OK', '전원 있음(電源あり)' 등 표시가 없으면 확인해야.
전기료가 워낙 비싼 것도 한 이유.
심지어 회사에서 개인 핸드폰 충전도 안된다는 의견을 가진 사람도 다수라고.
8. 대구-경북 통합
→ 2026년 7월 목표로 추진되는 대구·경북(TK) 행정통합에 대구는 찬성, 경북은 반대 여론...
안동시, 예천군, 18일 통합 반대 공동성명서 발표.
앞서 안동, 영주, 영양, 봉화, 예천, 의성군의회도 반대 결의문을 채택.
한편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공동 합의문을 발표하고 TK 행정통합을 추진 중.
대구시와 경북도 행정통합을 논의하는 4자 회담...
(왼쪽부터)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철우 경부도지사, 홍준표 대구시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2024.6.4.서울 정부합동청사) / 사진.대구시
◇도기욱 경북도의원, 행정통합 절차 문제 지적
◇안동시·예천군의회 '반대' 건의문·결의안 채택
◇"이철우·홍준표, 일방적으로 추진" 비판
◇"지방자치 역행, 북부지역 지방소멸" 지적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도 모두 이름 올려
◇경북도 "소멸되지 않게 시.군별 특화" 해명
◇2026년 출범 목표, 특별법...대통령 "지원"
9. '아시아의 새로운 섹스 관광의 수도, 도쿄에 온 걸 환영합니다'
→ 외국인 남성을 상대로 한 일본 여성의 성매매 성행을 보도한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기사 제목.
일본 경제 호황기 때는 일본 남성이 성매수 여행을 위해 가난한 나라로 나갔지만 엔화 약세와 일본의 빈곤 증가로 인해 외국인 남성이 도쿄로 '성 관광'을 오고 있다고.
10. ‘이수일과 심순애’
→ 이수일과 심순애로 널리 알려진 신파극 ‘장한몽(長恨夢)’은 조중환(1863~1944)이 일본의 소설 ‘금색야차(金色夜叉)’를 번안 한 것인데 이 <금색야차>도 영국의 작가 버사 클레이(Bertha M.Clay,1836~1884)의 ‘여자보다 약한(Weaker than a woman)’을 번안 헌 것이다.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정부가 공직사회 기피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9급 공무원과 군 초급간부 봉급 인상에 나섭니다.
내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은 3%인데 9급 신규 공무원은 추가 인상을 통해 인상률을 6%까지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국방부는 내년도 하사·소위 등 초급간부 기본급을 올해보다 6.6% 인상해 최저(1호봉 기준) 월 200만원 이상으로 올릴 방침입니다.
■ 악성민원에 쥐꼬리 월급… MZ 공무원들이 떠난다
◇5년 이하 젊은 공무원 70%..."공직 그만둘 생각 한적 있어"
◇9급 경쟁률 급격히 떨어져
◇2016년 53대 1→올해 21대 1
◇인사혁신처 처우개선 주력
◇9급 연봉 첫 3천만원 넘겨
◇성과위주 평가제도 강화
■ '병장 월급 200만원' 포퓰리즘 후폭풍 사기 떨어진 하사·소위 구인난 심각
◇내년 병장 월 205만원 받아
◇軍 초급간부 형평성 맞춰
◇초과근무수당 한도도 없애
2. 국산 K2 전차가 중남미 지역에 처음으로 수출됩니다.
현대로템은 페루 리마에서 K2 전자 및 차륜형 장갑차 등 지상무기에 대한 총괄 협약을 페루 육군과 체결했습니다. ‘
K방산’이 중남미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페루를 교두보로 삼고, 현지업체와 관련 정부기관을 포함한 전방위 협력체제를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진격의 K방산…남미에 육해공 수출 '청신호'
◇K2전차 남미에 첫 수출
◇훈련기 현지수출 10년만에
◇KAI, KF-21도 진출 '물꼬 '
3. 우크라이나가 미국으로부터 지원받은 지대지 미사일을 러시아 내부 표적공격에 사용할 수 있도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허가했습니다.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이번 결정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000일(19일)을 앞두고 나왔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유럽 동맹국을 상대로 한 무력 보복에 나설 것이란 우려도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미국에서 지원받은 에이태큼스(ATACMS) 미사일로 러시아 내부에 있는 표적을 공격하는 것을 허가했다는 보도가 17일(현지시간) 나와 확전 가능성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2021년 12월 미국 뉴멕시코의 화이트 샌즈 미사일 사격장에서 에이태큼스 미사일이 발사되고 있는 모습(위쪽)과 18일 우크라이나 남부 도네츠크 전선에서 러시아군이 우라간 다중 로켓 발사 시스템으로 로켓을 발사하고 있는 모습. <AFP 타스연합뉴스>
4.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로 지난해 다주택자 비중이 4년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일 기준 주택을 소유한 개인은 1561만8000명으로 전년보다 30만9000명 늘었습니다.
반면 30세 미만 주택 소유자는 25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2만2000명이 줄어드는 등 ‘영끌’한 청년들은 고금리를 견디지 못해 상당수가 집을 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대서 집 내놓자, 50대가 사들였다
◇통계청 '2023 주택소유통계'
◇'영끌' 2030, 고금리에 되팔아
◇50대 이상에선 매입자수 증가
5. 경기부진 직격탄 저축銀 단기연체 올 1200억 증가
경기가 둔화하며 빚을 갚는 데 어려움을 겪는 서민이 늘면서 저축은행 단기 연체가 올해 들어 매달 135억원씩 불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 연체는 돈을 빌리고 못 갚은 연체 일수가 30일 미만인 연체 대출로 추후 부실채권으로 악화할 공산이 크다.
◇고금리 압박받는 서민 늘어
◇부실채권으로 악화 가능성
6. 20대 매장직원 덮친 내수 한파… 5만명 잘렸다
고금리와 고물가 여파로 내수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일선 상점에서 일하거나 보험 등 금융상품을 파는 등의 판매직 일자리의 감소 속도가 급격하게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이하에서 고용 감소 폭이 가장 커 청년 고용이 내수 부진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 전체 감소 11만명 중 46%
🚨[통증 부위로 알아보는 건강 적신호]
1. 왼쪽 가슴 - 심장
왼쪽 가슴 부분이나 팔이 이유 없이 저리거나 아프다면 심장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다. 또한 심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척추에도 통증이 반복된다면 대수롭게 넘겨서는 안 된다.
2. 배꼽 윗부분 - 위와 췌장
소화가 어렵거나 사진 속 부위가 계속해서 아프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야 한다. 급성 췌장염 환자의 50%가 해당 부위에 지속적인 고통이 있었다고 말했다.
3. 왼쪽 목과 어깨 - 폐와 횡격막
왼쪽 목 부위 또는 어깨에 통증이 있다면 기관지가 좋지 않다는 징후다. 마사지 치료사들은 해당 부위가 계속 아플 경우 호흡을 불규칙적으로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4. 배꼽 - 소장
배꼽 주변의 통증은 소장에 염증이나 경련이 생겼다는 징후다. 증상을 계속해서 방치한다면 소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소화, 배변 활동이 어려울 수 있다.
5. 오른쪽 목과 오른쪽 가슴 아랫부분 - 간과 쓸개
간이나 쓸개에 문제가 생긴다면 가슴의 아랫부분이나 어깨 쪽이 바늘에 찔리는 듯 한 고통의 유발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오른쪽 목 부위가 뻣뻣하게 굳을 수도 있다.
6. 배꼽 아랫부분 - 난소
여성들이 꼭 신경 써야 하는 부위다. 해당 부위가 뾰족한 바늘로 찔리는 느낌이 든다면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야 한다. 난소암의 증상일 수도 있다.
7. 방광 및 성기 - 방광
방광은 물론 골반의 통증은 요도와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등의 문제가 있다는 징후다. 심할 경우에는 염증으로 인해 소변을 볼 때 극심한 고통을 느낄 수 있다.
8. 갈비뼈 아래 - 신장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갈비뼈 밑으로 모든 부위에 고통이 찾아온다. 잦은 수분 섭취와 적절한 하체 운동이 신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고 한다.
9. 배꼽 아랫부분과 오른쪽 옆구리 - 결장과 맹장
맹장염은 수술을 통해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지만 만약 증상을 방치할 경우에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혹시라도 해당 부위가 심하게 아프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길 바랍니다. 무시하다 음급실로 실려갈수 있는 통증부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