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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offman
역주: 호프만은 Fox Sports의 농구 평론가이자 자유기고가입니다. 호프만은 필명입니다. 영어 원문으로만 읽고 싶으신 분들은 위에 있는 타이틀을 클릭하십시오.
The past couple seasons have seen David Stern make many decisions in attempts to improve the league. The 'Commish' has resorted to dress codes, age restrictions, and synthetic basketballs. 지난 두어 시즌동안 데이빗 스턴씨는 NBA 리그를 향상시키기 위해 수많은 결정을 감행해 오셨습니다. ‘드레스 코드’ (역주: 선수들의 복장 규범 강화) 부터, ‘나이 제한’, 그리고 ‘인조가죽 공’의 도입까지.... Unlike the aforementioned decisions, these would 'positively' impact the future of the NBA. 이러한 이미 결정된 사항들 외에.... 제가 제시하는 다음의 사항들은 어떨까요? NBA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1. Due away with the 'Eastern' and 'Western' conferences. It's a question of risk and reward. In this case the rewards (a fair and balanced NBA) far outweigh the risks (inconvenient tipoff times). On December 5th of last year I wrote a blog suggesting that the NBA change it's playoff structure. I felt then and still feel now that the Western Conference has become too dominant and the best way to crown a champion is to restructure the NBA regular season and playoffs so that the postseason tournament could be seeded 1-16 without respect to Eastern or Western Conference. In order to implement that type of change each team would have to play one another an equal amount of times during the regular season. Unfortunately, we'll never know what might have happened if the 2006-2007 season had been structured that way but we can take a look at the top 16 teams this season by winning percentage and create a potential playoff bracket. 1. 플레이옾 대진표 작성시 컨퍼런스 구분을 없애라. 위험부담도 있겠지만 해볼 만한 가치도 있습니다. 이 방법대로 하면, 경기시작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워 지는 반면 (역주: 동부와 서부팀이 붙을 경우에 TV 시청 시간대를 맞추기가 어려워 지기 때문), 훨씬 더 공정하고 균형이 잡힌 대진표가 짜질 겁니다. 저는 지난 12월 5일에 “새” 플레이옾 대진표를 제의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지금도 그렇지만) 서고동저 현상이 너무 심하다는 판단하에 동서 컨퍼런스를 전부 포함 명실상부한 탑 16팀을 뽑아 대진표를 작성했었습니다. 이런 대진표가 성립되려면 일단 각 팀이 타 팀들과 같은 수의 정규시즌 게임을 치루도록 해야 하겠죠. 불행히도 우린 2007 플레이옾이 이런 방식을 따랐더라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 수 있었는 지에 대해서 알 길이 없습니다만, 진정한 톱 16팀으로 플레이옾을 치룬다면 그 대진표가 대충 어떠했을 지 한번 봐두는 것도 괜찮겠지요?
2. No more guaranteed contracts. Guaranteed contracts are severely hampering the worst teams in the league. There are many players in the league today who have played big in their contract years and then proceeded to take the next 5 seasons off (Adonal Foyle, Tim Thomas etc., etc.). The NFL allows for teams to cut players for poor performance, the NBA would be wise to follow suit. 2. ‘계약 불파기 조항’을 철폐하라. 개런티 계약 시스템 (역주: 장기계약이 성사된 후엔 선수들을 어떠한 이유로도 트레이드 하거나 팔 수가 없게 만든 선수 보호법)은 리그의 약체팀들을 더 망쳐 놓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현 NBA에는 장기계약이 성사된 해에만 열심히 뛰며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이 친구들은 향후 5년은 그냥 놀면서 지냅니다 (아도날 포비, 팀 토마스 등이 좋은 예가 되겠습니다). 미식축구 연맹 NFL은 같은 Guaranteed Contracts 시스템이 있어도, 선수들이 몸값에 맞지 않는 플레이를 계속 펼치면 그 선수들을 처리할 방안이 마련 되어 있습니다. NBA가 배워야 할 부분입니다.
3. Get rid of the preseason and shorten the regular season. The preseason is a waste of time. The NBA should have each team play one another two times a season. There are 30 teams in the league. 29 x 2=58. A 58 game regular season is long enough. In the event that two teams have an identical record and tied their season series, there's a one game tie breaker to determine who gets the higher playoff seed. 3. 시즌 전 시범경기들을 없애고 정규시즌 게임 수를 줄여라. 프리시즌은 시간 낭비입니다. NBA에서 필요한 것은 각 팀이 다른 모든 팀과 한 시즌에 2번씩 붙도록 구조를 재편성하는 일입니다. 현재 30팀이 있습니다. 29X2=58. 정규시즌은 58게임이면 충분합니다. 두 팀끼리 정규시즌 승률도 같고, 서로간에 승부도 1대1 동률이라면, 타이 브레이커 한 경기를 마련해서 플레이옾의 상위시드를 결정하면 됩니다.
4. Scrap the draft lottery system. Since the NBA switched to a weighted lottery system in 1994, only two NBA teams with the best chance of landing the top pick have gotten it, the Cleveland Cavaliers in 2003 (LeBron James) and the Orlando Magic (Dwight Howard) in 2004. If teams want to compete for the least amount of wins to get the top pick than so be it. 4. 드래프트 로터리 방식을 개편하라. 1994년 로터리 추첨방식에 변화를 가져 온 후, No.1 픽을 가져갈 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팀들 중 단 두 팀에게만 1번 선수를 뽑을 기회가 떨어졌습니다 - 2003년의 클리블랜드 (르브론 제임스)와 2004년의 올랜도 (드와이트 하워드). 최하위권의 팀들이 드래프트에 나온 최고 선수들을 뽑게끔 하는 일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5. Bring back physical basketball. There's a difference between being physical and being dirty. The 80's Pistons and early 90's Knicks were dirty. Today's NBA has become soft. Fans don't pay to watch star players shoot 20 free throws a night. It's become impossible to defend opposing guards from getting into the paint because the league has sought to it that every soft touch foul is called. Hard nosed defense involves contact. The NBA is a man's game. I want to see men at competition. I don't want to see one player win a game at the free throw line. 5. 신체접촉이 많이 허용되는 예전의 농구로 돌아 가라. ‘신체접촉이 허용되는’ 농구와 ‘더럽고 비열한’ 농구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80년대의 피스톤스와 90년대 초반의 닉스는 후자 쪽입니다. 최근의 NBA 농구는 예전에 비해 신체접촉이 많이 감소되었습니다. 팬들이 자신들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20개의 자유투를 던지는 것을 보기 위해 티켓을 사는 것일까요? 상대방 선수들이 페인트존으로 못 들어 오도록 수비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힘들어 졌습니다. 접촉만 발생했다 싶으면 파울이 불려지니까요. 진정한 수비는 신체접촉이 허용되어야 가능합니다. 농구는 싸나이들의 게임입니다. 이 싸나이들이 제대로 붙는 모습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어느 스타선수 한 명의 자유투로 팀이 승리를 챙기는 모습은 정말 보기 싫습니다.
출처: www.community.foxsports.com
번역: Doctor J |
거의 하대를 하는 듯한 말투시군요......^^;;)
하대받으실 분이 아니신데 ^^;
음 많이 동감이 가네요 ... 3번을 제외하곤 말이죠. 사실 58경기는 조금 적은감이 있네요. 특히 첫번째 플옵 대진표는 확실히 한번 생각해볼 문제인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대진표는 찬성하기 어려운게, 앞으로 언제까지고 서고동저가 유지되라는 법이 없죠. 동서부가 비슷한 수준으로 바뀌게 되면 저 대진표는 결국 또 쓸모없어질 수 있습니다. 필자도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중계 시간표나 경기 시간대를 조절하기가 매우 곤란해지죠. 해답이 없진 않겠지만 그다지 동감이 가지는 않습니다.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느낌이 더 드네요.
근데 벌써 서고동저인지 10년이 다와가죠....사실 조던시절에도 전제적 수준은 서부가 높았구요. 진지하게 생각해볼만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플옵의 집중도를 현저히 증가시킬수 있죠.
뭐, 실현 가능성 유무를 떠나서... 정말 위의 대진표였다면 디트로이트와 골든 스테이트의 대결이 볼 만 했을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클리블랜드와 덴버의 대결도 피튀기는 혈전이 될 뻔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샌안과 댈러스, 혹은 피닉스와 댈러스의 NBA 파이널을 감상할 수 있었을 것 같네요. 웬지 신선하면서 공정하다는 느낌. 골든 스테이트가 디트로이트와 휴스턴, 또는 LA 레이커스까지 꺽고 올라올 것 같지는 않으니까요.^^
아래 쓰신 내용처럼 글쓴이는 사실상의 디비전과 컨퍼런스 자체에 의미를 두지 않는 변화를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디비전과 컨퍼런스를 나눈 목적이 원래 흥행성을 이ㅜ해서였다고 생각합니다. 각 지역의 짱들이 플옵에서 만나 자웅을 겨루는거죠. 이게 50년 넘게 지속되어 오면서 이제는 하나의 전통에 가까운 것이 되었는데 이제와서 다시 흥행을 위해 이것을 없애고 혁신을 일으키고자 한다는것은 제 생각에는 넌센스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흥미롭죠. 하지만 이렇게 될 경우 정규 시즌 마지막의 디비전 중위권 팀들간의 막차 경쟁이라든지 순위와 시드배정상에서의 예상치 못한 재미같은것은 사라질 겁니다.
신선하고 공정할 순 있지만, 중하위권 팀들은 시즌 중반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후 소위 "태업"을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약체 컨퍼런스의 중위권 팀들은 플옵에 나가봤자 2라운드 진출이 불투명하니까요. 적어도 제 생각에는 올해 플옵은 파이널보다는 동부 컨파가 더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방식대로라면 파이널이 더 재미있을 수는 있지만 결국 모든게 "예측 가능한 넘들이 올라가게 하자"는 것이고 불확실성을 줄이자는 이야기니까요. 농구공이든 축구공이든 둥근게 재미있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동감입니다.^^
58경기는 너무 적지 않나요...?그리고 서부/동부 나누어져있는 시스템에서 플옵팀을 가릴려면 당연히 소속 컨퍼런스팀하고는 많이 붙고 타 컨퍼런스하고는 적게 붙어야할거 같은데...일괄적으로 모든팀과 2경기씩 한다는 것은 좀...
단적으로 얘기해서 이 칼럼니스트의 생각은 '컨퍼런스 시스템 파괴'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컨퍼런스 구분을 아예 없애자는 얘기까지 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죠?
5번 적극찬성....!!!
2번과 5번은 절대 동감!!! 1번은 저것보단 전에 올라왔던 '동부 1번 vs 서부 8번' 이 방식이 더 나을 것 같구요. 3번은 프리시즌을 없앤만큼 정규시즌을 늘려야겠지요. 팀당 세경기씩해도 87경기니 지금이랑 별 차이도 없고... 4번은 시즌 포기한 팀들이 너도나도 지려고 할꺼 같아서 반대!
4번의 문제가 바로 그거죠. 그래서 지금 시스템이 도입이 된 것이고요. 그래도 하위팀에게는 확률배분이 더 갔으면 싶네요.^^;)
저랑 생각이 정확히 같으시네요. 저도 2번과 5번은 적극 동감입니다. 나머지 안들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저 대진표를 보면서, 과연 올랜도 팬들이 어떤 생각을 할지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댈러스가 골든 대신 올랜도를 만났다면, 덴버가 스퍼스 대신 클리블랜드를 만났다면, 2라운드를 갈 수 있었을지도 모르죠. 너무 이기는 팀만을 위한 생각인듯......
5번은 정말 성사되면 좋겠네요... 저부터도 슈퍼스타들이 자유투 던지는 모습 썩 재밌지 못하니까요..
5번은 진짜 절대적으로 공감, 닉스불스전의 전쟁같은 시리즈를 또 보고 싶습니다!!
2번과 5번은 반드시 성사되길 바랍니다.. 예전의 치열함을 느끼고 싶네요!!
5번 마음에 드네요. 허허
경기는 많을수록 좋아요.. 선수들은 힘들겠지만... 팬의 입장으로 하나라도 더 많은 경기를 보고 싶네요.
2007년 6월 27일에 I Love Basketball (종합게시판)에 게시되었던 글입니다
5번이라도 되어라!
동감입니다! 제2의 찰스 오클리와 벅 윌리암스가 등장하길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공정한 심판 제발..
5번 적극 공감이네요 ^^
1, 3, 4번은 공감하기 어렵군요. 1번과 4번은 지난 여름 BS Report에 나온 데이빗 스턴 인터뷰를 보면 현재의 리그 방식을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3번은....현재 MLB는 시즌 162경기, NBA와 NHL은 82경기를 합니다. 경기 수를 줄이자는 얘기는 여러번 나왔지만 굳이 그래야할 근거가 적어 보입니다. 더군다나 그럴 경우 리그 수익구조가 악화될테니 선수노조의 동의 하에 선수들 연봉을 현재의 58/82로 줄여야 할텐데 과연 동의해줄지 의심스럽습니다. 저도 training camp는 필요해도 preseason이 필요한지는 의심스럽습니다.
물론 이 때가 팀들이 새로운 로테이션을 실험해보는 때이니 없앨 수는 없고 지금의 절반 정도로 숫자를 줄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7차전으로 늘이면서 대신 트레이닝 캠프 때 코치가 동석한 상태에서의 훈련 시간을 하루 4시간으로 한정시켜 버렸기 때문에 프리시즌마저 줄인다면 시즌 초반 선수들의 기량에 큰 문제가 있을겁니다. 2번은 아마도 거의 불가능할겁니다. guaranteed contract을 없애려면 다음 CBA때 개정해야 할텐데 선수노조가 동의해줄리 없습니다. 더군다나 현재의 샐러리캡 제도와 사치세 도입 후 리그 대부분의 팀들이 이익을 내고 있는데 저 제도를 도입할 명분이 없습니다.
만일 무리해서 guaranteed contract을 없애려 한다면 또 한 차례의 선수 파업을 경험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경기수 줄이자는건 정말 턱없는소리죠. 마치 직장인들이나 제3자입장에서 근무시간 줄이자라고 얘기하는거나 다름없습니다. 일리있는 얘기입니다만 현실가능성이 전혀없는 이상에 가까운 소리죠.
2번과 5번...찬성하는 사람이 많네요...저또한 그러니..꼭 이루어 지면 좋을듯...!!!
2번이랑 5번은 꼭 해야하는건대....과연..음..
2.5번은 동감하는데 1번같은경우는 개인적으로는 nba재미중에 동부와서부가 다른소속으로 플레이오프를해서 결국 동부우승자와 서부우승자가 우승하는것이 nba흥행에 더도움이될것같아요 만약 16개팀중 4~5팀만 동부가 올라간다면 동부에 nba인기는 더욱떨어질것같고 3번같은경우는 저렇게 게임을줄여버리면 최다승기록이나 리그연승기록같은걸 다시는 깰수도없을테고 경기를 줄이게되면 입장료를 올리거나 안그러면 1년에 각팀마다 손해가 어마어마할텐데 별로 좋은방법같지가않네요 4번같은경우는 해도괜찮을것같습니다
역시 5번이 인기가 좋군요 ㅋ 저도 5번은 실현되었으면 합니다~~
경기 수를 줄이자는 주장이 제기되는 것은 빽빽한 스케줄이 필연적으로 경기의 질 저하를 가져오기 때문이죠. 상대의 강점을 희석시킬 맞춤형 게임플랜 같은 것들 현 일정에서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백투백 같은 경우는 뭐 준비나 제대로 하겠습니까. 상대 분석, 전술 구상도 일이지만 그것의 실행을 위한 훈련 시간은 진짜 견적이 안 나옵니다. 더구나 체력과 컨디션이 게임을 위해 딱 최상의 상태에 이른 경우와 그렇지 않은 상황은 경기력에 큰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죠.
유럽처럼 보통 일주일에 한 경기, 많아야 두 경기로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게임의 완성도’를 위해 좋다고 생각하지만 NBA = Entertainment = Business이기에 바뀔 가능성은 아예 없다고 보여지네요. 역대 기록 같은 것에 혼선을 빚고 싶지도 않을 테고요.
2번은 나름 찬성하면서도..여유있는 구단들이 마구 돈을 뿌리는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을것 같아요..4번은 고의 패배 방지를 위해 한번 바뀌었다가,올란도가 2년연속 1번픽 먹자 또 바꾸고..이레저레 딜레마죠..
2,5 찬성하는 바입니다
2번은 꼭 이루어졌으면 합니다.^^선수들이 일부러 못할리야 없겠지만..
만약 1번의 경우를 성사시키려면 리그자체를 통합해야 할듯^^ 지금처럼 서고동저의 현상이라면 업셋이 빈번할텐데요ㅠㅠ
3번은 좀
4번하면 일부러 지는 팀이 나올수도!
3번이 좋긴한데 58경기가 충분하다고 생각되어 지지는 안네요.. 팀간에 2번씩경기를해서 동률인상황에서 한번더 경기를 갖는다라는건 오히려 플옵진출팀 결정에있어 좀더 긴박감이 있지않을까요? 그런점에서는 좋을듯 싶기도 하네요.... 1번도 꽤 찬성이고요 그렇게되면 진짜 리그 통틀어서 제일 강한 두팀이 파이널에 오랏다 할수잇을테니깐요
5번도 좋긴하지만 이미 익숙해져있는 플레이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현대 농구가 파울유도에 엄청난 무게를 두고 있어서... 혹시 스타들의 위치가 바뀌는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