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악의 집단 딥스가 드디어 항복하는 것일까?
화이트햇 군단의 세계적인 금융전문가인 ‘벤자민 풀포드’씨가 ‘딥스가 항복했으며, 현재 화이트햇 동맹 측과 협상을 하고 있다’고, 11월 27일 자 자신의 홈페이지에 기고함으로써 알려졌다.
우선 풀포드씨의 기사 내용을 요약하면,
“고위 정보기관 소식통에 따르면 카자리안 마피아(딥스)는 항복 협상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 유대인 의회 이사회 의장인 ‘데이비드 로스차일드’(David de Rothschild)는 자신의 가문(로스차일드)이 서방 금융 시스템의 통제권을 화이트햇 동맹에 넘겨주겠다고 제안했다.
데이비드 로스차일드는 현재 로스차일드의 영국과 프랑스의 통합 가문을 이끌고 있는데, 그들은 그 대가로 사면을 요구하고 있다. 이 제안은 ‘300인 위원회’(딥스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의 새로운 위원장(엘리자베스 여왕 후임)을 통해 알려졌다.
일루미나티(딥스) 의회는 이 개인에게 동맹과 협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화이트햇 동맹은 항복의 조건으로 다음 사항을 요구했다.
▲모든 공공 및 민간 부채를 전액 탕감한다.
▲부채에 '이자'를 부과하여 훔친 세상의 모든 부(富)를 인류에게 돌려준다.
▲BIS, IMF, 세계은행, UN 등과 같은 전후 서구 주도의 기구들은 지구 인류에게 봉사하는
개념으로 대체한다.
▲수소, 반중력 등 그동안 딥스가 억눌러 온 모든 첨단 기술을 인류에게 공개한다.
▲빈곤을 종식하고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시작한다.
▲딥스에 의해 탈취된 서방 국가들에게 민주주의, 언론의 자유, 법치주의 등을 회복시킨다.
▲지구의 숨겨진 진정한 역사는 모든 주요 매체를 통해 인류에게 공개한다.
▲사면에 관한 한 동맹에서는 딥스(카자리안 마피아)에 대해 어떠한 공격적인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
▲다만, 백신에 의한 대량살인 등 반인륜적 대규모 범죄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진행한다.
다음 단계는 화이트햇 동맹 대표와 일루미나티(딥스) 평의회 대표 간의 직접 회담이다. 준비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 것이다.
딥스(카자리안 마피아)가 지금 항복하려고 하는 이유는,자신들에 대한 학살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들에 의해 자행될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러시아 군대는 이스라엘 국경에 도착하여 가자지구에서의 대량 학살을 중단하지 않으면 침공하겠다고 위협했다.
[분석]
딥스의 항복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이렇다.
딥스의 최고 왕초급인 로스차일드 가문은 현재 두 가문 진영으로 합종 연횡됐다. 프랑스 가문(영국 가문과 통합)과 스위스 가문이다. 프랑스 가문의 수장이 ‘데이비드 로스차일드’(6대,1942년 생)인데 이 가문은 올 연초부터 트럼프 측과의 비밀대화를 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미 힘의 균형이 트럼프 화이트햇 동맹으로 기울어졌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트럼프에 저항한 곳이 스위스 가문이었다. 이 가문의 수장이 벤자민 로스차일드다. 로스차일드 가문 전체 중에서 재산이 제일 많고, 가문 중에서도 가장 강경한 가문이다. 그래서 화이트햇 군단에서 지난 2021년 1월 특수작전을 통해 벤자민 로스차일드를 암살해버렸다.
그러나 수장을 잃은 스위스 가문이 보복 차원에서 트럼프 측에 더 크게 저항해 왔고, 그동안 유일한 희망이 이-팔 전쟁을 통해 제3차 핵전쟁을 만드는 것이었다. 핵전쟁만 터져준다면 세계 인류를 핵으로 다 죽이고 자신들도 위기 탈출에 성공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그동안 핵전쟁 유발을 위해 이스라엘 군인들이 고의적으로 팔레스타인 민간인과 어린아이들 대량 학살을 시도해 왔지만, 딥스의 간계를 잘 알고 있는 화이트햇 삼총사 트럼프/푸틴/시진핑 조합이 철저히 확전을 막아 왔고, 사우디 빈 살만도 최근 이슬람 지도자 회의를 개최하여 전쟁 개입을 억제시켜온 것이 주효했다.
오히려 이스라엘군의 무차별 제노사이드로 인해 세계 여론은 급격히 나빠졌고, BBC 등 한때 그들의 충직한 나팔수 방송들도 등을 돌리기 시작하자, 그동안 전쟁을 이끌어 온 스위스 가문도 더 이상 버티기는 힘들다고 본 것이다.
이번 딥스의 항복이 영향을 미쳤을까?
당초 화이트햇 진영에서 지난 11월 20일부터 소위 “Q 카운트다운 시계”를 가동했지만 30시간을 더 연장 조치했다. 이번 딥스의 항복과 관련이 있는 것일까?
당초 트럼프 진영에서는 ‘악당과는 딜이 없다’고 단언해 왔다.그런데 이번의 경우에는 보편적인 ‘딜’(DEAL)과는 좀 다르지 않을까?
‘요구대로 다 들어 줄테니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하는 것이니...
어쨌든 전쟁은 끝난 것으로 보인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3년 11월 29일 용인수지에서 운각 씀
첫댓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막바지 세계 정세에 대한 해박한 해설,
감사드립니다.
세계는 영-미가 주도하던 미국 단독패권(딥스) 시대에서 전세계가 패권을 나눠서 서로 견제하는 다극화패권시대로 전환 중입니다. (이미 러시아에서는 다극화패권은 마무리되었다고도 평을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패권시대의 최상기구는 록펠러가 세운 UN이고 안보리에는 미영중러프 최상위국이 있죠.
트럼프는 미국을 딥스로부터 구한다는 명분으로 미국의 단독패권(로스차일드세력이 주도하는)의 시대를 끝내고 다극화패권구조(록펠러세력이 주도하는)로 전환을 하고 있었습니다.
록펠러는 2차대전 이후로 UN 중심의 다극화패권구조로 전환하려고 했으나 지금까지 로스차일드세력의 힘은 강했었죠.
그래서 록펠러는 중국을 영-미에 대적할 수 있을정도로 키워주고 중국은 브릭스+와 개발도상국 134개국(G77)의 수장이 되고 일대일로를 추진합니다. 이는 대영제국과 미국의 군사패권을 넘어서는 수준이고 세계의 자원을 가진 주요국가들이 중국과 함께 뭉치게 됩니다.
그리고 중국을 중심으로 달러단독 금융패권은 끝났고 (페트로달러 종료, 달러무역단독결제 종료), 군사적으로도 트럼프는 전세계에서 미군철수를 선언하고 미군이 빠진 자리엔 중국, 러시아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문화적으로도 미국은 트럼프시절부터 LGBT, PC, 마약 등의 문제로 심각하게 무너지고 있죠. 이걸 우연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패권의 요소인 금융, 군사, 문화, 교육, 기술 등등 모든 분야에서 퇴행하거나 중국한테 뒤쳐지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단독패권이 끝나고 있으면서 (로스차일드, 딥스의 시대가 끝나면서) 록펠러가 계획한 다극화패권시대로 전환하고 있는것입니다.
로마-스페인-네덜란드-영국-미국... 특정국가가 주도하는 패권시대에서 UN이라는 기관이 주도하는 인류 역사상 새로운 세계질서이기 때문에 뉴월드오더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벌은 받아야지. 합의 안해도 질 게임인데 억울한 인생을 살아 온 민초와 희생자들의 억울함과 잃어버린 시간. 꿈. 돈. 행복은 어찌 보상으로도 안될판인데 가해자가 보호받는 세상이 딥스에게 적용은 썩 마음이 좋진 않네요.
다 이기고 합의 해올 정도면 더는 승산없는 거 안다는 얘기인데 밀고 나가지 이들이 약속을 지들은 지켰는지 세상이 이런식으로 불공평하니 산으로 절로 촌으로 또는 단절하고 사는사람이 있는거지요.
좋은소식들은 반갑지만 희생자들의 노고가 애닳아요~
다 죽여버려요 ㆍ협상하지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