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한큐를 사주의 비결이라 한다.
비결을 속시원히 보여준다.
ㅇ시기 : 매주토요일 오후2시~오후4시(2시간)
ㅇ장소 : 현대사옥(계통) 9층 정단사무실
ㅇ강의 : 정단(정단명리의 저자)
얼마전 chao라는 분이 올린 글이다. "한큐를 사주의 비결"이라 한다.
이미 이건 사기극의 시작이다. 아직 필자가 아는 사주에는 한큐라고 할 수 있는 비결은 없다.
음양과 오행이 순환하고 서로 작용하는 원리를 깨닫고 격국과 억부와 조후에 대한 깊은 고민끝에 생기는 통찰력으로써 통변을 하는 것이지 결코 한큐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은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정말 한큐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저리 애타게 학생을 모집하지 않고...
누구를 시켰는지..아니면 스스로가 두개의 가면을 쓰고 들어오는지는 모르지만 온갖 글에 댓글을 달아가면서 거품을 물지 않는다. 우리는 제산선생의 일화에서도 얼마든지 알 수 있지 않는가? 오는 손님이 무서워 도망다녔다는....
과연 정말 한큐가 있는 이론과 법수라면 저리 못가르쳐서 안달이겠는가? 이 바닥은 최소한 정말 한큐가 있는 사람이면 문턱이 닳는다. 일전에 이미 말했지만 이 바닥만큼 프로슈머들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이 이곳이다. 정단이란 술사에게 감명을 받아 본 사람이 과연 없겠는가? 용한 점집 업누라는 사이트등 술사들의 통변을 판단하는 사이트들도 활성화되어 있는 요즘이다.
독자 제위들께 정말 충심으로 한 말씀드린다. 정말 한큐가 있으신 실전의 고수들에게는 배움을 청하기도 쉽지 않다. 수강생을 구걸하는 것이 아니라...온갖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면서 정단명리 참조하세요라는 역겨운 피싱짓을 하지 않을 뿐더러 우리가 배우고 싶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런 인연을 만나기란 힘들다.
술사는 대량생산을 하여 대중적 소비를 꾀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10만원씩 내고 보는 사주를 5분 10분씩 봐줄 수는 없다. 술사한명이 볼 수 있는 가장 적정한 상담숫자는 하루에 20명이 맥시멈이 아닐까? 아니 20명도 힘들지 모른다.
과연 한큐가 있는 술사... 학생을 모집하려할까? 아니면 학생을 받지 않으려 할까?
한큐가 있는 술사...학생을 모아 돈을 벌려 할까? 아니면 손님을 받아 돈을 벌려 할까?
정단에게 제안한다.
지금 보여주고 있는 정단의 통변은 비판을 할 부분이 없다.
그것은 정단 스스로가 말하고 있듯이 정단명리의 이론적인 부분은 전혀 공개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곳은 학문을 토론하는 곳이다. 자신의 이론을 감춰놓고 토론이 가능한가?
그럼 자신의 이론은 감춰놓고 글을 올린다는 것은 학문에 대한 토론의 의미인가? 자신의 영리를 위한 광고의 개념인가?
이당님을 보라... 술사이며 강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요즘의 천지통보에 대한 연재를 반면교사를 삼으라...
연도사님을 보라. 정단과는 비교도 안되는 유명세를 가졌던 술사이다. 박도사감명사례집의 연재를 반면교사 삼으라...
첫댓글 네. 서로 상대방 존중하면서 이론을 리빌링해서 토론하며 좋겠네요.
마왕님 이당님과 개인적으로 아시는분인가요? 마왕님의 태도가 너무 편파적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빙고... 제비꽃님이 정확한 지적을 해주시네요. 마왕이는 학문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듯 하지만 자세히 보면 자기와 친한 사람들에게는 관대하고 자기와 친하지 않은 사람들한테는 집요합니다. 이말 저말 끌어들여서 따지고 드는데 어쩔땐 황당하고 어쩔땐 화까지 난답니다. 몰좀 알고 덤비면 상대하는 맛이라도 있는데 이건 영...
학문적 공감과 호감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싶은데,안타깝게도 누구신지 모릅니다. ...정말 궁금해요, 누가 소개좀 해 주세요 ... 그리고 난 일주론연재하고 있어요 천간론은 광복절 선물이예요,...
마왕은 정단명리의 실체를 거론하는 것이 웃기는 일이다. 카오님이 홍보내용을 문제 삼는 것도 불쾌하다. 그래서 누가 얼마나 현혹되고 얼마나 손재를 보았는가. 사기를 운운하면서 인신공격을 하는 자세를 버려라. 정리명리는 누가 공개하라 마라할 문제가 아니다.
ㅋㅋㅋ 간단하네...공개하기 싫으면 장터로 가면된다. ^^ 장터에서 백날광고하는 것은 괜찮치 않을까? 공개하지 않은 이론은 토론의 대상이 아니다. 그것 정도는 알만한 나이아닌가? 그리고 chao의 행태가 홍보인가? ㅋㅋㅋㅋ 정단은 홍보를 그렇게 하나보구나...가소로운지고...ㅋㅋㅋ
인신공격의 극단을 달리는 글을 볼려면 쭈욱 내려가서 chao라는 작자의 글을 보아라. 그것이 인신공격이다. 논리를 가지고 조목조목비판한다면 최소한 인신공격이라는 것에는 면죄부는 줄 수 있다. ^^
난 정단명리 옹호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이런 유치한 글 올리는 사람이 더 한심스럽소이다.몇살이나 먹었는지...
chao라는 작자의 댓글 행태를 보면 이해가 갈 것이오...글이나 좀 읽어보고 말씀을 하시오. 그러는 사람은 몇살이나 먹었소?
올해가 내 교육공직생활 30여년 마감하는 해요. 가장 회원수가 많고 여러 자료들이 많다고 해서 들어와보니 욕설과 비방만 난무하는 곳이니 한심해서 한마디 거들었소.
본인도 교직생활 20년째하고 있소. 과거부터 시간과 상황이 허락하지 않아 장사꾼들에게 폄훼당하는 제대로 된 술사나 학자들을 보면서 속만 끓이다가 상황이 허락하여 한 두달째 엉터리 장사꾼과 논쟁하는 것에 한마디 거들고 있는 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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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십시오^^ 논술을 가르쳐왔기 때문에 그쪽으로는 조금 민감합니다. 부산대 법대가 4등급 수준입니다. 동아대와 부산대의 차이는 많이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아대 보다 부경대가 높지 않나요? 부경대 사대가 5등급수준입니다. 법대보다 사범대가 훨씬 높으신 것은 알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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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작년에 제 딸이 연세대 경영학부에 진학하였는데 3등급이었습니다. 제 딸은 휘경여고를 졸업했습니다. 저도 고향이 부산인지라 부산대는 좀 알고 있는데 2등급으로 부산대를 갈 것 같으면 서울대 낮은 과나 연고대 중위권 이상과를 보내지 않을까요? 상위 4%를 1등급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둘째놈이 4등급정도 나오는데 외대나 경희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산대 성적이 외대나 경희대보다 높은가요?
그러니 말씀드리는 겁니다. 3~4등급이면 외대를 가는데 부산대가 2등급이라는 것이 이해가 안가서요.
부산과 서울의 고등학교 학력편차가 그렇게 심한가요? 강남도 아니고 강북에서 4등급정도면 욕심낼 수 있는 곳이 외대정도 인데 부산은 경성대정도를 간다고 말을 하니. 부산과 서울의 학력편차인가봅니다.
요즘 수능도 등급으로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신과 수능의 등급편차는 그렇게 심하지 않습니다. 부산대는 정시모집의 경우 내신과 수능 그리고 학생부 합산 4등급 정도면 갈수 있는고 동아대 법대의 경우는 보낼 생각을 해본적은 없지만 6~7등급이면 가능할 걸로 진학자료에는 나와있네요. 20만원 주고 샀습니다. 년년생으로 남매를 키우다보니 조금 아는 척해봤습니다.
국립대 프리미엄을 생각을 하더라도 2등급은 과한것 같군요. 동아대는 사립대가 아닌지요? 20만원짜리 진학자료집이 있는데 인터넷자료를 의지할 필요가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고3 올해 고3 수험생엄마라서 민감합니다. 제가 본 자료는 부산대와 부경대는 국립이지만 동아대는 사립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자료를 믿으시는지요? 학교발표로 작성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럼 동아대 법대를 몇등급 정도로 생각하시는지요? / 동아대도 로스쿨이 있는가요? 그럼 학부는 폐지하는 건가요? 대학원생겼다고 학부를 폐지하다니. 서전학원은 초중등 전문학원 아닌가요? 애들 패는 학원으로 유명하다던데
ㅋㅋ 서전학원 잘알지요 서전윈학원도 알고..문봉부터 쭉 잘 알고 있지요...온천장에 재수학원이 있긴한데 실패한 학원이고....서전학원은 재학생중심학원이지 재수학원이 아닙니다. 그렇죠? ㅋㅋㅋ 부산에서 재수학원은....종로(옛날 대일학원 김광휘씨가 하는) 그리고 부산학원, 그리고 없지 않나요? 대신학원정도? 재학생중심학원은 입시에 대해서 잘 몰라요.,.ㅋㅋㅋ 대치동와서 돈내고 진학상담받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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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경성대가 4등급이며 거의 경희 외대수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