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신뢰도 평가조사』기자회견 개최
- NGO, 국민, 정치권에 대한 호소문도 발표 -
1.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상임공동대표 : 이갑산, 125개 시민단체 연대, 2006. 11. 30 설립)는 2008. 11. 13(목) 오전 11시 프레스센타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전문여론조사기관인“인사이트리서치”에 의뢰하여 여론선도층 200여명(정치학자 55명, 사회학자 50명, 정책학회 54명, NGO 담당기자 15명, NGO 활동가 26명)을 대상으로 2008년 11월 3일 ~ 7일간 실시한「시민단체 신뢰도 평가조사」결과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이갑산 상임공동대표, 김관희 공동대표 등 풀뿌리 시민단체 인사 50여명이 참석하였다.
2. 이날 발표된 「시민단체 신뢰도 평가조사」결과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 자세한 내용은 <별첨 1> 평가조사 결과 참조)
▶한국의 시민단체, 신뢰도 저하 등 위기에 직면(70.5%)
- 원인 : 시민없는 시민단체(22.2%), 정파적, 이념적 편향성(19.8%), 권력화(18.1%),
대안없는 일방적 투쟁(14.2%), 불투명한 회비운영, 예산집행(10.6%)의 순
▶대기업의 사외이사 참여 : 잘못된 관행에 면죄부를 주는 것(57.6%)
▶정부보조금이나 기업후원금 안받는 것이 바람직(59.0%)
▶환경단체간부 수사는 유용의혹 조사(51.5%)
▶사회적 책임운동의 일환으로 NGO 행동강령 필요(77.0%)
- 포함되어야 할 내용 : 회계/조직운영의 투명성(26.1%), 리더의 도덕성/윤리성(16.8%),
전문성/책임성 확보 (16.8%), 정치적 중립성(15.5%) 등의 순
3. 이상과 같은 상황과 관련하여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민단체, 국민, 정치권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정치적, 이념적 편향성 지양, 시민의 입장 대변, 책임성과 전문성 제고, 회계 및 조직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시민들께는 시민단체활동에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부탁드리며,
▶정치권에는 시민단체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양대축의 하나임을 명심하고 정치적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고, 시민단체의 의견에 귀를 기우려 줄 것을 부탁하는 호소문(별첨 2)을 발표하였다.
4. 한편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는 종래의 명망가 위주의 시민단체활동을 지양하고 지역사회풀뿌리시민단체인 생활NGO들의 연대단체로 정치적, 이념적 편향성이 없는 중도 시민단체임을 자임해 왔다.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는 우리 사회에서 시민단체 활동이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모 시민단체가 관계기관의 조사를 받고 또 일부 시민단체 지도자 및 활동가가 구속되는 등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서 시민단체에 대한 문제가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우리 스스로 시민단체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평가와 함께 그 결과에 따라 『사회적책임 자정운동』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시민운동이 새로운 자세로 국민들에게 접근해야 될 것으로 판단하여 동 조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는 지난 2006년 11월 설립된 이후 풀뿌리시민단체 125개가 참여하여 △주요인사 초청 강연(9회), △공명,정책선거 정착, △교육현안 : 대학등록금인상반대, 사교육비 대책, 관선이사파견 사학정상화운동 등, △일본교과서 왜곡 및 독도수호 국민운동 전개, △KBS 수신료 인상반대, 공기업 개혁, △Single Mom 가정돕기 운동, △환경보전 사업(Eco-Drive 협약)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행사개요 :
일 시 : 2008년 11월 13일(목) 오전 11시
장 소 : 프레스센타 19층 기자회견장(한국언론재단)
주 최 :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주 제 : 시민단체 신뢰도 평가조사 결과 및 호소문 발표
회 순 : <사회 : 김선홍 인천에코넷 대표>
1. 인사말씀 : 이갑산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
2. 경과보고 : 조중근 바른시민옴부즈만 대표
3. 참석자 소개
4. 조사결과 발표 : 박수일 인사이트리서치 소장『시민단체신뢰도 평가조사』
5. 호소문 발표 : 김관희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공동대표
6. 질의 응답
7. 폐 회
주요 참석자 명단
이갑산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
김관희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공동대표)
박용진 (민주사회시민단체연합 상임대표)
연제은 (열린사회자원봉사회 회장)
오의교 (3.1정신선양회 회장)
용수택 (환경문화시민연대 상임대표)
고진광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 회장)
강성규 (좋은책읽기운동시민연합 대표)
김갑재 (환경과복지를생각하는시민의모임 대표)
김선홍 (인천에코넷 대표)
김용호 (21녹색환경네트워크 대표)
원인호 (한국발명운동협회 회장)
조중근 (바른시민옴부즈만 대표)
조대용 (강북균형발전시민연합 대표)
전대열 (한국정치평론가협회 회장)
김진관 (아리수환경문화연대 대표)
김선태 (한중동포사랑의전화총연합 대표)
이미라 (여성사랑연대 대표) 등 시민단체 인사 50여명
경과보고
․ 10월 30일 :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운영회의에서 동 조사를 실시 결의
․ 11월 3일 ~ 7일 : 인사이트리서치에 의뢰하여 심층 조사 실시
․ 11월 6일 : 운영회의 개최, 중간 진행상황 점검
․ 11월 10일 : 운영회의 개최, 최종조사결과 검토 및 기자회견 개최 결정
유 첨 : 1.「시민단체 신뢰도 평가조사」결과(별첨)
2. 호소문
3.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소개자료 각1부. 끝
(유첨 2)
호 소 문
우리 사회의 변화와 민주화 발전 과정에서 시민단체가 그 역사적 소명을 다하는데 앞장서 왔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시민단체가 그동안의 성과에 안주하고 역사를 주도한다는 오만에 빠져 신뢰를 잃고 시민 없는 시민단체로 전락함으로써 존립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 모든 위기는 물이 없이는 고기가 살 수 없듯이 시민단체도 시민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는 진리를 시민단체가 잊은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정파적, 이념적 편향성에 매몰되어 시민생활과 직결된 문제는 소홀하였으며, 스스로 권력화함으로서 자신들을 지지하던 시민으로부터 멀어졌고, 대안 없는 일방적 투쟁만을 고집함으로써 시민의 참여를 막기도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기 보다는 소수 시민운동가에 의한 이슈 독점과 자신들이 중심이 되는 활동에 치중함으로서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의 경리부정사건에서 드러났듯이 시민단체의 생명이 도덕성과 윤리성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의 눈 속의 티끌은 보면서 내 눈 속의 기둥은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함으로서 국민으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그동안 일부 시민단체에 의한 자정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문제제기 수준에 머물고, 시민단체의 도덕성과 투명성에 대한 비판의 강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만약 이 같은 상황이 계속 방치된다면 시민운동은 설 자리마저 없어지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따라서 이같은 위기를 더 이상 방관할 수만은 없습니다.
시민단체는 더 늦기 전에 시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경주하여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리하여 역사가 요구하는 변화에 부응하여 신뢰받는 시민운동이 되어야 하며 국민에게 다시 한 번 꿈과 희망을 드리는 소명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이에 우리는 시민단체가 신뢰를 회복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운동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단체, 시민, 정치권에 호소합니다.
우선 우리 시민단체들은 정파적, 이념적으로 편향되지 않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을 대변하는 노력을 경주합시다. 또한 정치적 중립을 견지하며 시민단체 활동을 정치권에 진입하기 위한 발판으로 이용하려 하지 맙시다. 아울러 시민단체 활동에는 책임성이 뒤따라야 함을 자각하고 법질서의 준수는 물론 전문성 제고에도 진력합시다. 특히 시민단체의 생명이 도덕성과 윤리성에 있음을 통감하고 시민운동가로서의 도덕성과 윤리성 제고, 회계 및 조직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앞장섭시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시민단체의 이같은 노력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시민단체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합니다. 왜냐하면 시민단체는 시민의 사랑위에서 꽃피울 수 있으며 시민운동가 중심의 활동과 이슈 선점에서 벗어나는 길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시민단체가 안고 있는 최고의 구조적 문제점인 재정 자립을 위해서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과거에 시민단체를 정치적 목적에 이용함으로써 시민단체의 건전한 발전이 저해된 적이 있음을 목도한 바 있습니다. 정치권은 건전한 시민사회가 우리 사회발전의 한 축임을 명심하고 정파적 이해에서 벗어나 중립적인 견지에서 시민단체가 발전을 지속할 수 있는 여건과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야 하며, 시민단체의 합리적이고 적법한 절차에 의한 제언에도 늘 귀를 기우리시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시민사회의 요구를 제도권에 반영할 수 있는 통로가 열리고 국민화합과 통합을 이루는 지름길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2008 11. 13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강태욱, 이영우, 박용진, 연제은, 오의교, 용수택, 이갑산, 김관희, 강성규, 고진광,
김갑재 김선홍, 김용호, 원인호, 전대열, 조대용, 조중근, 김진관, 김선태, 이미라
(별첨 3)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소개자료
1. 설립취지 :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은 변화의 주체적 역할과 민주화에 기여해 온 한국의 시민단체가 정치적 편가르기, 이념적 대립, 대형화, 도덕성과 투명성 부족 등으로 인해 국민의 신뢰가 떨어지고, 또 한편으로 풀뿌리 시민운동 단체들의 설자리가 없어지는 등 커다란 위기에 직면하고 있음을 우려하면서, 시민단체에 대한 새로운 변화와 새물결운동이 요구되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여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 지지, 선의의 경쟁풍토 조성, △ 중도보수의 개혁적 실용주의 추구, △사안별로 중도 시민단체들과의 연대활동 추진 등을 위해 지난 2006년 11월 30일에 설립되었으며, 2008년 11월 현재 125개 풀뿌리시민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2. 사업대강 :
1) 성숙한 시민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활동
2) 공공성 확립 시민교육과 참여 활동
3) 인권평등과 경제정의 실현을 위한 제반활동
4) 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통합을 위한 제반활동
5) 생명을 존중하고 환경과 자연생태를 보호하는 활동
6) 민족평화통일을 위한 제반활동
7)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제반 활동
8) 사회시민단체들과 연대활동
3. 주요활동 실적 :
○ 주요인사 초청 강연(9회)
○ 공명․정책선거 정착(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와의 연대활동)
○ 교육현안 : 대학등록금인상반대, 사교육비 대책, 관선이사파견 사학정상화운동 등
○ 일본교과서 왜곡 및 독도수호 국민운동 전개
○ KBS 수신료 인상반대, 공기업 개혁
○ Single Mom 가정돕기 운동
○ 환경보전 사업(Eco-Drive 협약) 등
4. 임원 명단
고 문 |
강태욱 (민주주의이념연구회 회장, 전 흥사단 심사회장 ) 이영우 (바른언론을위한시민연합 회장, 전 바른언론 발행인 ) 박용진 (민주사회시민단체연합 상임대표) |
자문위원 |
연제은 (열린사회자원봉사회 회장) 오의교 (3.1정신선양회 회장) 용수택 (환경문화시민연대 상임대표 ) |
상임공동대표 |
이갑산 (전국NGO연대 상임대표) |
공동대표 겸
운영위원 |
김관희 (온국민건강증진운동실천협의회 이사장)
강성규 (좋은책읽기운동시민연합 대표)
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
김갑재 (환경과복지를 생각하는시민의모임 상임대표)
김선홍 (인천에코넷 대표) 김용호 (21녹색환경네트워크 회장)
원인호 (한국발명운동협회 회장) 전대열 (한국정치평론가협회 회장)
조대용 (강북균형발전시민연합 대표)
조중근 (바른시민옴부즈만 대표) |
운영위원 |
김진관 (아리수환경문화연대 대표)
김선태 (한중동포사랑의전화총연합 대표)
이미라 (여성사랑연대 대표) |
<참여단체 : 125개, 2008.11 현재>
(사)4.19문화원(김영용),(사)동북아문화교류협회(김정윤),(사)여성사랑연대,(사)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박두익),(사)자연보호서울시협의회(박오장),(사)한국도덕운동협의회(조사현),(사)한국사회복지개발원(서선호),(사)한국선거협회(이훈상),(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김연화),(사)한국자원봉사연맹(김상기),(사)NGO생명존중운동연합(안은표),21생명운동연합(이찬기),21녹색환경네트워크(김용호),4월혁명정신선양회의(박대선),강북균형발전시민연합(조대용),고양사랑시민연대(김일봉),공동체문화운동연합(김진우),공해추방국민운동중앙본부(김영배),교통문화운동본부시민감시본부(고경복),교통환경연구원(강원갑),국가발전기독연구원(박영률),국제미술교류협회(정정휴),남북장애인교류협회(정원석),내일을여는사람들(장민석),노인복지문화시민연대(임만수),녹색자전거봉사단(한만정),도봉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김종호),무궁화사랑운동본부(윤영오),물사랑회물아껴쓰기운동본부(김영한),물자아껴쓰기주부연대(유양순),미래정치연구소(안재창),민주공동체운동연합(고춘남),민주교육실천운동연합(박충신),민주사회교육운동연합(이은석),민주사회시민단체연합(박용진),민주실천시민연합(최종표),민주주의이념연구회(강태욱),바른교육나라살리기운동연합(김문기),바른문화시민연대(현영태),바른생활운동시민협의회(고석제),바른시민옴부즈만(조중근),바른언론시민연합(이영우),베트남고엽제휴유증전우회(이수만),북한민주화운동본부(홍순경),삼일정신선양회(오의교),아태환경NGO한국본부강동협의회(정광채),서로돕기공동체운동연합(박부식),서울자치의원시민연대(최상윤),성폭력예방국민문화연대(서진모),소비자운동주부연대(조정숙),수도분할반대범국민운동본부(최상철),십자성포럼(정준),아름다운사회만들기(정용식),아리수환경문화연대(김진관),아태노동경제연구원(박대선),안전식품운동주부연합(이지연),열린사회자원봉사연합(연제은),우리문제연구소(김성배),이웃사랑공동체연합(호한봉),이웃사랑운동시민모임(김상석),이웃돕기주부모임(정춘임),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고진광),자녀사랑상담자원봉사센터(이주열),자연사랑시민모임(정병수),자연환경을사랑하는사람들(김성열),자유공동체운동협의회(김인환),자유민론시민회의(박영석),자유사회시민연대(하명호),자유시민연대(유기남),자유언론수호시민연대(김두한),자유인권연대회의(천봉재),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이명희),자전거사랑운동본부(김영복),전국농업기술자협회(강춘성),전국NGO연대(이갑산),점포임대차보호법운동연합(백상기),정의사회시민연대(차영호),정의사회연구소(김종은),정의사회운동전국시민연합(유원옥),정의사회포럼(최창일),정의실천시민연대(김옥채),정치개혁시민연대(김동흔),좋은가정만들기운동본부(이현대),좋은책읽기운동시민연합(강성규),좋은환경물려주기운동본부(고정석),주권찾기시민모임(이기권),출판공해추방운동연합(김덕천),충효예실천운동본부(김철운),평화문제연구소(신영석),푸른사막운동연합(강호덕),피납탈북인권연대(도희윤),한강사랑시민연대(이이재),한국녹색교육협회(안재식),한국미래농업협의회(양화수),한국발명가협회(원인호),한국사학법인연합회(조용기),한국식품안전연합(최양호),한국여성문제상담소(최옥자),한국연협회(이기태),한국장애인유권자연맹(최봉실),한국정치평론가협회(전대열),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주열),한국평화정책연구소(이창호),한국환경보호국민연대중앙회(김재호),한국환경운동본부(양광선),한민족운동지도자연합회(안재은),한민족평화재단(김관희),해맞이시민연대(김춘기),환경과복지를생각하는시민의모임(김갑재),환경보존운동협의회(김성구),NGO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한석봉),NGO.NDS운동시민연대(전은희),NGO교육개혁시민연대(한효정),NGO국민통합시민연대(김복수),NGO네티즌연대(문은희),NGO민족상생평화통일연합(김봉삼),NGO부산노인교육연합회(윤해심),대한민국안보화경제살리기운동본부(이동호),새날을여는사람들(최광열),인천에코넷(김선홍),한중동포사랑의전화총연합회(김선태),좋은사회시민네트워크(박명동),자유주의시민연대(이순근),새로운한국청년연합(박준혁),에코드라이브국민운동본부(서성철),우리문화재살리기시민연대(사성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