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웅(섭남) X 성시원(여주)
♢ 나이차 9살 ( 태웅 72년생, 시원 81년생 )
♢ 태웅이는 송주(시원이의 죽은 친언니)의 남친이었음
♢ 학교에서 태웅이는 선생님, 시원이는 학생인 관계
뭔가 숙연해지는 사진 한 장..
맨 앞에 안경 끼고 브이하고 있는 애가 시원이임ㅎ
태웅은 시원이가 저렇게 어렸을 적부터 계속 왕래하고 봐 온 사이
어느 날 시원이에게서 죽은 전여친의 모습을 오버랩하더니 폴인럽하는 태웅
수능 끝나자마자 시원이한테 고백하고 사귐
이때 시원이 아직 고딩, 태웅이는 시원이네 학교 선생 신분
(feat 아조씨랑 비밀친구 할래...?)
선생 관두고 회사 차렸는데 직장동료들한테 시원이가 지 여친이라고 대놓고 자랑함
동료들 반응 ".......아...ㅎㅎㅎ;;;;;"
시원이가 윤제를 향한 맘을 깨닫고 이별을 선언하지만 키다리아저씨 운운하며 포기하지 않음
해당 배우조차 납득하지 못했던 저세상모럴 러브라인
설정이 너무 기가 차다보니 메인남주 윤윤제한테 모든 지지가 쏠려 응답시리즈 중 남주-섭남 지지율이 가장 언밸런스함
첫댓글 마즘 솔직히 진짜 싫었음 저 러브라인
으 시바 말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