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수준이 떨어져서 배정된 티켓에 수를 줄여야 한다면..
2002년 월드컵에서 세네갈 이외의 타 아프리카 나라들은 다 16강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심지어 아무리 f조 죽음의 조였지만 아프리카 최강중 하나인 나이지리아는 조 최하위를
했고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카메룬,튀니지등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였습니다.
현재 아프리카에도 티켓이 5장쯤으로 알고있습니다.
성적으로 치자면 아시아보다 월드컵에서 좋은성적을 거두지 못한 아프리카도 티켓을 줄여야 할
것입니다.
북중미는 티켓이 3장 주어졌습니다
12나라중에 티켓 3장이면 경쟁률이 4:1밖에 안돼고 미국 멕시코이외에는
실력이 있는 나라가 거의없습니다.
실력순으로만 따지자면 아시아는 거의 1장 북중미 2장 아프리카 1 남미3장정도만 티켓을 줘야합
니다. 나머지는 다 유럽이고요..
제가 말하자고 하는 것은 한 대륙(유럽)에 나라들이 너무 많이 나오면 월드컵이란 의미가
없어진다는 점입니다. 아시아같은경우에는 2.5장정도를 주자면 한국 이란 일본 셋만 치열하
게 티켓을 가지려고 싸우지 다른 아시아 나라들은 월드컵에 못나갈거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처럼 부정적인면도 있고 월드컵의 의미를 떠올려서라도 현재 배정된 티켓수를 유지해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
카페 게시글
…… 축구 토론장
월드컵 출전 티켓에 관한얘기가 많네요.
차두리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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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
04.12.28 19:1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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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죠.. 월드컵은 세계인의 축제인데 그것도 모르고 티켓수를 줄이자 실력대로 하자 그러고 앉아있으니 답답할따름이네요.. 그럴바에야 챔피언스리그랑 코파아메리카, 유로나 보면 될거지.. 월드컵 티켓을 늘이기 위해 아시아 축구계 인사들이 얼마나 노력하시는줄 아십니까?
-_-... 제가 올린글좀 읽어주세요
아프리카가 성적이 아시아보다 좋습니다,,
16강에 오른나라는 2002년에 아시아가 더많았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