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인구 중에서 당뇨병의 발병 확률은 8% 가 되게 미미한 편이지만, 미래에는 아시아의 인구 중 50% 정도가 당뇨병으로 고생할 것이라고 하는 전망이 나오면서부터 당뇨병에 대한 시각을 달리해야 하는 때가 아니라가 생각됩니다.
당뇨병은 그 자체도 문제이긴 그렇지만 몇가지 합병증이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을데요. 이런 당뇨병 증상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1.피로감이 몰려온다.
당뇨병 증상의 초기에 가장 많이 느끼게 되는 것은 당장 피로감입니다. 특별히 많은 활동을 안 했는데도 금세 피로함을 느끼게 될 수 있는데요. 이렇게 피로감이 많이 나타나는 것은 인슐린의 생성이 적어지다보니 포도당의 분해 능력도 떨어져, 제때 에너지 공급이 되지 않아서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하도록 합니다. 포도당이 저하되면 우선 각 세포로 영양분이 공급하지 못하다는 것으로써 이런 현상이 에너지가 부족한것으로 나타나는 것인 것입니다. 당뇨병 초기에 최고로 많은 분들이 겪는 증상이라고 해야 합니다.
2.체중이 감소한다.
당뇨병 증상 중에 또 하나는 즉시 체중감소인 것입니다. 사실 체중은 1~2kg 내외 다른 문제에도서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는게 정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당뇨병이 있다면 확실하게 식사를 했는데 불구하고 시간이 갈수록 체중이 점차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이 역시 포도당을 확실하게 흡수하지 못하다니 에너지 부족으로 체내에 비축한 에너지를 소모한 것이라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갈증을 느끼고, 소변의 양은 증가한다.
당뇨병이 있어요면 소변의 양이 증가하고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포도당이 소변으로 자주 배출되면 삼투압 현상으로 소변의 양이 늘어나져고, 또한 포도당이 더 많이 배출될 때까지 됩니다. 이와 동시에 소변으로 다량의 수분이 배출되다보니 늘 갈증을 느끼게 되고 물을 마시는 양도 늘어나져게 되죠. 즉, 소변의 양이 증가하고 잦은 갈증을 느끼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당뇨병 증상 중 또하나의 흔한 증상 중 하나인 것입니다.
4.자주 허기를 느낀다.
당뇨병이 있는 분들은 허기를 느끼고 음식을 많이 먹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역시 포도당 문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도당과 수분의 배출도 많아지다보니 에너지원의 부족으로 우리몸은 계속 에너지를 채우라는 신호를 보내게 되죠. 이게 즉시 식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허기를 느끼게 되면서 뭔가를 자꾸 먹게 됩니다.
5.말초신경계 이상을 일으킨다.
당뇨병이 계속 악화되면 말초신경계에도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그렇다보니 손발이 저리는 증상들이 자주 나타나게 되죠. 포도당으로 제때 분해하질 못하다 보니 혈액내에 포도당의 수치고 많아지고 피도 탁하게 됩니다. 세포에 영양분이나 산소가 확실하게 전달되지 못하고 결핍이 생길 것이다면 이런 말초신경계에 이상을 불러일으키게 되고 그로인해 손발 저림이 나타나게 될지도 모를 것인 것입니다.
6.상처가 잘 생기게 쉽게 낫지 않으면 된다.
당뇨병 증상 중에서 약간만은 치명적이게 해주면서 관리가 요구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상처인 것입니다. 약간만만 긁히어야 하거나 해도 상처가 잘 생기게 됩니다. 인슐린의 부족이 부른 결과로 이로 인해 면역력도 저하됩니다. 또한 당뇨병이 심할때는 작은 상처 하나도 잘 관리해야 될 수 있을데요. 쉽게 낫지 않기 때문입니다. 심할때는 작은 상처로 인해 신체 부위를 절단을 해야 될 수 있는 경우도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 부분인 것입니다.
출처: 토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