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book160.com
내가 나의 아들 예수를 통하여 성경에 기록하여 너희에게 전하기를,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하고 너희에게 내렸음이니라.
그리고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며 살라' 나의
아들을 통하여 너희에게 깨우쳐 전하였느니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것을
알 것이라' 예수가 그리 전하여 너희를 깨우쳐 주었음이니라.
나의 아들 예수를 통하여 너희에게 새로운 계명이라 하여 '서로 사랑하며
살라' 그리 전하였음이니라.
그리하여 나의 아들 예수는 서로 사랑하는 그 모든 것이 곧 너희가 예수의
제자라는 것을 증거하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나의 백성이라는 것을 증거
한다고 말하였음이니라.
그런 너희가 지금 살아가는 형국은 어떠한가?
이 세상에 제 것만이 위대한 것이요, 저희 집단만이 위대하다는 그와 같은
생각을 하는 종교 집단이 지금과 같이 이 세상을 지배하지 아니하였을 때,
나의 백성을 이웃과 더불어 사랑하고 서로 용서하는 그와 같은 마음으로
살아갔음이니라.
그러나 세상에 종교 집단이 생김으로 인하여 제가 구원받아야 하며 저를
위주로 하는 이기심과 욕심에 빠진 형국으로 변하여 지금 '서로 사랑하라' 한
그 뜻을 저버렸으며, 내가 새로 내린 계명이라 하여 '서로 사랑하라' 한 그 계명을
묻어 버리며 지키지 아니하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던가?
너희는 같은 믿음을 가는 자들을 형제 자매라 그리 말하며, 다른 백성은 이단이라
하며, 불신자와는 금전거래도 하지 말고 사랑도 나누지 말며 교제도 하지 말라 하며
그렇게 살아감이니, 내가 너희에게 모두 '서로 사랑하며 살라' 내린 나의 새로운
계명은 어디로 흘러갔으며 그 계명은 누가 어디에다가 묻어 놓았는가?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하였거늘 어찌하여 그와 같이 편파적이고 편협한 사람으로써
나의 피조물 만백성을 갈라놓는가?
그리하여 종교 집단이 잘못되었다 말함이니라.
~새로운 성경 5563번째 말씀 2003년 3월 17일 23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