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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4: 22 알지 못하는 것 - 요 4: 25 메시야
요 4: 22 알지 못하는 것 -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갈라진 이후 북방 이스라엘 나라에는 하나님께 대한 바른 지식과 믿음이 없어지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역대하 15: 3은 “[북방] 이스라엘에는 참 신이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은 지가 이제 오래였다”라고 말했다.
그들이 앗수르에 멸망하여 온 세계로 흩어진 이후에는 더욱 그러하였다. 그러므로 주께서는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한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렇지만 유대인들에게는 하나님께 대한 참된 경건이 남아 있었다.
1]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사마리아 사람들은 모세 5경만 믿고, 다른 선지서들을 버렸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일에 있어서 잘못된 것이 많았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구약을 전부 가졌으니 만큼, 진정한 종교를 받았다.
2]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이렇게 그들이 하나님의 계시(啓示)를 받아 보수하였고 메시야(그리스도)도 그들 중에서 나오실 것인 만큼,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난다"고 말씀하게 되었다.
이사야 2: 2-3 같은 성경은 구원이 유대 땅에서 나올 것을 암시하였다: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요 4: 23 참되게 예배하는 자 -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
예수께서 참된 예배자들에 대해 말씀하실 때, 그는 형식적 혹은 위선적 예배자들도 있음을 암시하신다. 우리는 참된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
참된 예배 방식은 ‘신령과 진정으로’ 하는 예배이다. ‘신령’이라는 원어(프뉴마)는 ‘영’이라는 뜻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이나 인간의 영을 다 가리킬 수 있다. ‘신령으로’라는 말은 ‘성령 안에서, 성령의 도우심으로’라는 뜻도 되고 ‘심령으로’라는 뜻도 된다.
또 ‘진정’이라는 원어(알레데이아)는 ‘진리, 진실’을 다 가리킬 수 있다. ‘진정으로’라는 말은 ‘진리의 말씀 안에서’라는 뜻도 되고 ‘진실하게’라는 뜻도 된다. 둘 다 좋은 뜻이다.
하나님께 대한 예배는 성령 안에서, 진리 안에서 드려져야 하고, 또 심령으로, 진실하게 드려져야 한다. 형식적, 가식적, 위선적 예배는 예배가 아니다.
1]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참된 예배
참된 예배는, 결코 사람들의 추측이나 깨달음에 근거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계시(啓示)에 근거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참"이란 말은 "진리"(*)를 의미하는데, 구약에 기록된 하나님의 모든 약속들(메시야 약속)이 성취된 사실, 곧, 그리스도를 말함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었다.
* 고후 1: 20 -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그러므로 우리의 예배는, 신앙적 예배가 될 수밖에 없다. 신앙적 예배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 히 11: 6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2]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1) "신령으로 예배함"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것은 위의 21절에 벌써 말한 "아버지께 예배함"을 가리킨다. 하나님은, 이떤 지방, 어떤 민족이 독점적으로 소유할 신(神)이 아니시다.
어디서든지 누구든지, 성령으로 거듭난 자이면 그를 아버지로 섬길 수 있다. 거듭난 자만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할 수 있다.
성령으로 거듭남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진다.
* 벧전 1: 23 -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사람의 거듭난 표는 무엇인가? 그것은 그가 성경 말씀을 듣기 좋아하며, 읽기 좋아하며, 순종하기 좋아함이다. 이렇게 그가 성령에 의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
그가 영적인 자녀로서 영적인 아버지에게 예배하게 되는데, 그것이 신령한 예배이다.
(2) "진정으로 예배함"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진정"이란 것은, 예수님이 22절에 말씀하신 내용의 성취 형태이다. 이스라엘의 "아는 것"(22절 하반), 곧, 구약적 계시가 신약 시대에 성취된 형태이다. 이것이 유대인에게서 난 구원 사건(예수 그리스도)이다.
이에 근거한 예배가 "진정"으로(진리로) 예배함이다. 그것은, 실상 아브라함의 자손 중에서 메시야가 나시리라는 약속의 성취를 내포한 구원사적(救援史的) 진리에 순종하고 드리는 예배이다.
(3) 이 때
참된 예배가 시행될 시기는 ‘이때’ 곧 메시아의 오심으로 시작된 신약시대이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 상징적 형식들이 많았다. 그것들은 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예표하였다.
그러나 때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고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속죄사역을 완수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의 안에서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섬긴다.
이제 우리의 예배는 단순히 외형적, 형식적 예배가 아니다.
요 4: 24 영과 진리 -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
예배에 있어서 장소나 의복의 단장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위해서는 깨끗하고 조용한 장소이면 족하고 단정한 복장이면 족하다.
하나님께서는 참된 예배자들을 찾으신다. 참된 예배는 하나님의 원하시는 바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며 소원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救贖)함을 얻은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는 성령 안에서, 진리로, 또 심령으로, 진실하게 하나님께 예배해야 한다.
1] 하나님은 영이시니
하나님께서는 영이시다.
영은 물질이 아니므로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으나 지정의를 가진 인격적 실체이다. 영은 기운이나 에너지 같은 비인격적 실체가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배의 장소 치장이나 의식 단장에 힘쓸 것이 아니다.
우리는 예배 드릴 때 성령의 감동을 구하며 진리의 말씀에 입각해서 드려야 하며 또 심령으로, 진실하게 드려야 할 것이다.
또 그리심 산이나 예루살렘 성 같은 장소가 중요하지 않고, 우리는 어디서든지, 언제든지, 자유로이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의 십자가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며 그에게 참된 예배를 드려야 할 것이다.
2]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23-24절에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다. 진리에 속한 자들은 진정한 아버지를 성령과 진리로 예배해야 한다. 왜? 아버지께서 이렇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러므로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한다고 말한다.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그리심 산에서도 말고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한다. 이것은 요한복음 2장의 성전에서의 표적에 대한 주석이다. 예수께서 성전에서 제사하는 행위를 방해하는 표적을 했다. 이 표적의 의미를 해석하는 곳이 바로 여기이다.
혼합종교는 말할 것도 없이 예루살렘 성전도 이 세상의 물질의 세계에 속하는 것으로서 거기서 드려지는 짐승의 피로 드려지는 제사도 물질적인 것으로서 그런 시대는 이미 다 지났다.
예수가 새로운 성령의 영의 시대를 가져온다. 그때가 임할 것이다. “때가 임한다”는 말이 5장에서부터 자주 나온다. 그리고 곧장 지금이 벌써 그때이다.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재림을 통해서 이와 같이 완전한 하나님을 진리와 영으로 예배하는 시대가 도래 할 것인데 이것이 종말론적인 미래인데 벌써 예수가 그 시대를 시작했다.
미래와 현재성이 아주 강도 높은 긴장을 이루고 있는 문장이다. 예수가 물질적인 성전의 의미를 대치해서 진리와 영으로 하는 예배의 시대를 연다. 그렇게 예수께서 주장하고 있다.
“진리와 영으로 하나님을 예배한다”라는 말이 무슨 의미냐? 우선 왜 진리와 영으로 하나님을 예배해야 하느냐면 24절 처음에 하나님이 영이시다. 그렇기 때문이다. 예배하는 자들은 진리와 영으로 하나님을 예배해야 하는 것이다. 라고 되어 있다.
하나님은 영이시다는 말은 하나님에 대한 정의가 아니고 하나님의 거룩성, 하나님의 초월성, 하나님의 물질 시간의 세계를 초월한 이 세계와 다른 저 높은 영원의 세계의 존재임을 나타내고 있는 말이다.
하나님이 영원의 세계 영의 세계에 속하는 분이기 때문에 육신적으로 나서 물질의 세계에 속하는 자들은 변화와 죽음의 세계에 속하는 자들은 하늘의 영적인 세계에 속하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다. 그는 이 새로운 거듭남 위로부터 거듭남이 있어야 한다. 성령으로 거듭나서 영적 존재가 되어야 비로소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다. 영으로 예배한다는 말은 3장을 전제하고 있다.
진리로 라는 말은 무엇이냐? 이데아의 세계, 실재의 세계를 지칭하는 말이다. 물질의 세계, 육의 세계는 가짜의 세계인데 반해서. 그래서 여기서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한다는 말은 예루살렘과 그리심 산에서의 물질적인 세상에 속하는 예배로는 하나님과 교제할 수 없다.
사마리아는 말할 것도 없고 유대교도 가능치가 않다. 예수가 가능케 한다. 예수가 진리를 계시하고 성령을 주셔서 우리로하여금 위로부터 새로 태어나게 하셔서 이 세상에 있으나 전혀 새로운 인간이 되게 하신다.
이런 거듭난 사람이 되었을 때 비로소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주시는 계시와 예수 그리스도가 주시는 영에 의해서 새로 된 자로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다.
영과 진리로 예배할 수 있다는 말은 예배 의식의 드라마를 상당히 물질화 시키는데 반해서 개신교는 물질화시키는 것을 그치고 마음과 내면적인 예배로 이해하지만, 그 말이 아니다. 지금 여기서 영과 진리의 예배와 반대되는 것은 외형적인 예배 의식의 문제가 아니고 세상적인 예배이다.
하나님으로부터오는 진리와 성령에 의해서 새로 난 자에 의한 예배이다. 새로 난 자들에게 하나님은 아버지이다. 그러니까 아버지를 예배한다. 1: 12에 보면 누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가? 로고스에 의해서 새로 난 자가 자녀들인데 이를 연상케 하고 3장의 니고데모와의 대화, 즉 성령에 의해서 새롭게 난자를 연상케 한다.
영과 진리로 예배한다는 말은 내면적인 갱신 예배의 의미가 아니고 예수의 자신의 계시와 성령에 의해 하나님의 자녀들이 된 자로서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하는 것이다.
요 4: 25 메시야 -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리이다. (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
사마리아 여자에게 메시아에 대한 지식과 소망이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무지와 고난의 긴 과정 속에서도 이런 깨달음과 소원을 주셨다.
과연, 메시아께서 오셔서 속죄 사역을 이루심으로 예배의 참된 방식이 드러날 것이다.
1]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1) 메시야(Messish)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이며 대제사장에 의하여 사용되었다.
* 레 4: 3, 5, 16 – 3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5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16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 레 6: 15 - 그 소제의 고운 가루 한 움큼과 기름과 소제물 위의 유향을 다 가져다가 기념물로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왕
* 삼상 24: 6 -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족장
* 시 5: 9-12 – 9 그들의 입에 신실함이 없고, 그들의 심중이 심히 악하며,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고, 그들의 혀로는 아첨하나이다. 10 하나님이여 그들을 정죄하사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고, 그 많은 허물로 말미암아 그들을 쫓아내소서. 그들이 주를 배역함이니이다. 11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12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예언자
* 시 105: 8-15 – 8 그는 그의 언약, 곧 천 대에 걸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9 이것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이고 이삭에게 하신 맹세이며 10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원한 언약이라. 11 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에게 할당된 소유가 되게 하리라. 하셨도다. 12 그 때에 그들의 사람 수가 적어 그땅의 나그네가 되었고 13 이 족속에게서 저 족속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민족에게로 떠돌아다녔도다. 14 그러나 그는 사람이 그들을 억압하는 것을 용납하지 아니하시고 그들로 말미암아 왕들을 꾸짖어 15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를 손대지 말며 나의 선지자들을 해하지 말라. 하셨도다.
속죄자가 되기 위하여 하나님으로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 단 9: 25 -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예순두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이며
* 시 2: 2 -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 눅 23: 2, 39 – 2 고발하여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2) 그리스도(Christ)
헬라 말로 크리오(기름부음)란 동사에서 나온 "기름 부은 자"란 뜻이다. 신약에는 이것을 히브리말로메시야 "기름 부은 자"와 같은 뜻으로 사용하였다.
기름을 붓는 것은 히브리 사람에게 있어서 왕, 제사장, 예언자의 직분을 성별하는 표시였다.
* 출 29: 7 - 관유를 가져다가 그의 머리에 부어 바르고
* 삼상 10: 1 –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며 이르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의 기업의 지도자로 삼지 아니하셨느냐?
* 삼상 16: 13 -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 왕상 19: 16 -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그리스도라는 이름이 가장 중요한 것은 나사렛 예수에게 이 말이 적용하였고, 예수 자신이 이 이름을 요구하셨다. (요 4: 26)
* 마 16: 16 -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2]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리이다.
이 사마리아 여자는 메시야를 대망하였던 것이 분명하다. 아마도 신 18: 15-18에 있는 모세의 예언에 기준하여, 사마리아인들도 메시야를 대망하였을 것이다.
* 신 18: 15-18 –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16 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 1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18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
그들은 모세 5경만을 성경으로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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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삶이 잔잔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은 쉽게 성내지 않고 쉽게 흥분하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 고요했으면 좋겠고,
괴롭고 슬픈 일이 있어도 표 내지 않고 혼자 간직하다 이내 평온해지는
그러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고 좋은 일 많은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