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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나레이션필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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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제목 | <자화상> |
감독 | 김민기 |
극중배역 | 20대 초중반 대학생 여자 |
프리 프로덕션 진행 상황 | 진행중 |
캐스팅 진행상황 | 이제시작 |
촬영기간 | 11월 중순 중 1회차 (예상은 11월 19일 토요일) |
출연료 | 추후협의 |
모집인원 | 1 |
모집성별 | 여자 |
담당자 | 연출 김민기 |
전화 | -- |
이메일 | narrationfilm@naver.com |
모집 마감일 | 2016-10-14 |
안녕하세요 나레이션필름에서 단편영화<자화상>을 함께 할 주연 여자배우분을 모십니다.
(*나레이션필름은 2010년 만들어진 영화동아리로 현재는 개인의 작품 브랜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출을 맡고 있는 김민기입니다. 가장 최근 작품은 올 초에 연출한 <죄악의방>이라는 단편작품입니다. 그외에 수 편의 단편영화를 연출하였고, 학생 작품에 스탭으로 참여했습니다. 또 웹드라마 연출을 맡았었습니다. 현재는 대학교 재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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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이름 : <자화상>
- 기획의도 : 자화상은 스스로를 그린 그림을 뜻한다. 하지만 그림이던 영상,사진이던 있는 그대로를 보여준다고는 하지만 왜곡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나를 그린 그림, 사진, 영상은 나의 본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왜 본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지 않을까? 그럼 나의 본모습은 무엇일까? 이런 질문에서 이 영화가 쓰여졌다.
- 줄거리 : 자취방에서 일상을 지내고 있는 유진. 자신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달린 댓글에 답글을 달고, 유행하는 옷들, 화장법들에 대한 인터넷 서칭을 하며 하루를 보낸다. 그러다 엄마에게 문자가 온다. "딸~ 잘 지고 있는거지~?" "엄마... 나 잘 지내..." 유진은 망설이지만 다시 약속된 만남을 위해 옷을 입고 화장을 하는 등 준비를 한다. 그리고 유진은 거울 속에 비친 스스로의 모습에 다시 망설인다.
- 캐스팅 캐릭터
유진(20대초중반) :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도 수수한 매력의 외모를 가진 20대 초중반의 대학생. 화장과 옷에 관심이 많아 유투브나 블로그를 보며 곧 잘 따라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즐긴다. 활발한 성격과 동적인 활동을 좋아하는 덕에 그녀의 SNS는 지인들의 방문이 잦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SNS에 올리는 자신의 모습과 실제 사이에 간극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장소, 맛집, 유행하는 옷, 화장... 이것들만을 쫒는 자신의 진짜 모습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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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은 1회차로 끝날 예정이며, 11월 19일 토요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배우분과 협의하여 변동가능합니다.)
로케이션이 집 한 곳이며 소규모 촬영으로 이뤄질 예정이라 제작비는 최저예산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페이가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이야기하고 협의할 자리가 있을 예정이며 원하시는 페이 금액은 미리 프로필과 함께 보내주셔도 됩니다!
* 기타 문의 사항은 기재된 메일로 보내주십시오.
* 따로 연기를 보는 오디션은 없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개별 미팅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좋은 인연으로 좋은 작품 함께 하고 싶습니다. 많은 지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