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매일’ 다이어트보다 ‘간헐적’ 다이어트가 효과적
→ 지방간 환자가 매일 표준 열량의 80%를 섭취하는 경우와 일주일에 5일은 정상 섭취하고 2일은 하루 500~600kcal 씩 섭취한 경우, 지방간이 30% 이상 감소한 비율이 후자 쪽이 72.2% vs 44.4%로 많아.
중앙대 연구팀.
2. 11월, ‘이상 고온’에서 바로 ‘한파’로...
→ 11월 1일~15일까지 서울 기준 이상고온 발생일수는 8일에 달해.
이상고온은 해당 날짜의 기온이 평년 기온분포에서 상위 10%에 들 경우를 뜻한다.
금주엔 평년보다 추운 날씨 이어질 전망...
3. 선거재판 ‘6-3-3 규정’
→ 공직선거 관련 재판은 1심은 6개월, 2심과 3심은 각각 3개월 내에 끝내야 한다는 규정.
선거법 제270조 ‘선거범의 재판기간에 관한 강제규정’으로 명시된 내용.
안 지켜지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
4. ‘중국 무비자’ 뒤 첫 한국인 입국 거부
→ 지난 주말 ‘입국 목적 불분명’ 이유로 한국인 입국을 거부당해.
무비자 시행된 8일 이후 질병이 아닌 이유로 입국 거부된 첫 사례.
과거 중국 내 처벌 경력있거나 중국 체제를 비판한 전력이 있는 경우 입국이 거부될 가능성...
5. 한강은 영어로 ‘Han River’ vs ‘Hangang River’?
→ 문화체육관광부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2020년 7월)은 자연 지명은 전체 명칭을 로마자로 표기하고 속성(강, 산 등)을 병기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다.
즉 한강은 Hangang River, 한라산은 ‘Hallasan Mountain’으로 표기해야 한다
6. 부동산 시세반영률 2020년 수준 동결
→ 공동주택 가격의 과세 반영비율을 2030년까지 시세의 90%까지 높이겠다는 ‘현실화 계획’ 속도조절...
당초 계획대로라면 내년 시세반영률은 78.4%가 되어야하지만 69.0%(9.4%포인트 감소)로 3년째 동결
■ 내년 공시가율 동결, 그래도 강남은 보유세 뛴다
7. 은행나무는 ‘멸종위기종’?
→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있지만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종(EN)’ 명단에 들어있다.
활엽수 같지만 생물학적으로 침엽수이다.
빙하기, 온난화기 등을 겪으면서 광합성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잎을 넓게하는 진화를 거듭한 결과다
8. 여론조사
→ 현재의 여론조사는 1000명의 표본으로 실시해 ±3~4%포인트 수준의 오차범위에서 신뢰수준 95%를 갖는 게 일반적이다.
‘신뢰수준 95%’라는 의미는 여론조사를 100번 실시했을 때 95번은 오차범위 내 결과값이 나온다는 의미다
9. 패딩 가격이 오른 이유가 돼지 때문?
→ 최근 중국에서 돼지고기 가격이 하락하면서 대체재인 거위와 오리 도축량이 줄었고, 이로 인해 패딩의 원료로 쓰이는 거위털, 오리털 생산이 줄어 가격이 폭등했다는 분석.
■저렴해진 돼지고기 때문에
오리·거위 수요 줄고 패딩·셔틀콕에 영향
10. 러-우크라 전쟁 발발 1000일, 양국군 사상자 100만명
→ 외신들, 러시아군은 전사자 19만 7564명을 포함 사상자 70만명, 우크라이나군은 전사 6만 435명 등 사상자 31만명 평가‘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DB하이텍 소액주주들이 행동주의펀드 강성부펀드 DB하이텍 지분을 매입·매각하는 과정에서 소액주주들에게 피해를 입혔다며 KCGI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국내에서 소액주주들은 오너 일가와 갈등을 빚는 경우는 많았으나 주주가치 회복을 내세우는 행동주의펀드와 충돌한 사례는 이례적입니다.
2. 글로벌 자동차 시장 경쟁자인 현대자동차와 GM이 ‘픽업 트럭’ 공동 개발을 추진합니다.
양사는 일부 지분을 서로 맞바꿔 교차 지분을 만들어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현대차 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정의선 현대차 회장은 이달 초 미국에서 메리 배라 GM 회장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신경영전략 3대 포인트
◇친환경차 경쟁하는 도요타에...수소 생태계 위해 손 내밀어
◇외국인CEO 영입 등 파격인사
◇자연스러운 글로벌화 유도
◇도심항공 등 미래산업 투자
◇전방위 포트폴리오 구축 나서
3. 전 세계가 인공지능 인재 확보 전쟁을 치르는 가운데 국내에서 배출되는 이공계 박사급 인력 100명 중 AI 전문가는 6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대정원 2000명 확대 갈등 와중에 이공계 박사 인력은 매년 4만명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세계는 AI인재 전쟁
◇韓 이공계 박사 중...AI
전문가 6% 불과
◇“의대 올인에 나라 망한다”…이공계 年4만명 부족하다는 한국,
4. 포스코가 포항제철소 1제강공장에 이어 1선재공장의 생산을 중단합니다.
중국산 저가 철강 공세와 공급 과잉에 따른 수익성 하락을 견디지 못하면서 ‘도미노 임시 휴업’에 나선 것입니다.
포스코의 포항제철소 1선재공장에서 선재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1선재공장 셧다운
◇소속직원들은 타부서 재배치
◇1선재 물량 2~4공장서 생산
5. 인공지능 추론 능력이 날로 개선되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영역 1등급을 받는 수준까지 올라섰습니다.
19일 거대언어모델의 수능국어 역량을 평가하는 ‘수능 국어 LLM 리더보드’에 따르면 올해 9월 출시된 오픈AI의 챗 GPT o1-프리뷰 모델이 2025년도 수능 국어 영역에서 원점수 97점으로 1등급권에 안착했습니다.
■ 오픈AI 최신모델 'o1프리뷰'
◇국어영역 1문제 틀린 97점
◇여러개 지문 비교문항도 척척
◇더많은 시간 생각하도록 훈련
◇6개문항 푸는데 1분10초 걸려
◇"언어능력 곧 인간 능가할것"
6. 서울 강남구가 개방형 경로당에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만들고 파크골프 교육 프로그램까지 마련합니다.
강남구는 다음달 중 강남형 개방경로당 1호인 ‘매봉시니어센터 부설 파크골프아카데미’ 개관식을 열고 시범운영에 나설 예정이라고 19일 밝혔습니다.
7.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러시아 면전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적 군사 협력을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등 서구 지도자들도 가세하면서 러시아는 ‘집중 포격’을 받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가운뎃줄 가운데)이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은 촬영장에 늦게 나오는 바람에 사진을 찍지 못했다. <대통령실>
8. 기업, 주식 내주고 경영의지 상실…정부, 6조 걷고도 11%만 현금화
■ 주식으로 상속세 낸 기업 10곳 중 4곳 문 닫았다
◇기업은 가업승계 포기
◇상속세율 50%+대주주 20%
◇징벌적 세금에 "차라리 회사 팔자"
◇정부는 세수 확보 실패
◇올해 물납 주식도 2000억 넘어
◇현금화 성공은 193억에 불과
◇정부 지분 10% 미만이 대부분
◇경영권 없는 주식 매각 어려워
9. 여전한 영끌… 가계빚 1900조 뚫었다
올해 3분기(7~9월) 가계빚이 처음으로 1900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열기가 이어지면서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 대출이 늘어난 영향이다.
◇3년 만에 증가폭 최대
10. 증시 요동쳐도 겁없는 개미 '빚투' 미수금 1조원 넘었다
◇美대선 직전보다 1700억 늘어
◇8월 블랙먼데이 이후 최대치
◇주가 급락에 반대매매도 급증
◇토스證, 외상거래 용어 변경
☆☆☆위염방치하면
안되는이유
위염은 위의 점막이 염증으로 인해 손상되는 상태로, 여러 가지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소화 불량: 위염은 소화 기능을 저하시키고, 복통이나 메스꺼움 증상을 유발 한다.
출혈: 심한 경우 위 점막의 손상으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출혈은 혈압강하와 쇼크, 장폐색 감염으로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다.
궤양 발생: 위염이 장기간 지속되면 위 궤양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다.
위암 위험 증가: 만성 위염은 위암의 위험을 초래한다.
☆건강정보 ☆
[같이 먹으면 해가되는 음식 18가지]
1.라면과 콜라
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하는 성질이있어 칼슘 부족을 일으키기 쉽다. 그리고 콜라도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있어서 둘을 같이 먹으면 칼슘 결핍을 가지고 온다
2. 홍차와 꿀
홍차 성분 중의 떫은 맛 성분인 타닌이 꿀의 철분과 결합해서 체내에 흡수가 되지 않는 나틴철로 변하기 때문에 같이하면 안된다
3. 게와 감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잘 잘되는 고단백 식품이고 감은 수렴 작용을하는 타닌성분이 들어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 불량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4. 간과 감
간은 양질의 단백지가 비타민 칼슘 철이 아주 많으나 감이 가지고있는 떫은 맛 성분인 타닌성분은 철분의 결합을 방해 하고 타닌과 철분이 결합하면 탄닌산철이되는데 이것은 녹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므로 영양에 좋지 않다
5. 도토리와 감
도토리묵의 주성분은 녹말이지만 타닌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감에도 떫은 맛을내는 성분인 타닌을 가지고 있는데 둘을 같이 먹을 경우 변비가 심해지고 빈혈증이 나타나며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이 타닌과 결합해서 소화 흡수를 방해한다
6. 문어와 고사리
문어는 질겨서 소화가 잘되지 않는 음식 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고사리도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소화 불량을 일으키는 재료이므로 문어와 고사리는 같이 먹으면 소화에 문제가 생긴다
7. 선지와 홍차
선지는 철분이 많아 빈혈증 환자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홍차와 같이 마시게되면 홍차의 떫은 맛을내는 타닌이 철분과 결합 해 탄닌산 철을 만들어 철분 이용도를 반으로 감하게 한다
8. 우유와 설탕
우유에는 설탕을 넣으면 단맛 때문에 마시기는 쉽지만 비타민 B1의 손실이 커진다
9. 오이와 무
오이에는 비타민 C가 존재하지만 칼질을하면 아르코르비나제 라는 효소가 나오고 이 효소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무와 섞으면 무의 비타민 C는 파괴 될 것이다
10. 장어와 복숭아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복숭아에 함유 된 유기산이 장에 자극을 주어 지방이 소화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설사를 일으킨다
11. 조개와 옥수수
조개류는 단백질과 당질은 풍부하지만 부패되기 쉽고 산란기 에는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독성 물질을 만들어서 소화가 어렵다. 그리고 옥수수도 소화가 잘되지 않는 성분을 가지고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에 큰 지장이 생긴다
12. 콩과 치즈
치즈에는 칼슘이 많고 콩에는 칼슘보다는 인산이 많은데 둘을 함께 먹으면 인산칼륨이 생성되어 몸 밖으로 빠져 나가 버린다
13. 토마도와 설탕
설탕이 인체 내에서 분해 이용 되려면 비타민 B1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토마토가 가지고있는 비타민 B1은 설탕의 대사에 쓰이다 보니 비타민 B1의 손실이 뒤 따른다
14. 비타민과 차
녹차나 홍차에 함유 된 타닌 성분이 약물 고유 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 뜨리기 쉽다
15. 시금치와 두부
시금치에는 옥산 살이 들어 있고 두부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옥살산과 칼슘이 결합하면 불용성의 수산 T 슘이 생성 되므로 인체의 칼슘 섭취가 줄어들어 결 설증을 유발한다
16. 초코렛과 우유
우유의 유지방과 초콜릿의 유지방이 결합하면 성인병을 유발한다.
17. 도라지와 돼지 고기
도라지는 기침 천식에 좋은 뿌리 채소이고 돼지 고기는 이 기능을 방해하는 성질이있다.
18. 쇠고기와 고구마
고구마와 쇠고기는 소화시 필요한 위산 농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음식물이 위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 흡수에 해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