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업]
Overweight (유지) "Issue Comment : NAND 격차 벌리기 좋은 시점"
- 삼성전자 NAND 시장점유율 2016년 42%에서 2020년 3분기 누적기준 35%까지하락. 동일기간 SSD 매출비중이 높은 인텔 점유율 2%에서
9%까지 확대
- 사실상 단일기업인 키옥시아(2위)+웨스턴디지털(3위) 합산 점유율은 31%로 충분히 위협적. 삼성전자의 NAND 사업부 매출원가에서 차지하는
고정비 비중이 높아 영업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가능
- 삼성전자는 스택의 높이에서 경쟁사대비 15% 유리하기 때문에 원가경쟁력 보유. 단일스택 높이가 낮을수록 원가 경쟁력 우위. Cell Height를
축소하는 것도 더블스태킹만큼 중요해질 전망
- 3D NAND 단수 증가, 더블/트리플 스태킹, Cell Height 축소의 핵심은 건식식각 공정, CVD/ALD 공정, CMP 공정 증가로 관련 밸류체인 수혜 예상
- 후발주자들의 재무건전성 악화로 격차 확대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 하락. 키옥시아와 웨스턴디지털 재무건전성 악화에도 불구하고 신규 설비투자
강행. 양사의 합산 NAND 설비투자액은 2021년 73.4억달러로 전년대비 80% 성장할 전망
bit.ly/2Kbkir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