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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June 15, 2015, Kevin Durant was in a walking boot, watching the NBA Finals, thinking about the upcoming season. He had just met newly hired Oklahoma City Thunder coach Billy Donovan. Durant was pushing through rehab and edging closer to returning to the court. He was fired up.
He sent a text.
"It's our year next year!" he said.
He sent another.
"Then Ima sign back and build a sick ass house and keep stacking chips!! That's [the] goal."
He was going to stay. He was going to plant his flag. He was going to finish what he started. Anyone who was around the team saw Donovan's hiring as the start of a new era, a fresh start and the first step in retaining their franchise player. Durant felt it, too.
Rehabbing his foot in Oklahoma City meant Durant spent a lot of time around Donovan. That's all it took. Durant was enthusiastic about Donovan's arrival and the new direction he represented.
Durant went about his usual business of ingraining himself even more into the community. He restored basketball courts at elementary schools. He donated significant money to inner-city school programs. He was inducted into the state's Hall of Fame to stand alongside the likes of Will Rogers and Gene Autry.
On July 4, 2016, Durant agreed to join the Golden State Warriors, leaving behind the only franchise he's ever known.
What changed?
2015년 6월 15일, 다가올 시즌을 생각하면서 NBA 파이널을 시청하고 있었다.
그는 새롭게 고용된 빌리도너반 감독을 그즈음 만났다. KD는 부상을 회복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었고 코트로 돌아가는 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열의에 불타고 있었다.
그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내년은 우리의 해야!!"라고 그가 말했다.
그는 다른 문자메시지도 보냈다.
"그리고 다시 계약을 한 다음 멋진 집을 짓고 돈을 계속 모을거야, 그게 우리의 목표야"
그는 남으려고 했었다. 그는 그의 깃발을 꽂으려고 했었다. 그는 그가 시작했던 것을 완성시키려 했었다. 도너반 감독의 영입이 새로운 ERA의 시작과 듀란트 잔류의 첫걸음이라고 팀의 구성원들은 생각을 했었다. KD 역시 같은 것을 느꼈다.
그가 그의 부상 부위인 발을 OKC에서 치료를 하고 있었다는 것은 도너반 감독과 꽤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KD는 도너반 감독의 영입에 굉장히 흥분했고 이러한 영입은 그에게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생각했다.
KD는 단순히 비지니스의 관계가 아니라 OKC 커뮤니티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었다. 그는
초등학교의 농구 코트를 수리했고 학교 프로그램에 꽤 많은 돈을 기부했었다. 그는 Will Rogers 와Gene Autry와 함께 주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016년 7월 4일, KD는 그에게 유일했던 프랜차이즈를 뒤로 한채 GSW와 계약에 동의했다.
무엇이 바뀐 것일까?
To listen to Durant talk over the past eight years, leaving Oklahoma City seemed unlikely. Leaving for the Warriors -- a team that eliminated the Thunder in the Western Conference finals and that had just won a record 73 regular-season games -- seemed even more improbable. Professional athletes say things, though, and as those close to Durant often say, he has a bad habit of telling people what he thinks they want to hear.
At his MVP speech in 2014, Durant galvanized Oklahoma City. "You get knocked down, but you keep getting back up, keep fighting; it's the perfect place for me," he said. "The grass isn't always greener somewhere else." As road writers baited for compliments about their cities, Durant affectionately referred to Oklahoma City as home. He said he wanted to have his jersey retired there.
지난 8년간 듀란트의 말들을 돌이켜보면 그가 OKC를 떠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 워리어스-WCF에서 썬더에게 패배를 안기고, 정규 시즌 73승을 이뤄낸 팀-로 간다는 것은 더더욱 일어날 일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웠다.
때때로 프로 운동선수들의 언행은, 듀란트의 평소 언행과 비슷하게, KD는 사람들이 듣고싶어하는 대로 말하려하는 나쁜 버릇이 있다.
2014년 MVP 스피치에서 KD는 OKC를 매우 치켜세웠다.
"당신은 쓰려졌지만 그러나 다시 일어날 것이고 계속해서 싸울 것입니다, 이 곳은 내게 최고의 장소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어느곳에도 풀이 항상 푸르지는 않습니다". 언론은 OKC에 대한 축하의 말을 전했고, KD가 OKC를 집처럼 사랑한다는 말을 전했다. KD는 OKC에서 은퇴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Even on the topic of ring chasing, Durant wasn't moved by the need for a championship to validate greatness.
"Our world revolves around championships," he said in a recent Sports Illustrated feature. "Who won the championship? Who will win the championship? If you're not the champion, you're a loser. If you're not first, you're last.
"Don't get me wrong, I want to win a championship more than anybody, but if you go through the journey we've gone through, you can also appreciate other things."
Durant repeated a phrase often: "I'm no front-runner."
링체이싱에 관한 주제에 대해서도 KD는 챔피언쉽 때문에 그가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우리의 세계가 챔피언쉽에 의해 생각되는 것같다"라고 Sports Illustrated feature와 인터뷰를 했다. "누가 챔피언쉽을 얻었는가? 누가 챔피언 쉽을 얻을 것인가? 만약 챔피언이 아니라면, 그것은 패배자이다. 1등이 아니라는 말은 꼴틍이라는 의미이다"
"제가 옳지 않다고 이야기하지 마세요. 나는 그 누구보다 챔피언 쉽을 얻고 싶습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우리가 그동안 걸어왔던 여정을 함께하다보면, 당신은 다른 많은 것에 감사할 수 있게됩니다"
KD는 "나는 앞서나가는 사람이 아니다"라는 인용구를 반복적으로 말했다.
The question many are asking in the aftermath of Durant's decision is whether he was simply placating to the media, or whether he was persuaded by Golden State's irresistible allure of championship success.
KD의 결정이 그가 단순히 미디어에 현혹된 것인지 아니면 GSW의 챔피언쉽 성공에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느낀 것인지에 대한 많은 의문증이 었었다.
The Thunder tried to sell a legacy bigger than basketball. The Warriors pitched Durant on a dynasty -- a promise of dominance unknown to the NBA -- and the opportunity to maximize the amount of fun he could have along the way. Ultimately, that was too much for Durant to turn down.
썬더는 농구보다 큰 레거시를 듀란트에게 주려했다. 워리어스는 그들의 왕조에 듀란트를 더했고 KD가 함께 함으로써 그들의 여정을 최대화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결과적으로 KD가 많은 것을 포기하게 만들었다.
In some ways, it's ironic that two of the key figures tasked with recruiting Durant were Tom Brady (for the Celtics) and Jerry West (for the Warriors) -- sports icons identified with one team. To the Thunder, and to Oklahoma City, Durant wasn't just Tom Brady: He was Tom Brady, Larry Bird and Ted Williams all wrapped into one.
But Durant's inner circle had bought the Warriors' message. His camp begged him to leave. Oklahoma City's pitch wasn't resonating. Not anymore, at least.
어떤 면에서는 KD의 워리어스 행에 큰 역할을 한 두 명의 스포츠 아이콘, 톰 브래디와 제리웨스트, 의 존재는 역설적이다. KD는 OKC라는 도시에 있어서 톰 브래디가 아니다. KD는 톰 브래디, 래리버드, 테드 윌리엄스를 하나로 합친 것 같은 의미이다.
그러나 KD의 지인들은 워리어스의 메시지를 받아들였다. KD의 캠프는 KD에게 떠날 것을 권유했다. OKC의 이야기는 들리지 않았다, 적어도 더이상은.
On Sunday morning, Durant and his personal security guard took off on bicycles to ride around the sunny beaches of the Hamptons on Long Island, about 80 miles east of New York City. Wearing a shirt with Kurt Cobain on it, Durant rode with a song playing -- Logic's "44 Bars."
The whole setup in the Hamptons was what you'd expect for a superstar athlete vacationing on July 4. It was a mansion on sprawling acreage, too many rooms to count, immaculate interior decorating.
A meeting with the Miami Heat was on tap and a final word for the Thunder was coming later that afternoon, but Durant was already closing in on his decision. He had spoken with West the day before, and he wasn't just leaning anymore. He was pretty much there.
"It's kind of funny how life changed and rearranged," the song went. "No matter what happens, everything ain't gon' be the same."
지난 일요일 아침, KD는 그의 개인 경호원과 함께 뉴욕에서 동쪽을 80마일 떨어진 롱아일랜드의 햄튼의 해변가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 KD는 커트코베인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노래를 들으며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 -- Logic's "44 Bars."
햄튼에는 슈퍼스타 운동선수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굉장히 큰 면적의 멘션이 있고 셀 수 없을만큼의 많은 방이 있었으며 흠없는 인테리어가 되어있었다.
히트와의 미팅이 진행중이었고, KD가 썬더에게 전한 말은 늦은 점심에 와주시오 였고 KD는 이미 그의 결정에 거의 다다른 상태였다. 그는 전에 제리 웨스트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리고 그는 더이상 흔들리지 않았다.
" 삶이 변하고 다시 배열되는 것은 정말 재밌는 일이야" 라는 노래가 흘러나왔다. "어떤 일이든지 발생하고 모든 것이 항상 같진 않다"
Thunder general manager Sam Presti could see the writing on the wall when he walked out of the swanky house on Sunday afternoon. The entire Thunder contingent could read what was happening in front of them. Even with the white-rimmed designer glasses and perfectly coiffed hair, Presti is unflappable.
썬더의 GM인 샘프레스트는 일요일 오후에 호화로운 저택을 떠나면서 불안감에 휩싸였다. 썬더의 구성원들은 그들의 앞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었다. 하얀색의 안경과 머리에 꼭 맞는 모자를 쓰고 있었지만 프레스티는 동요하지 않았다.
He's resolved. He's a New Englander, born in Concord, Massachusetts, and a product of Emerson College. He carries himself with a quiet, steely confidence. He remained calm and even-keeled throughout the process, assured that the Thunder had already done their part to re-sign Durant. Other teams were recruiting him for two hours. They'd been doing it for nine years. It was just up to him to see that.
그는 생각했다. 그는 뉴잉글랜드 계열의 사람이고 메사츄세츠의 콘코드에서 태어났으며 이머슨 대학 출신이다. 그는 침착함을 유지하려 했고 꽤나 자신감에 차 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굉장히 괴로운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려 애썼고, 썬더는 KD와의 재계약에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했다. 다른 팀들은 KD를 두시간 만났지만 그들은 9년간 해왔다. 이제는 결과를 지켜볼 시간이다.
The Warriors were the clear and present danger, and with pressure pulling at Durant, tugging at a desire to supposedly validate his career with a title, the Thunder could see their franchise player slipping away.
재계약에 워리어스는 현재 굉장히 위협적인 존재였고 듀란트는 흔들리고 있었다. KD는 타이틀을 추가하고 싶어하는 욕망에 흔들렸고 썬더는 그들의 프랜차이즈 플레이어가 사라져가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Three days before, the Thunder had made their initial pitch to Durant, a meeting that lasted five hours and had the organization optimistic about their chances of keeping him. Presti and assistant general manager Troy Weaver met Durant at the front doors of Chesapeake Energy Arena with a massive banner across the street: "Taking on Tomorrow -- Today."
3일전 썬더는 KD와 처음 만났고 그들의 미팅은 다섯시간이나 계속되었다. 그들은 KD와의 재계약에 낙관적이었다. 샘 프레스티와 어시스턴트 GM 트로이 위버는 많은 양의 배너들이 걸려있는 체서피크아레나 입구에서 KD와 만났다.
They shook hands and hugged, and the duo not-so-subtly tried to usher Durant through the door with his picture hanging overhead. An obvious symbolic message -- this is your building, your franchise. Durant walked in through the door next to it, under Steven Adams' picture.
그들은 악수와 포옹을 나눴고 프레스트와 위버는 KD를 그들의 머리위로 걸려진 KD 사진의 문으로 조심스럽게 안내하려했다. 이것은 명확히 상징적인 메시지였다. 이 곳은 너의 건물이고 너의 프랜차이즈이다. KD는 스티븐 아담스의 사진이 걸려있는 옆의 문으로 들어갔다.
Fellow "founding fathers" Russell Westbrook and Nick Collison had met with Durant prior to that, having dinner with him. They tried to reinforce how important staying together is, how they are on the verge of something truly special. Westbrook largely led the charge.
러스와 콜리슨은 프레스티를 만나기에 앞서 KD와 만나 저녁을 먹었다. 그들은 그들이 함께하는 것이 얼만큼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들이 함께한다는 것이 얼마나 특별한 것인지 이야기를 나눴다. 러스가 분위기를 이끌었다.
The Thunder had hoped they could sway Durant to drop his planned meetings in the Hamptons and agree long term on the spot. They came armed with the idea of chasing big man Al Horford, believing if Durant would commit, they could be on the phone with Horford and his agent at midnight to start lining up a deal. Presti knew the Thunder weren't landing Horford without Durant standing by his side; and he feared the opposite. Durant was unwilling.
He left the arena through a back door and was off to the Hamptons in a private jet.
썬더는 KD가 햄튼에서 다른 팀과 미팅하는 것을 취소하고 썬더에 남는 것에 동의하기를 희망했다. 썬더는 호포드를 영입하려고 많은 계획을 준비했다. KD가 재계약에 동의한다면 호포드 영입에 착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레스티는 KD의 재계약이 없이는 호포드를 영입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프레스는 KD의 거절을 우려했고 결국 KD는 잔류에 대한 확언을 사양했다.
KD는 뒷문으로 경기장을 떠났고 개인비행기를 통해 햄튼으로 날라갔다.
But there was always concern that Durant would be persuaded -- that outside forces would sway him. Those close to him talk about how he's impressionable and impulsive, and the moment Durant agreed to meetings in the Hamptons, his future hung in the balance. In reality, he had one foot out the door.
KD가 다른 팀에게 설득될 수 있다는 우려는 언제나 있어왔다. 언제나 외부의 힘든 KD를 흔들었다. KD가 얼마나 감동받았고 흔들리고 있는지 KD와 이야기할 때 알 수 있었다. KD가 외부팀과의 미팅을 햄튼에서 진행하려했을 때 미래는 썬더와 다른팀과의 균형이 되어있었다. 현실적으로 그는 문 밖으로 한 발을 내딛었다.
Even up until the final moments before Durant started informing teams of his decision, the Thunder hoped he would change his mind. Eight Thunder staffers, plus owner Clay Bennett, went to the Hamptons and met with Durant around 3 p.m. They weren't all front-office executives. They were the people Durant worked with every day, from trainers, to equipment managers, to support staff, to public relations.
KD가 그의 결정을 썬더에 알리기 시작한 순간까지도 썬더는 KD가 마음을 바꾸길 희망했다. 8명의 썬더 스탭과 구단주인 베닛까지 햄튼으로 KD를 만나러 달려왔다. 그들은 경영진이 아니었다. 그들은 KD와 매을을 함께했던 트레이너, 장비스탭, 지원 스탭이었다.
The buzz was building, the noise was growing. Every whisper had Durant heading to the Bay Area, but the Thunder wanted to believe he'd come back.
As Presti said Monday in the aftermath, there was an indication that it wasn't going to go their way. But they stayed anyway. They'd been at everything for Durant the past nine years -- his college jersey retirement, promotional appearances, surgeries, his MVP speech, charity events -- everything.
잡음이 들려왔다. 많은 소스들이 KD의 워리어스 행을 말하고 있었지만 썬더는 KD가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싶어했다.
프레스티가 썬더의 생각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월요일에 했을 때도 그들은 기다렸다. 그들은 9년동안 KD를 위해 모든 것을 다해왔다. 그의 대학 은퇴식, 홍보, 수술, MVP스피치, 자선행사 등의 모든 것을 함께해왔다.
They didn't have anywhere to stay, and with the Fourth of July weekend a hectic time in the Hamptons, lodging was hard to come by. So the Thunder holed up at a Holiday Inn Express, located one mile away from Durant's compound, and waited.
There were only six rooms available for nine people, so they shared. Clay Bennett, a multimillion-dollar owner, in a Holiday Inn Express, sharing a bed. Nothing was open, so they settled on a T.G.I. Friday's for a late dinner.
And then they waited for the inevitable.
그들은 지낼곳이 없었다. 7월의 햄튼은 방을 구하기가 어려운 곳이었다. 썬더는 KD가 있는 곳에서 1마일 떨어진 곳에서 기다렸다.
그곳에는 방이 6개 뿐이었고 사람들은 9명이었다. 수백만장자인 구단주 베넷은 그곳에서 침대를 나누어 썼다. 근처에 문 연 곳이 없어서 그들은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TGI 프라이데이를 찾았다.
그리고 그들은 결과를 기다렸다.
Durant had spent the past nine years telling everyone, both publicly and privately, that he was wholly committed to the Thunder. He was angered when former teammate Reggie Jackson wanted a trade. "I never liked guys that didn't want to be here," Durant said.
KD는 지난 9년동안 모두에게 말해왔었다.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모든 부분에서 그는 썬더에 완전히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 팀메이트인 레지잭슨이 트레이드를 원할 당시에 굉장히 화를 냈었다. "나는 이곳에 속하길 원하지 않는 사람을 좋아할 수 없다" KD는 말했다.
He never held a grudge about the franchise trading James Harden, instead asking, not even 10 minutes after the deal went down, "All over five mil?" Durant took it personally that someone didn't want to remain part of what he and the franchise were building.
It frustrated Durant that the media would overlook the team's injury issues when talking about their failures. There were completely reasonable, justifiable reasons, he said, why they had fallen short of a title.
KD는 제임스 하든을 트레이드할 때 프랜차이즈에게 불평하지 않았다. 단지 그는 물어봤다. 트레이드가 결정되고 10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그는 "5밀때문에 결정난 것인가??" KD는 그가 세우려하는 프랜차이즈에 속에 남고 싶지 않아하는 누군각 있다는 것을 마음속에 담아두었다.
KD는 썬다가 실패했을 때 미디어가 팀의 부상에 대해 다루는 것을 불만스러워했다. KD는 썬더가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한 확실한 이유가 있다고 이야기해왔다.
But that pressure is relentless, and Durant couldn't escape it. Especially as The Guy -- as the franchise cornerstone. Little things got to him, such as when he made an offhand tweet about Kawhi Leonard excelling in San Antonio's system when he won Finals MVP. He took flak for it, in his mind, because he was a non-ring holder criticizing a ring holder. If he was a champion, his opinion would be validated. He felt like he was on the outside looking in on the cool kids' clique.
그러나 언론의 압박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그리고 KD는 거기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특히 프랜차이즈의 핵심인 The Guy로써 작은 것들고 그에게 영향을 주었다. KD가 카와이레너드가 샌안토니오 시스템의 수혜를 받은 파이널MVP라는 트윗을 했을 때도 그는 비난을 받았다. KD는 마음속으로 반지가 없는 사람이 반지가 있는 사람을 비판했기 때문에 받는 비판이라고 생각했다. 그가 만약 반지가 있었다면 그의 의견이 타당성을 얻었을 것이다. 그는 스스로 그가 패거리(반지가 있는)의 바깥에 위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Durant was also drawn to the idea that the Warriors are an inclusive team, not a two-headed super-duo leading a franchise. He often talked privately about the media drawing battle lines between teammates, rebuking the narrative that someone had to be the alpha. The Thunder tried to sell him on driving a franchise alongside Westbrook, with the two stars as the flag bearers, reinforcing the idea that as long as they were together, the parts could move around them. The Warriors just said come be a part of us.
KD는 워리어스가 썬더처럼 두명의 듀오만이 프랜차이즈를 이끄는 팀이 아닌 모든 것을 다 갖춘 팀이라고 생각했다. KD는 때때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팀 메이트와 배틀라인을 그르는 것으로 묘사했고 누군가가 무엇을 더 해줘야한다고 비판하기도 했었다. 썬더는 듀란트에게 웨스트브룩과 함게 프랜차이지를 이끌어가길 원했고 그들이 오랫동안 함께하기를 강요했다고 한다. 그에 반해 워리어스는 단지 그들의 일부분이 되어라고 했다.
Durant pushed back against OKC being his team or Westbrook's team. He talked constantly about being "the leader," almost repeating it to a point so that he would believe it himself. He sarcastically texted friends, wondering why the same wasn't asked about Curry and Klay Thompson. The pass-happy, rhythm-and-flow offense is one Durant has always longed for, but the Thunder struggled to adapt to that. Under Donovan, the Thunder improved their movement and spacing; they still ranked last in the league in passes per game, while the Warriors ranked first.
KD는 항상 OKC가 러스의 팀인지 그의 팀인지에 대한 압박을 항상 받아왔다. 그는 꾸준하게 리더가 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왔고 그 스스로 그가 리더라고 생각하는 듯 했다. KD는 비꼬는 말투로 그의 친구들에게 왜 언론들이 똑같은 질문을 커리와 탐슨에게 하지 않느냐고 문자를 보내기도 했었다. KD는 공을 행복하게 돌리고 흐름과 리듬에 맞는 공격을하는 그룹에 속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썬더에서는 그것을 만들어가는 것이 쉽지가 않았다. 도너반이 부임하고나서 썬더는 그러한 부분을 발전시켰다. 하지만 워리어스가 게임당 패스 숫자에 탑으로 랭크되고 있는 동안 썬더는 같은 부분에서 리그에서 마지막에 위치하고 있었다.
After a game in December when Oklahoma City's offense finally clicked under Donovan, snapping the ball all over the floor, racking up catch-and-shoot assists, Durant was ecstatic.
"I feel a breakthrough," he said. "Nobody can beat us when we play like that. F---ing beautiful."
OKC의 공격이 도너반 감독 체제하에서 완전하게 자리잡아가는 시점인 12월 이후 썬더의 패스는 코트 전체를 돌아다니게 되었고 캐치앤 슛 어시스트의 수치가 올라갔으며 듀란트는 광분했다.
"돌파구를 찾은 느낌이다"라고 KD는 말했다. "이렇게 우리가 플레이하기 시작하면 누구도 우리를 이길 수 없을 것이다. 겁나 멋지다!!"
When the Thunder fired Scott Brooks last summer -- a move Durant was in favor of -- he talked to friends about wanting a coach who would change the team stylistically. A coach he referenced? Golden State's Steve Kerr, who he labeled as a "difference-maker."
지난 해 여름 썬더는 스캇 브룩스를 경질했고 듀란트는 이를 반겼다. KD는 지인들에게 팀을 스타일리스틱하게 변하게 해줄 헤드코치를 원한다는 의사를 이야기했다. KD가 원하는 감독의 유형은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인 워리어스의 스티브 커였다.
The Thunder culture -- one that Durant had a hand in crafting as much as anyone -- was often rigid and stifling. It's buttoned up, it's professional. It's "first-class," as a lot of incoming players like to say.
The Warriors run counter to that. They're fun and flamboyant. They're loose, they're confident. Durant was drawn to that, sources say.
KD가 스스로 만든 썬더의 팀 문화는 엄격하고 숨이 막힌다. 그것은 조용하고 굉장히 프로페셔널하다.
새로 유입되어 온 선수들은 그것을 퍼스트 클래스라고 부르곤 한다.
워리어스의 문화는 썬더의 그것과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그들은 즐겁고 화려하다. 또한 느슨하고 자신감이 있다. 소스에 따르면 KD는 그런 팀 성격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He said his decision would come down to "who I'm going to be playing with and the people I'm going to be around every single day." Most assumed that meant he'd choose the people he'd known the past nine years. Westbrook. Collison. Presti. Weaver.
Instead it was Curry, Thompson and Green.
Durant didn't want to be the leader anymore. The Warriors' "Strength In Numbers" mantra wasn't just a catchphrase. It was what he wanted.
KD는 그의 결정이 "누구와 플레이를 하고 누구와 매일매일을 함께할 것인지"이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KD의 말이 지금까지 9년동안 함께해온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라고 추정했다. 러스, 콜리슨, 프레시트, 위버.
하지만 실은 커리, 탐슨 그리고 그린이었다.
KD는 더이상 리더가 되길 원하지 않았다. 워리어스의 "Strength In Numbers" 라는 문구는 단순한 캐치프라이즈가 아니라 KD가 원하던 그것이었다.
Privately, Durant was annoyed with a perceived media infatuation with the Warriors and Curry. He joked about how the Warriors were suddenly the "poster child" for the league. He expressed angst to friends about how the Warriors could seemingly do no wrong. He had come off a 2014-15 season from hell -- three surgeries on his foot in the wake of his triumphant MVP, an award he desperately wanted. He was supposed to be Curry -- the aw-shucks golden child who plowed his way through the league and dethroned LeBron James. Instead, he was in a boot watching Curry win an MVP and a championship.
KD는 개인적으로 미디어가 워리어스와 커리에게 많은 것을 할애하고 열과아는 것에 대해 탐탁치 않아했다. KD는 하루아침에 워리어스가 리그를 대표하는 것 같다고 농담을 건네곤 했다. KD는 지인들에게 워리어스가 겉으로 볼 때 잘못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우려를 건넸다.
KD는 세번의 발 수술을 딛고 돌아온, 그가 그토록 열망했던, MVP로써 2014-2015 시즌의 지옥에서 빠져나왔다. KD는 커리를 단순히 르브론을 왕좌에서 밀어낸 것에 도취된 골든보이정도로만 생각했었다. 반면에 KD는 치료용 신발을 신고 커리의 MVP와 챔피언쉽을 받는 것을 보았다.
Durant's star had fallen, something that bugged him. He had said he was tired of being second. He thought he had affirmed his place in the league, but he was slipping from the conversation.
"If you talked about the best players," Durant said at the end of that regular season," my name, still today, is still not in that conversation. And I feel as though I went out there and proved it to you, you know what I mean?"
His last two signature shoes -- the KD7 and KD8 -- didn't sell well. His jersey sales slipped. Durant has never sweat market size, but those around him were beginning to. The phrase that kept getting used: "Shake it up."
KD라는 별이 졌다. 그 무엇인가가 그를 변하게 했다. 그는 2등이 지겹다고 말하곤 했다. 그는 리그에서 그의 자리가 확고하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최고를 말할 때 자신을 논하지 않는다고했다.
"만약 당신이 정규시즌이 끝난 후에 최고의 선수에 대해서 논할 때, 나의 이름 더이상 대화에 오르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그 대화에 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증명하고 싶다.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겠는가?"
그의 최근 두 개의 시그니쳐 슈즈인 KD7, KD8은 시장에서 잘 팔리지 않았다. 그의 유니폼 판매량도 감소했다. 듀란트는 더이상 좋은 시장을 가지지 못한다. 그리고 그것은 그의 주변에서도 시작되고 있었다. 오래된 인용구를 인용하자면 "서둘러라"
The walk from Durant's restaurant in Oklahoma City's Bricktown district to Chesapeake Energy Arena takes about 15 minutes, and on a sweltering Monday plenty of Thunder fans were making the final pilgrimage. They were taking pictures in front of the neon signage and then heading for the arena to get a few final snaps in front of that picture Presti tried to walk Durant under.
수많은 썬더팬들은 체서피크 아레나에서 15분 떨어진 지역에 있는 듀란트의 음식점에 대한 순례를 마쳤다. 그들은 그 게의 간판 앞에서 사진을 찍었고 프레스티가 듀란트가 걸어들어가고자 했던, 체사피크 아레나에 걸린 듀란트의 사진 앞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Hours after news of Durant's decision broke, a family was returning to the parking lot after they'd made their walk. A young boy, probably around 10, was wearing a Thunder hat and a Durant jersey. He tugged his hat down over his eyes, embarrassed about his tears. "I don't get it, Mom," the boy said. "Why'd he leave?"
KD의 이적 소식이 뉴스로 알려진 몇시간 후, 한 가족은 그들의 일을 마치고 그들의 차가 있는 주차장으로 돌아왔다. 열살즈음으로 보이고 KD의 저지를 입고 있는 어린아이는 그의 눈을 가릴정도의 모자를 쓰고 있었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잘 모르겠어요, 엄마"라고 아이는 말했다. "왜 그가 떠나는 것이죠?"
Less than 24 hours later, an orange-and-yellow scissor lift was under the picture, and an arena employee slowly peeled Durant's face off the glass. What was left between Westbrook and Adams was a wide, empty hole.
24시간이 지나기 전에 아레나의 직원은 KD의 사진을 떼어내기 시작했다. 러스와 아담스 사이에는 커다란 공간이 남아있었다.
There's confusion in Oklahoma in the aftermath, because Durant wasn't the guy who would leave.
He was the guy who talked often about love and loyalty.
He was the guy who asked for teammates to join him on magazine covers.
He was the guy who played video games with neighborhood kids.
He was the guy who randomly showed up in Stillwater to play some flag football. He was the guy who signed a full five-year extension, leaving out a player option to pledge loyalty and stabilize the franchise.
He was the guy who donated $1 million not even 24 hours after tornadoes shredded the OKC metro area in 2013.
He was the guy who tweeted this six years ago.
KD의 이적 발표 후 OKC는 혼란에 빠졌다. 그들에게 듀란트는 떠날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는 OKC에 대한 사랑과 충성심을 자주 말하던 사람이었다.
그는 잡지 표지 모델에 선정되었는데 팀메이트에게 같이 나가자고 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이웃의 아이와 비디오 게임을 하던 사람이었다.
그는 풋볼을 하기 위해 때때로 나타나던 사람이었다.
그는 5년의 연장계약을 맺을 때 프랜차이즈의 안정성을 위해 마지막 해의 플레이어 옵션을 빼는 사람이었다.
그는 2013년에 커다란 태풍이 왔을 때 24시간이 되기도 전에 백만달러를 OKC에 기부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6년전 슈퍼팀 결성을 비판하는 트윗을 남겼던 사람이었다.
Oklahomans know where they live. They know the perception. Who'd want to play there? Why is there even a team there? It's a little man's state with a sensitivity to the stereotypes. But it's one with relentless optimism despite other shoes always dropping.
Most feared the worst with Durant -- because why would he stay here? -- but they talked themselves into believing he was different.
OKC의 사람들은 그들이 어디에 사는지 안다. 그들은 통찰에 대해 알고 있다. 누가 그곳에서 플레이하길 원하는가? 왜 그곳에 팀이 있는가? OKC는 고정관념에 민감한 조그마한 지역이다. 그러나 그들은 굉장히 긍정적인 사람들이다.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KD에 대한 것이다. 왜 그거 이곳에 머물지? 그러나 그는 다른 사람들과 다를 것이라고 믿자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이다.
Durant gave Oklahoma City a new identity. As he grew, so did the infrastructure. As the oil and gas industry boomed, so did Durant and the Thunder. Locals' chests would swell with pride when they'd see a No. 35 jersey in Paris or Beijing. Durant was an ambassador for the state on a global scale, and he represented them.
Durant shared the values of Oklahoma: the humility, the blue-collar mentality, the kindness. As free agency neared, outsiders would poke and prod at Oklahoma City, saying Durant probably couldn't wait to get out of there. "No, not Kevin," locals would say. "He's not like that."
The oil and gas industry has sagged in the past year, with layoffs hitting all the major companies. And now Kevin Durant is gone.
KD는 OKC에게 새로운 정체성을 찾아주었다. 그가 성장함에 따라 도시의 기반시설도 함께 성장했다. 기름과 가스에 대한 산업이 OKC에 붐을 일으켰고 KD와 썬더 역시 붐을 일으켰다. OKC의 시민들이 파이나 베이징에서 34번의 저지를 볼 때 자부심에 부풀어 올랐다. KD는 국제적인 주 홍보대사였고 KD는 OKC를 대표하는 사람이었다.
KD는 OKC와 함께 인간성, 블루-컬러 정신, 친절이라는 가치를 공유했다.
KD의 FA가 다가올수록 많은 사람들이 KD를 흔들었지만 그들은 듀란트가 아마도 그들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길 기대했다. "아니야, KD는 아니야," OKC의 사람들은 말했다. "그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
기름과 개스 산업은 작년에 안좋아졌고 주요한 회사들은 떠났다. 그리고 이제 KD가 떠났다.
The Thunder will move on. Still, the franchise has been planning for this day since it relocated from Seattle. Not for Durant to leave -- for him to stay.
The Thunder had been working to align a young core that could grow into their primes together. It started with Durant in 2007, then Westbrook and Serge Ibaka in 2008, then James Harden in 2009. Now, only Westbrook remains.
The Thunder are the dynasty that never was, the shining beacon of small-market hope the NBA touted. The message from the league was that with sharp management and committed ownership, a team didn't need a recognizable zip code to succeed.
썬더는 앞으로 움직일 것이다. 시애틀에서 OKC로 이전해온 이후부터 오늘까지 듀란트가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해 혹은 그가 머물게 하기위해 계획을 짜왔다.
썬더는 그들의 핵심 선수들이 계속해서 함께 전성기를 보내게 하기 위해 일해왔다. 2007년에 듀란트를 시작으로 2008년엔 러스와 이바카, 2009년에는 제임스하든까지. 이제는 오직 러스만이 팀에 남아있다.
썬더가 왕조를 이룩했던 적은 없지만 NBA의 스몰마켓의 희망으로 빛났었다. 썬더가 리그에 던진 메시지는 성공을 위해 특별하게 필요한 무엇이 아니라 날카로운 운영과 헌신적인 주인인식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던져주었다.
Now, with Westbrook's free agency less than a year away, the Thunder are looking at the harsh reality of being burned to the ground by the cruel world of professional sports. They say they're going to take their time to evaluate their options from here, but their first move is trying to hand the keys of the franchise to Westbrook, and hope that he'll commit to a long-term deal. If not, if he wants to test the free-agency waters as Durant did, they'll be forced to consider trading him.
이제 러스의 FA까지 채 1년이 남지 않았다. 썬더는 잔혹하고 냉혹한 프로스포츠에 세계에 직면해있다. 그들은 현재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선택지를 평가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아마도 그것의 1번째는 러스와의 장기계약을 통해 그들 프랜차이즈의 키를 잡아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러스가 KD가 그러했듯이 FA의 맛을 보려한다면 그들은 러스를 트레이드하는 것을 염두해 둘 것이다.
This was always about Durant being persuaded. The impulse decisions -- like proposing to girlfriend Monica Wright on a night he was just "feeling it" in 2013, or when he signed that extension in 2010 and later came to regret not including an opt-out clause -- made these free-agency meetings dangerous for OKC.
But he was the franchise, and they were willing to take the risk. Westbrook, though, they feel differently about. One source said in February that Durant leaving would only make Westbrook more resolute to stay.
그들이 장기계약을 통해 프랜차이즈를 공고히 하려는 모습은 언제나 듀란트에게서 볼 수 있던 모습이다. KD가 지난 시절에 했었던 충동적인 결정들-2013년에 느낌이 와서 전 여자친구인 모니카 롸이트에게 청혼을 했던 일이나 2010년 연장계약을 한 후 후회를 했던 일-처럼 러스와의 FA를 충동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OKC에게 매우 위험하다.
그러나 러스는 썬더의 프랜차이즈 선수이고 썬더는 위험을 감수할 의지가 있다. 당연히 러스는 듀란트와 다르게 느낄 것이다. 한 소스는 2월에 듀란트가 FA로 떠나는 것만이 러스를 확실하게 잔류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Durant's departure is a crushing blow, but the Thunder are well-acquainted with adversity -- with jarring bad luck and devastating tragedy. Injuries to Westbrook, Durant and Serge Ibaka derailed promising seasons. Durant was always rational about the close calls, quickly pointing out the facts of what happened. The 2016 postseason was their chance. The roster was fully healthy for the playoffs. Durant himself downplayed the idea of championship or bust, but that's clearly what it was.
They got through the 67-win Spurs and went up 3-1 on the 73-win Warriors. The Thunder had Game 6 at home, the moment of coronation, the light finally shining at the end of their tunnel. They led by seven with six minutes to go. They led by three with three minutes to go. They lost 108-101. In the fourth quarter, Durant scored four points on 1-of-7 shooting with two critical turnovers. The Thunder fell in Oracle Arena in Game 7.
KD의 이적은 정말이지 참혹한 결과이지만 불운과 자연재해를 극복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썬더는 이러한 역경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또한 러스-KD-이바카의 부상으로 시즌을 날려먹은 경험도 있었다. KD는 항상 그들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명확하게 알려줄만큼 이성적인 사람이었다. 2016년의 플레이오프는 그들에게 기회였다. 플레이오프에 들어가는 로스터는 상당히 건강했다.
그들은 67승 스퍼스를 제압하고 73승 워리어스를 3-1까지 몰아붙였다. 썬더가 홈에서 6차전을 하는 대관식 이전의 순간 그들의 터널에 빛이 보인다고 생각했다. 썬더는 6분을 남겨놓고 7점을 리드하고 있었고 3분을 남겨을 때는 3점을 앞서고 있었다. 하지만 썬더는 108-101로 졌다. 4쿼터의 KD는 1/7의 야투로 4점만을 올렸고 치명적인 실책을 2개나 저질렀다. 썬더는 결국 7차전에서 오라클 아레나에서 무너졌다.
The Thunder had weakened the Warriors, with Draymond Green picking up costly flagrant points by kicking Steven Adams in the groin. After another low blow in the NBA Finals, Green was suspended for Game 5, a Cavs' win, and then Cleveland shocked the world, winning Games 6 and 7.
썬더가 워리어스와 경기를 했던 주말 드레이먼드 그린은 아담스의 소중이를 찼고 플래그넌트 파울 포인트를 받아야만 했다. NBA 파이널에서 또다른 소중이 가격으로 그린은 5차전에 결장했고 캡스는 승리했다. 또한 6, 7차전을 연달아 이김으로써 캡스는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리는 결과를 이룩했다.
The Warriors, the runners-up, now had a pitch to sell to Durant: "With you, this wouldn't happen." Because of a hit to the groin, an all-time block by LeBron James and Kyrie Irving's Game 7 dagger, the Warriors suddenly weren't the greatest team of all time. They could claim they needed help.
Oh, and of course, there's the logistical bad luck. With an influx of new television money, and since the league and players were unable to agree on a smoothing process for it, the salary cap took a leap to astronomical levels, enabling the Warriors the opportunity to add a player of Durant's caliber without blowing up their core.
워리어스는 KD에게 "너와함께라면, 이러한 일들은 일어나지 않을것다"라고 이야기 할 것이다. 소중이 가격이나 제임스의 블락, 어빙의 비수로 인해 워리어스는 더이상 역대최고의 팀이 아니게 되었고 그들은 그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물론 당연하게도 불운이 있었다. 새 중계권료 계약으로 리그와 선수들은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했고 샐러리캡은 천문학적으로 치솟았고 워리어스는 KD정도의 계약규모가 필요한 선수를 그들의 코어를 잃지 않은 채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The 2011 lockout was supposed to prevent this kind of team being assembled. Instead, the new cap made it happen.
There's no question the Thunder made missteps. Trading Harden will be panned even more in hindsight. A title window is a precious thing.
Their inability to lure a free agent like Pau Gasol -- who in 2014 chose Chicago largely because of the city -- frustrated Durant. He lamented privately after they missed out: "Nobody wants to play in OKC." Durant often chirped at Presti about signing more veterans, believing the Thunder's plan of developing youth as a secondary wave wasn't the formula for winning in the postseason.
But through all of it, the Thunder built one of the most sustainable and successful teams in professional sports. They've won as many games as any NBA team since 2012 (post-Harden) except the Spurs. They went to four of the past six conference finals. They weren't some midtier team, scraping to find a way into the postseason.
They were a power.
2011년의 파업은 팀들간의 담합을 막으려는 목적도 있었다. 게다가 새로운 캡이 만들어졌다.
썬더가 잘못을 저질렀는지 질문의 여지가 없다. 하든을 트레이드한 것은 뒤늦은 후회이다.
썬더는 2014년에 대도시를 선택했던 파우가솔같은 FA 대어를 팀에 데려올 능력이 없었다. 이 부분은 KD를 좌절시키게 만든 요쇼였다. "어떤 누구도 OKC에서 뛰고 싶지 않아한다"며 KD는 가솔을 놓친후 굉장히 슬퍼했다. KD는 프레스티에게 베테랑의 영입에 대해 자주 의견을 내었다. KD는 어린선수들을 육성해서 사용하는 전략은 포스트시즌에서 팀을 이기게 만들 수 없다고 믿었다.
이러한 모든것에도 불구하고 썬더는 프로스포츠 사상 성공적이고 튼튼한 팀들 중 하나였다.
2012년(하든 트레이드 이후)이후 스퍼스를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승리를 했던 팀이었다. 그들은 지난 6년의 시즌동안 4번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다. 썬더는 포스트 시즌에 나갈 조각을 찾아다니는 그저그런 중간정도의 팀은 아니었다. 썬더는 힘이 있었다.
Even with the adversity, they were positioned to keep building. They made a stunning draft-night trade to acquire Victor Oladipo, a trade Durant raved about to friends. They were executing a plan they felt had them positioned as strongly as ever to keep him. A year ago, Durant was saying he was coming back. And that was before this postseason, when the Thunder impressively rolled through the 67-win Spurs in six games and went up 3-1 on the Warriors. Their case had been made -- stay here, and we can finish this job.
그러한 고난에도 불구하고 썬더는 그들을 계속 키워나갔다. 썬더는 드래프트 데이에 올라디포를 얻는 충격을 선사했다. KD는 그들의 지인들에게 올라디포 트레이드에 대해 흥분하며 말했다. 그들은 KD를 잡을 수 있을만큼의 강한 계획을 실행했다고 생각했다. 1년전에, KD는 그가 돌아왔다고 이야기했다. 그것은 포스트 시즌 전이었고, 썬더는 67승 스퍼스를 이기고 워리어스를 301로 몰아붙였다. KD는 잔류시키고 그들의 목적을 완성시키게끔하는 계획이 맞아떨어져 간다고 생각했다.
The past couple of years, Durant butted heads with the media. It all began with an out-of-context quote at All-Star Weekend in defense of Brooks in 2015, and it escalated to the point that Durant shamed the media for their treatment of Kobe Bryant earlier this season. Durant was privately frustrated with the perception of his comments. He felt his message wasn't getting across. He felt misunderstood.
지난 몇년간 KD는 언론에 많이 오르락내렸다. 아마도 이것이 시작된 것은 2015년 브루클린에서 열린 올스타전 수비에서 부터였다. 이번 시즌 초반 언론이 코비에 대해 부당하게 대우한다고 KD가 비난함으로써 더욱 더 커졌다. KD는 그의 의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에 대해 개인적인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그의 말이 제대로 전달되고 있지 않다고 느꼈다.
Some saw it as the evolution of Durant from the superstar you can take home to mom to NBA villain: a brand turn. Everybody kept asking the same question: Has he changed? He rejected the idea. He swore he was the same person, just older, wiser, more mature.
혹자들은 KD가 친숙한 사람에서 NBA의 악당으로 변화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브랜드의 변화이다. 모두가 같은 질문을한다. "그가 변했는가?" 그는 이상을 거부한다. 그는 그가 같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단지 그는 늙고 현명해졌고 어른스러워졌다.
He said in his letter that this is the next challenge, the next step in that evolution.
The meeting with Collison and Westbrook gave hope that Durant would come back. The first meeting with the Thunder was positive. The word from Durant's inner circle all season -- and everything he had said and done -- had him leaning toward Oklahoma City.
그는 그의 편지에서 이런 이적이 다음 도전이라고 이야기한다. 그의 진화의 다음단계라고 말한다.
콜리슨과 러스와의 미팅은 사람들에게 KD가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주었다. 썬더와의 첫만남에서는 긍정적이었다. KD의 측근들과 KD 본인이 말해왔던 말과 행동들은 시즌내내 OKC를 향해앴었다.
So what changed? He did.
그렇다면 대체 무엇이 바뀐 것인가? 그가 바뀌었다.
http://espn.go.com/nba/story/_/id/16791990/nba-changes-led-kevin-durant-departure-oklahoma-city-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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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번역하는게 힘들군요...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글입니다.
아프네요 마음이 참......
첫댓글 http://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162310
옆 동네의 K.G. 님의 글을 참조했습니다.
저도 글 다 읽으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남아있는 okc팬들... 떠나는 KD의 마음... 글 잘 봤습니다
네, 저도 글을 읽고 번역하면서
좀 힘들었습니다.
변한 사람과 남은 사람.
변함의 이유.
좀 서글프네요.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계속되는 언론의 압박에 조금씩 KD의 에고가 무너졌다...이렇게 판단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를 이해하지는 못할 것 같네요...자신이 주도해서 만든(엄격하고 프로페셔널을 강조하는) 팀 컬쳐가 부담되서 자유로운 골스로 옮긴다니...
많은 분들이, 물론 저도 포함해서
올 시즌 썬더의 정규시즌의 모습은 많이 잊었죠.
플옵때, 아니 정확히 말하면 샌안과의 시리즈를 이긴 후부터의
썬더 모습만 기억하시는 것이죠.
정규시즌에 불안했던 모습과
플옵에서의 희망의 모습.
결국 플옵에서 실패했기도 하구요.
전 그냥 번역하면서 누굴 이해하게 된 건 아니고
먹먹하네요.
플레이 성향이 맞는 팀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령 코비와 달리 팀 플레이어로서 뛰는 게 kd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 같고 득점왕 mvp 수상에도 꼭 마이너스로 작용할 것 같지 않습니다.
KD의 고효율은 오프볼에 이은 움직임에서 나온다고 보기에
조합의 효과와 효용은 최고급이긴하죠.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아담스의 소중이 ㅋㅋ 귀엽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그래서 KD 행복하니? ㅠㅠ
브룩스교체도 늦었고
하든은 언제든 갔을거고요.. 머. 모르겠네요. 이해안감
ㅠㅡㅠ
우승찾아 떠나갔죠 뭐.
슬프네요
올시즌 우승했어야..ㅜㅜ
그렇네요.
마지막일 줄 몰랐는데
지난 시즌이 마지막 기회였네요
자신이 가장 오래몸담았던,20대를 같이했던 도시에
올때마다 죄인이 된 느낌,
자신이 우승 시켜주겠다고 말해놓고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
본인도 분명 심란하고 행복하지 않겠죠.
안됐다는 마음도 들지만 응원은 진짜 못하겠네요..
듀란트만 따라다니면서 응원하게 될줄 알았는데
듀란트가 사랑한다고 말했던 도시,팀도 함께 정들어버려
썬더를 응원안할수가 없네요
OKC는 계속 될 것이고
일어날 겁니다.
KD는 우승을 얻을 순 있어도
자신의 정체성이자 무엇보다 큰 레거시를 잃은겁니다
Kd에게 너무 가혹한 글 내용이네요...
ㅠㅡㅠ
모르겠네요. 듀란트를 떠나보내느 오클 팬들, 듀란트를 맞이하는 골스팬들, 그 외 각종 팬들 받아들이는 입장이 다 다르겠지요. 다만 이 글에서 느끼는 건 듀란트가 확실히 성장했다는 거죠. 긍정적인 의미의 성장일지, 아니면 단순한 세월의 흐름에 따른 변화일지는 알 수 없는 거겠죠. 아무튼 듀란트가 느꼈을 감정적 상황에는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 역시 글을 쓰면서
복잡했어요.
KD에게 동정이 생기기도 하고
그렇게 했어야만 했냐라고 되묻고 싶기도 하고 말이죠.
읽고 있는 내내 마음이 무겁네요. 둘 다 불쌍합니다. OKC와 KD 모두 ...
ㅠㅡㅠ 그렇죠 ㅠㅡㅠ
더이상 팀도 선수도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것에 큰 위미를 두기 힘들어 지네요. 그와 중에 팬들이 가장 상처 입는 것 같습니다.
팬들만 힘들죠.
저부터도 힘든데 로컬팬들은 오죽하겠냐 생각이드네여
뭔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글이네요. 많은 주변 사람들 혹은 본인이 원했던 이상향에 못이른 kd도 안쓰럽고 okc 커뮤니티에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슬프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팬들은 히어로를 잃었죠.
OKC는 KD였고
KD는 OKC 그 자체였으니까요.
이유야 많겠지만
속이상하는건 정말 감당이 안되는군요
장문의 번역 고생하셨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그냥 슬픕니다. 듀란트가 그냥 '비겁하게 갔다..' 정도로 보기에는 이렇게 글을 보면 그에게 쌓여온 압박이나 불만들이...... 심정이 복잡하네요....ㅠ
듀란트를 옹호하진 않지만
"아무도 우리 팀에 오고 싶어하지 않아", "5밀 차이로 하든을
놓친겁니까?"할때 스몰마켓의 비애를 느끼네요.
@Davidoff 말씀하신 5m부분은 다음 문장을 봤을 때 구단이 아니라 하든에 대한 실망감을 나타낸 것 같네요. '걔가 5밀 때문에 결국 떠났다는거지?'
듀란트가 이번 FA때 어느팀을 가든 심지어 클블로가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당장 이번 플옵때 3-1스코어에서 역전당하게 만든 팀을 선택한건 함께 뛰었던 동료에게도 함께 응원했던 팬들에게도 큰 상처를 남겨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존심도 없는 선수라고 혼자 단정지었습니다..
듀란트를 옹호하진 않지만
"아무도 우리 팀에 오고 싶어하지 않아", "5밀 차이로 하든을
놓친겁니까?"할때 스몰마켓의 비애를 느끼네요.
@Davidoff 확실히 비애를 느끼지만.. 요즘은 대형FA스타들이 레이커스,뉴욕 구단같은 빅마켓요소를 예전만큼 크게 신경을 안쓰는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보기엔 그런 빅마켓구단만큼이나 또는 보다 더 좋은 로스터를 오클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저렇게 자기가 했던 말과 상반되는 모습으로 변한 듀란트는 더더욱 얄밉네요.
살다살다 듀란트헤이터가 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참..
장문의 번역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태클은 아닙니다만 한가지 조심스레 말씀드리면 초반부에 프레스티 얘기 나오면서 있었던 'see writing on the wall' 은 불길한 징조, 예감 정도로 해석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지적감사드립니다.
영어에 능숙하지 못해서 오역이 참 많을겁니다 흐
번역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결과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건 어쩔수 없지만 전 듀랭이가 쉽게 우승하기 위해서만 골스에 갔다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우승에 대한 압박감, 팀에대한 책임감, 러스와의 보이지 않는 1옵션 경쟁 등등 여러 중압감에서 벗어나 즐겁게 농구 하고 싶은 마음이 젤 크지 않았나 싶어요. 왜 하필 골스냐? 골스 말고 그게 가능한 팀이 없으니깐요. 다른 팀을 선택 했다면 결국 남는것보다 더 큰 중압감이 생기죠. 리그 최고의 선수가 있음에도 플랫하고 실력도 최고에 젊기까지 한 골스가 제일 최적의 선택이긴 합니다. 즐기면서 농구하고 책임감도 크게 안지면서 멀티플 우승까지 노릴수 있는 팀
듀란트는 인내의 시간이 무려(?) 9년 이었고 그게 결국 듀란트의 그릇인거죠. 모두의 바램대로 프랜차이즈에 남아서 우승을 이루었다면 더할나위 없었겠지만 9년이라는 세월을 버틴 듀란트의 그 그릇이 큰건지 작은건지는 사람마다 평가가 다르겠죠..
장문의 번역글 그리고 원문도 같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읽었는데 결론이 제일 마지막줄에 있네요 ㅎㅎ 전 처음에 도노반이 뭔가 큰 변화를 일으킨 줄 알았어요.
언론에 의한 압박과 부상에대한 두려움으로 인한 심리적변화가 생기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어떤 두려움이냐면..부상을 당해 갑작스럽게 커리어를 마무리하게 되는 상황이 올까봐 그것이 듀란트 본인에게 영향을 끼친게 아닐까 싶어요..그가 그렇게 좋아했던 코비도 결국 부상때문에 커리어를 마무리하게 됐으니까요...그전에 우승을 하고싶은 욕구가 커졌던건 아닐까싶네요..okc도 물론 좋은팀이지만 지난시즌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최고의 시즌을 보냈던 골든스테이트에서 손을 내민것이기에~흔들렸던것이고, 이적하게 된건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르브론은 언제나 르브론이었고, 듀란트가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쉬고 있는 사이 카와이와 커리라는 슈퍼스타가 탄생했으니까요
평소 승부욕도 강했던 듀란트이고 언론에 민감했던 듀란트였기때문에 그들에게 뒤쳐지기 싫었던건 아닐까하는 또다른 생각도 해봅니다
오클라호마의 당장 다음 시즌 성적이 궁금하네요.
성적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과연 러셀이 이적을 고려할지도 궁금하고요.
듀통수 씨 골스에서 행복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