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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딸래미 열감기로 오늘 어린이집 안보냈어요..</P>
<P>콧물에..열에..코가 막히니 밤에 잠을 못자서 많이 힘들어하네요..</P>
<P>신랑도 요즘 회사일이 바쁜데 같이 덩달아 잠 설치고..</P>
<P>전복죽 끓여줬는데 한끼 먹고 입맛이 뚝 떨어졌는지 먹기 싫다그러고..</P>
<P>잠온다 그러더니 재워줄라고 들어가봤더니 그새 잠이 들었네요..</P>
<P>주말에 시아버지제사에 김장에..벌써부터 몸살 날것 같은데 아이가 아프니 같이 감기 시작합니다..ㅠㅠ</P>
<P>한숨 자고 일어나면 감기 뚝 떨어졌음 좋겠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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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거의 국민이가 되어버린 녀석들이지만 오래 키워서 정이 가는 녀석들입니다..^^</P>
<P> 입전철화..이제는 알갱이가 작은 구슬처럼 됐어요..ㅎ 핑크로 이쁘게 물드는데 벌써 물이 많이 빠졌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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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원종미니마.. 올 여름 화상으로 엄청 고생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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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이보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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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미스터리차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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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문페어리~~ 전 요런 맑은 색감의 아이들 참 좋아합니다..대접만한 얼큰이였는데 지금은 밤송이정도?? 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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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특엽옥접~이녀석도 새가 쪼아먹고.. 화상에..지금은 많이 회복 됐지요..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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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 녀석은 올 가을에 들인 신참입니다..항상 어려운 녀석..ㅜ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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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여제..예전에 천원에 샀었는데..전 이녀석도 넘 좋아합니다..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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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황으로 살짝 물이 들다 고대로 빠져버린 온슬로우~~ 요리 꽃처럼 생긴 로젯 넘 이뿝니다..ㅎ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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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살짝 카페 둘러보고 딸래미 열 재보러 가야겠네요..</P>
<P>감기야~~ 빨리 떨어져랏!!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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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쁜애들이네요,미니마 ,글로블루사 완전 좋아하는 애들이에요,
미니마는 키우기 무난한데 글로블로사는 어려워요..ㅎ 그래도 예뻐서 자꾸 들이게되요..
온슬로우 문페어리 저도 좋아하는 애들입니다 물들면 노란색으로 변해 더 이쁘지요
문페어리는 라인이 핑크로 들어가던데 물 좀 들만하면 들이게 되네요..ㅎㅎ
따글이 글로블로사 자꾸 눈이가요
묵은 입전철화 멋지네요
겨울에서 봄가진 저리 이쁘다가 여름을 못넘기기 일수라 항상 어려운 아이예요..ㅜㅜ
아이보리 오동통 너무 예뻐요..
물 한번 먹더니 요즘 살이 쪄도 너무 쪘어요..ㅎㅎ
글로블로사 전 절대 안되던데 진짜 탐나네요..
전 요새 옹글옹글한 철화들이 왜케 이뿐지요..ㅠㅠ
저도 따글이 철화들 참 좋아하는데 자리가 없다고 한, 두녀석 정리해불고..
요즘은 보낸 녀석들이 우찌나 아까운지요..ㅎㅎ
모두 짱짱하니 이뻐요~
좁은 베란다에서 키우다보니 작게 키워요..ㅎㅎ
캬오
넘 예쁘게 키우시네요
입전은 정말 탐나네요
입전..저래뵈도 4년 정도 델꼬 있었네요..하도 작게 키우다보니 죠리 잎장이 자꾸 작아져요..ㅎ
어머나 예쁜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눈 호강 하고갑니다.!^)^
창에 살짝 빠졌다가 돌아봤더니 요리 착하게 제자리 지키는 녀석들이 많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