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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번역] KD의 워리어스 입단식 주요 부분 번역
Davidoff 추천 1 조회 2,994 16.07.08 16:0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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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08 16:18

    첫댓글 제가 생각하던 감정이랑 똑같아서 놀랍니다 ㅋㅋㅋ
    굉장히 욕하고싶은 전 여친느낌

  • 작성자 16.07.08 16:41

    겁나 욕하고 싶다가도
    잘됐음 좋겠다가도
    갑자기 쌍욕과 저주를 퍼붓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 16.07.08 16:27

    앗 글만보고 글쓴이를 이제야 봤네요 옆동네에도 올려주셨죠?~ 여기서도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07.08 16:49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08 16:41

    궁금해서요....
    전 여친이 날 떠난 진짜 이유가 뭘까가 너무 궁금해서요 ㅠㅠ

  • 작성자 16.07.08 16:48

    혹시 래리샌더스가 워리어스가면 롱투님이 인터뷰 번역을 ㅋㅋㅋㅋㅋㅋ

  • 16.07.08 22:09

    @Davidoff 그러고 보니 래리샌더스가 밀워키 있던 빅맨 아닌가요? 블락도 잘하고 듀란,커리와 나이 같구요

  • 16.07.08 23:13

    @long2 근데 왜 샌더스가 워리어스 루머가 떠요??

  • 16.07.08 23:16

    @long2 그랬군요... 골스가 보것 보내서 센터가 약간 부실하긴 하죠 샌더스를 잘 데려온다면 문제는 없을듯 싶어요

  • 16.07.09 09:17

    @long2 본인이 우승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면 멘탈 부분도 해결되리라 보네요 그 전엔 스플래쉬 듀오에 이궈달라였지만 현재는 듀란트까지 왔으니 본인도 오고 싶어하겠죠 벤치엔 웨스트도 있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08 16:49

    네, 빡치네요. ㅠㅠ ㅋㅋㅋㅋ ㅠㅠ 막 이러더군요 ㅋㅋ ㅠㅠ

  • 16.07.08 16:53

    제생각엔 OKC 팬들은 9년간의 기억들을 지금부터 지워내고 있을겁니다..와 생각해보니 불과 몇달전에 앵클게임에서 커리에게 클러치 3점맞고 절망하던 팬들의 모습이 선하네요.. 나의 영웅이 남의 영웅이 되는 상황을 지켜보는 심정이 어떨런지...

  • 작성자 16.07.08 16:54

    악 내 눈 ㅠㅠㅠㅠㅠㅠ

  • 16.07.08 16:54

    전 계속 생각이 서브룩 쪽으로 가죠...번역에 정확한 KD표현을 보려고 원문까지봤는데 서브룩과 그렇게 친한 느낌이 안드네요. 저도 진실?이 궁금하네요 KD가 새 남친이에 끌려서 바람난건지 전 남친이 원래 별로 였는지???

  • 작성자 16.07.08 16:55

    많은 소스들이 둘 관계를 추측하는데
    사실 정확한 장황은 추측 불가능입니다.
    KD도 의례적인 말들을 했고
    러스는 게다가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거든요 ㅠㅡㅠ
    시간이 좀 지나야 정황이 들어나지 않을까싶네요

  • 16.07.08 17:13

    가족같은 관계를 반복하는걸 보면 오클은 가족같지 않았다는건가 이런 단순한 생각이 드네요. 맘이 안좋으실텐데 힘내세요 ㅜㅜ

  • 16.07.08 17:41

    오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긴 했네요 그래도 오클에 남았으며느어땠을까 생각 해봅니다 단순히 우승만을 위해서 라면 오클이 충준히 경쟁력있는 팀임엔 틀림없어보였습니다

  • 16.07.08 17:33

    샼을 떠나보낸적 있는 랄팬으로써 Davidoff님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거 같네요. 그래도 듀란트는 OKC에 좋은 말만 하잖아요.. 샼은 뒷담화를 좀 해서 남아있던 정도 다 떨어졌었는데요...

  • 16.07.08 19:09

    위 글만 읽고 느낀 점은 KD가 미팅 시 골스의 핵심 4인방으로부터 엄청나게 좋은 인상을 받았나 보내요. "It was a great fit, and I felt like this was the best fit for me" 라고 표현하니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네요.

  • 16.07.08 19:40

    우승이 최종목표긴 하겠지만 단순히 우승만을 위해서 이적한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듀란트는 샌안이나 골스처럼 공이 잘돌아가는 시스템 속에서 농구를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았는데 오클의 경기를 보면 주로 서브룩이나 듀란트의 일대일 공격이 대부분이라...
    자신이 부상으로 빠져있는 동안에 팀을 하드캐리하며 성장한 서브룩에게 헤게모니가 슬며시 넘어가 있는 느낌도 들수 있을 것 같고...
    자신에 비해서 공을 좀더 만지며 플레이 해야하는 서브룩에게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내가 원하는 농구를 하기 위해서 팀을 나에게 맞추라고 할 수 없기에 자신이 욕먹을 걸 감수하고 떠난건 아닌지...

  • 16.07.08 19:47

    본인이 성장하고 싶어서 이적했다고 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어요. 골스의 시스템 농구 속에서 자신의 장점을 더욱 잘 드러낼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을 것 같구요...
    허나 어떤 이유가 있다 하더라도 비판은 피할 수 없겠죠. 비판을 잠재울 만한 결과를 이루기 전까지는...결과를 내지 못하면 비판은 더 심해질거고..
    우승팀에 무임승차했다..편한 길을 선택했다고 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험난한 길을 선택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16.07.08 22:45

    Lost all respect

  • 16.07.09 04:12

    서버럭 팬이고 듀랭이가 노비를 능가할수 있다고까지 생각했었는데...이젠 죽을때까지 그런 일은 없을듯 하네요.

  • 16.07.09 05:26

    골스 4인방이 엄청 친근하게 영업 잘 했나보죠.. 우승에 목말라있고 항상 실패했던 듀란트는 그런 행동들이 엄청나게 달콤하게 다가왔을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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