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게바라가 23세때 친구와 떠난 여정을 다룬 영화입니다...
남미의 자연과...음악...그리고 빼놀수 없는 춤이 나오더군요..
사람들이 모이면 음악이 흐르고 음악이 흐르면 춤을 추고...
맘보..그리고 아르헨티나에서 당연히 탱고음악이 나오고요...
그리고...주인공이 나병환자들이 살고 있는 캠프에서 마지막으로 생일파티하는곳에선
살사음악도 나오구요...
춤을 열심히 춘다기보다는 정말 어깨가 들썩들썩 거리게 즐겁게 추는거 같아여....
이들처럼 누구나 남녀노소 다 즐길수 잇는 춤문화가 부럽더라구요...
물론 주인공은 맘보와 탱고를 구별모하는 춤치이긴 하지만요...
언제쯤 주인공처럼..페루의 마추픽추를 지나...칠레의 눈내리리는 산악지대를 지나서..
아타카마 사막을 경유해....이런여행 해볼수 있을런지....
남미의 자연경관과..잉카문명의 흔적...해발 6000미터에 생성되었던
마추픽추 그 비밀의 도시문명도 영화속 스크린으로 봐야지..감동이 팍팍 전해질듯 합니다....
살사음악으루 익숙해진 스페인어두 듣기 좋던데요..
쌀루..아디오스 올라..차오...기타 등등...헤헤
카페 게시글
아무글대잔치
모터싸이클 다이어리에서 볼수 있는 남미 문화....
원령공주
추천 0
조회 48
04.11.22 22:59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남녀노소...의 남녀는 기본이니까 빼고..."노소"에 한표 던집니다....백발이 성성해서...손녀딸과 살사한번 춰보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