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1년간 했던 직업을 접고 귀촌을 했습니다.
귀촌을 한지 넉달이 되어갑니다.
그래서 시간나는대로 시골집을 조금씩 손을 보고 있습니다.
농사를 많이 짓지 않고 이제 늦가을이라 일도 별로없어서 말입니다.
처음 이렇게 되어있던 시골집을 ..........
이렇게 되어있던 마당을..............
이렇게 만들고........
이렇게 되어있던 대문을...........
온갖 공구를 미리미리 준비하여.............
이렇게 만들고.............
대문 만들고 남은 방부목으로 창문도 이렇게 꾸미고............
전라도에서 시집온 절구통도 갖다 놓고...............
이렇게 꾸미는데 몇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내 손으로 조금씩 이렇게 꾸며가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요즘 임금비도 비싼데 손수 이렇게 하면 돈도 절약되고 재미도 있고 일석이조입니다.
아직 끝이나지 않은 시골집. 또 시간 나는대로 해 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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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군요. 고생하셨습니다.
기술이 참 좋으십니다 피이팅
^^* 좋아 보이네요~~~행복한 전원 생활 되시길..._()_
집은 사람이 살고 가꾸어야 하지요.
고생하셨습니다. 보람 있으시겠어요.
넘~이쁘네요~~
부럽습니다